★ 01월 30일 목요일 ★
세모연휴
마지막날인 목요일아침!
매일 그날이 그날인데
마치 내가
연휴를 만나 즐겨왔는양
왜 이런 말을 난발을 할까?
세상 인심이 싸늘하듯
날씨마져 강추위가
다시 동장군을 몰고 왔네요.
지짐이 냄새속에 쩌들려
몸은 천근만근이었던 그때가
엇그제...
이젠 어떻가?
여행지에서 명절을 보내는이들...
세월이 흐르고 흐르다보니
설 명절 보내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그렇게 보낸 설명절도 끝이네...!
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을 한다.
설날! 손자.손녀에게 세배돈을...!
요즘은 의뢰껏
5만원권 사임당 지폐다.
세배돈 주면서 지폐속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런데 그분은....?
우리가 금전거래시 사용하는
화폐에 모자(母子)의 사진(寫眞)이
들어 있음을 발견했다.
한분은 오천원권 지폐에
율곡 이이선생의 사진이요,
다른 한분은 오만원권의 사임당 신씨
율곡선생의 어머니이시다.
두분이 얼마나 훌륭했으면
한집(母子)에서 한 국가의 국민이
거래의 최고의 수단인 화폐(돈)에
母子께서 등재 되었을까?
분명^^ 우리가 본받을 분들이다.
이처럼 예지의 혜안을
기를수 있었음은 어린시절 부터
어머니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 일게다.
조선시대 어머니의
가정교육에 철저한 어머니상으론
서예의 대가인
한석봉의 어머니와
한말의 안중근의사의
박마리아의 교훈이
대표적인 인물이라 하겠다.
오늘날은
이런 가정교육이 없어져
가정교육이 잘못된
이재명 같은이가
사회가 범죄의 소굴로 변하고
주변을 엉크려놓고 있으니
인간의 기본인 보금자리
가정마져 파탄나는
서글프고 안타까운 세상을
어찌 원망하리오.
이 지폐 받으시고
마음이나 달래시구료
아래 지폐(105,000원) 보내오니
기념으로 잘 보관하시길...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세배돈 속 화폐에 모자(母子)의 사진(寫眞)이 들어있음을....새삼?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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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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