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촬영편에 대해 정형돈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의견들이 시청자게시판으로 올라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의 ‘하루하루’를 패러디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무한도전’ 각 멤버들은 빅뱅 멤버의 이름을 패러디한 각자의 이름을 붙였다. ‘석탑’ 유재석, ‘민두래곤’ 박명수, ‘두북리’ 노홍철, ‘원성’ 정준하, ‘안양’ 전진으로 이름을 정했지만, 정형돈의 역할은 없었다.
정형돈은 뮤직비디오에 본명으로 까메오 출연하기로 했지만 정형돈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정형돈이 제일 웃긴대 왜 자꾸 배경시키느냐’, ‘정형돈 때문에 무한도전 본다’며 배경으로 출연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정형돈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팀이 만든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열리는 ‘2008 유 앤 미 콘서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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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게시판에 도니오빠에대한 호평이 많은가봐여 ㅋㅋㅋ
저는 무도시청자게시판엔 가본지가 꽤 ~
암튼 기분좋아서 가져왔구요. 사진은 제가 임의로 바꿨어요;;; |
첫댓글 무도게시판 가서 난리친 1人 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ㅜㅜ 좀...마음아팠어요...배경....ㅜㅜ그래도 많은사람들이 찾아주니 기분좋네요ㅋㅋ
ㅠㅠ 저두 완전 맘아팠음 ㅠㅠㅠㅠ
그래도 인기가 제일많은데.....방문자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