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하는 저도 주변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를 거의 다 기억할만큼 배달 요청 사항에 공동현관 번호를 기입 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건 주요 상권이 오피스 이기 때문에 원룸과 오피스텔이 굉장히 많은데 치안과 개인보호를 위해 공동현관이 있는곳을 선택한 사람들이 배달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 입니다.어떤곳은 기사님이 다른 기사들을 위해 종이에 주변 오피스 현관비밀번호 목록을 만들어 복사한후 이곳저곳 공유를 하는 곳도 봤습니다 요즘 가게들은 전용기사님을 채용하지 않고 배달 대행 업체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배정되는 기사님에게 손님의 개인정보를 쉽게 넘기는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기사님들의 휴대폰에 손님들의 전화번호와 주소가 자동 등록 되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범죄도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달이 보편화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정말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아파트 공동 현관이 쓸모가 없게 되고 그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배달앱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남길수 없게끔 폐기가 가능한 안전번호를 모두에게 적용하기를 권장하고 배달업체는 배달기사들만 고객들을 알고 있는것이 아닌, 고객들도 음식을 주는 기사들에 대한 인적사항을 알수 있게끔 정보를 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달의 편리를 위해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기입했던것이 범죄로 이어진다는 거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개인정보와 또 그 건물에 사는 주민들에게 큰 위험이 될 수있겠구나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배달 어플을 이용한 범죄가 자꾸 발생하고 있는데 빠른 대응과 예방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새벽에 귀가하여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눈만 보이게 꽁꽁싸맨 배달기사 여럿이서 아파트로 들어오는게 조금 위협적으로 느껴지더 라구요.. 혼자사는 이들은 더 많은 걱정을 하겠다 싶었습니다. 배달이 보편화 되어 개인정보 노출이 쉬워진만큼 보호법도 개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첫댓글 보통 편리성을 위해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기입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었는데 개인정보와 보안에 치명타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었습니다. 배달앱을 이용함으로써의 편의성과 단점을 모두 볼 수있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배달이 없는 세상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다양한 상품을 편하고 빠르게 전해주는것도 좋지만 소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도 구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배달의 편리를 위해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기입했던것이 범죄로 이어진다는 거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개인정보와 또 그 건물에 사는 주민들에게 큰 위험이 될 수있겠구나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배달 어플을 이용한 범죄가 자꾸 발생하고 있는데 빠른 대응과 예방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새벽에 귀가하여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눈만 보이게 꽁꽁싸맨 배달기사 여럿이서 아파트로 들어오는게 조금 위협적으로 느껴지더 라구요.. 혼자사는 이들은 더 많은 걱정을 하겠다 싶었습니다. 배달이 보편화 되어 개인정보 노출이 쉬워진만큼 보호법도 개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