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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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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목숨걸고 진리를구하라
hidol 추천 0 조회 373 09.11.12 09:1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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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2 12:23

    첫댓글 현실의 문제를 아주 정확하게 보셨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키치인들이 일으키는 문제가 사회적 비용을 엄청나게 늘게 하고 인류 전체가 사그라들게 하는 주 원동력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2012년 멸망론이 득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09.11.12 12:41

    좋은 글 잘 읽었어요^^

  • 09.11.12 20:47

    "목숨걸고 참 진리를 구하라" 맞는 말씀 입니다.^^

  • 09.11.13 06:55

    진리가 뭔줄 알아야 구하지,지식쌓기나 하는 주재에,,남의것 도용이나 하는 주재에 내가 누군지 모르니 앵무새 놀음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구나.진정한 스승은 자신임을 알거라,자신을 모르니 남말 줏어모아 쓰레기장 만들지,등신.

  • 09.11.13 11:18

    글은 아무리 감추어도 그 사람의 인격과 통찰과 그 사람만의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오게 마련입니다. 위 글 내용은 히돌님이 비록 인용을 했다고 하지만 본인의 통찰이 주요한 심지가 되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인식하는 과정이 없으면 위 글의 의견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 09.11.13 18:18

    해명님의 글이 다소 과격해 보이나 논리는 합격점임.

  • 작성자 09.11.13 07:33

    해명님 열린참여마당에 가칭<난장판소도방>이라는 방을 개설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곳에서 일단 제제안에 대한 동의를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종격투기선수거든요. 어떠한 도전이나 어떠한 태도 역시 항상 환영합니다. 단 링위에서만요.

  • 09.11.13 11:14

    소도는 하늘에 제사 지내는 일종의 신성구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반도 전체가 그런 소도구역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난장판은 좀 그런데요..

  • 작성자 09.11.13 13:57

    난장판은 조선시대 과거시험볼 때의 경쟁률이 몇 만대1 이었답니다. 과거시험장앞은 그야말로 장사진을 쳤고 혼란했답니다. 그것을 난장판이라고 한답니다.

  • 09.11.13 17:53

    헉~ 우습게 봤는데 엄청나군요. 그렇다면 우리 할아버님 대단하시네요. 조선시대 때 큰 벼슬 하셨는데요.. 저는 사대주의로 치사하게 살아온 조선시대 자체가 수치스러워 싫은데 벼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군요. 그런데 소도라는 곳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님의 아주 중요한 제사의 원리와 중요한 정신이 숨어 있는 아주 중요한 단어 일 수 잇습니다. 자칫 단어를 오용하면 조상님께 무쟈게 혼날 수 있습니다. 후손이 우리 선조께서 이어오신(다른 민족의 소도정신이 아닌)소도에 대한 정신을 정확히 알고 계승하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사안입니다. 바로 우리 조상님의 얼과 우리 자신의 얼이 담겨져 잇기 때문이지요.

  • 09.11.13 13:00

    眞理를 道라하자 그 道를 한 번 펼쳐보이시지요,論文을 가설이라 주장하는 해괴한 글귀에 귀를 파는 작자들도 문제다,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문제를 자료(서적,유물,생태, 환경,,,)를 통해 사실임을 밝히는 것이 論文이다,물론 사실화된 내용은 저자,출판사,제목없이 간단하게 인용할수 있다,hiold 이 사람 올리는 글 보면 하나에서 열까지 어디서 줏어온 쓰레기로 장식하고,처음과 시작이 없는 짜집기 일색이다,論文執筆후 진위가리는 것은 불가지론이다,論文 표절시비가 왜 일어나겠나?님의 글 표절 정도만 되도 봐 줄만하다,도용과 생각으로 카페 본원의 취지를 흐리는 님의 雜學은 사람의 道理가 아니며,더더욱 학문 하는 사람이 취할 행동

  • 09.11.13 13:06

    이 아님을 깨닫기를 바라옵나이다.진리 스승을 말하는 者가 논문은 가설이라,,,스승이니 진리를 팔아쌋는데,한 가지 제안합니다,먼지만한 입자속에 우주를 넣었다 뺐다 한 번 해 보시지요,풀어내면 나 그대를 인정하리라.

  • 09.11.13 15:20

    학문하는 이라면 응당 가설을 세우고 실험과 검증을 반복해하나의 법칙이 탄생한다,내가 하는 진의를 알고 입방아 찧어라,해괴한 논조로 혹세 그만하거라,과유불급이라했다,든게 없으면 말이 많아지는 법,현상계는 질량 ,에너지 시간 공간이 존제한다,이 모든 것이 통합되면 먼지보다 작은 질점으로 돌아간다,먼지보다 작게 응축되는 현상계의 신생 성장 사멸을 말함인데 뭔 개짓는 소리가?못되먹은 잡학으로 아세 그만해라,지나치면 조울증으로 진화된다.

  • 작성자 09.11.13 15:46

    오호라. 당신이 할배가? 질점으로 돌아간다는 거 인터넷 부도지해설에서 본 듯하네. 원은 시작점도 없고 끝도 없는데 질점이라는 것이 어디있노? 오보로스의 뱀은 무엇이지? 그냥에너지가 흘러서 새로운 곳으로 흘러가는 거란다. 그래서 그별이나우주는 종말을맞고새우주가탄생하느거지. 아무것도아닌란다. 그냥 에너지의 흐름이지. 학자들은 에너지의흐름을 하나로만보아서 '앤트로피증가의법칙'을이야기하는데 니가말한 일리야프리고진의<<혼돈으로부터질서>>에서는 에너지가역으로도흐른단다. 고걸'네겐드로피'라한단다. 사람도마찬가지로 에너지가 흘러서 다른곳으로가면죽는거란다.

  • 작성자 09.11.13 16:17

    태극이 우주를 그려 놓은 것이란다. 태극의 중앙 물결은 입체라고 생각하고 보면 마치 메비우스띠처럼 생긴 거란다. 시작이 어디있고 끝이 어디 있니? 그냥 앞이 뒤가 되었다가 저절로 음양이바뀌는 거란다. 질점이뭐냐? 질 입구이냐 너는죽을 때 니 애미 질속으로 들어가냐? 니말대로 에너지가 정신이고 물질이고 정보고 모든 것이란다. 니 천부경 해설한다고 꼴갑떨더니 시작과 끝도 모르냐?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고 분명히 써 있지 않았더냐? 그게 바로 원이란다.

  • 09.11.13 16:24

    물론 프리고진의 입장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물질 에너지 시간 공간 한 통속이다 끝없는 변이과정이라는 말,중요한 것은 에너지=물질=시간 공간 같은 말이다,우리 선인들은 에너지가 물질과 다르지 아니함이며 물질이 시간과 공간과 다르지 아니함이며,시공 또한 마찬가지라,현상적으로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보이나 기실은 이 4 성질이 변환하는 과정에 불과하다,서양넘들 우주 탄생이후 질량이 반아나 감손한 답을 못찾아,물질과 에너지는 상호변이함을 이해하나 물질과 에너지가 시공으로 변이해 질량 감손 반을 찾지 못하지,남의 것 넘 도용치 말라 학문은 모름지기 의문을 푸는 것이지 잡설을 늘어놓는게 아니거든.

  • 작성자 09.11.13 13:36

    그것을 프랙탈의 세계라고 한단다. 모든 것속에 하나가 있고 그 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단다. 재롱 그만 피우거라. 아가야. 학문의 원칙: 가설-설-론-법칙으로 발전해나가는 거란다.

  • 09.11.13 15:36

    글구 바로 알거라,자연과학 하는 이는 물론 가설을 세우고 실험과 검증을 여러차례 거쳐,진위가 밝혀지면 하나의 법칙이 탄생한다,그것도 열린 계가 아닌 닫힌계에서의 법칙이니 조건이 붙는 법칙이라 열린계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을수도 있음이라,그래서 이론과학이라는 물건도 탄생이되고,,,적어도 인문과학을 논하는 이가 자료의 검증도 없이 내 생각을 가미한 인용은 속물들이나 하는 짓이지 학문하는 이의 태도가 아니다.역사카페에 잡설로 씨부렁대는 꼴 보기 안스럽다.

  • 09.11.13 15:35

    국내 사서의 부족으로 상고사 복원이 어려우면 현지의 유물 유적 인접국의 사료를 활용하여,주관적인 입장에서 쓰여지고 평가된 제 자료를 객관적인 사실로 입증해내는 것이 역사하는 이의 태도이지 이왕 잡설로 인용가치조차 없는 괴이한 자료를 들먹이는 것도 모자람의 극치를 스스로 입증하는 꼴 아닌가?論文을 가설이라 떠벌리는 해괴한 작자는 오늘 처음본다,그래서 만 권의 책을 내도 독자는 여 밖에 없는 것이지,배울려면 바로 배우고 알려거든 바로 알거라,올린 글 꼬락서니하고는 쪽팔리지도 않니?자신을 돌아보는 개기로 삶거라,카페 질 떨어진다,쓰레기는 치워야지 양서와 함께 둘수없지 않는가?

  • 작성자 09.11.13 16:03

    인문과학이나 자연과학이나 모든 학문은 동일한 것이란다. 역사란 역사이고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고고학이란다. 항상 새로운 학설이 나오면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가설이나 설로서 대접받는단다. 학설이라는 말이 설이라는 말이란다. 그러다가 점차 지지자가 늘고 증거가 발견되면 론이 되는 것이고 거의 반대자가 없는 의견이되면 법칙이 되는 것이란다. 모든학문은 모두다인용한것과 변화시킨것이란다. 창조란 온고지신이란다.

  • 09.11.13 16:15

    설을 입증한 것이 論이다,論은 주관을 배제한 철저한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다,그 객관성을 입증하기위해 고고학에서 여러 방법을 동원해 연대를 측정하고 역사적 기록물과 대비 하나의 자료로 쓰임이지 내 관으로 인용하고 결말을 내는 어리썩은 자질 그만해라,인간은 누구나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한 사물에 대한 관이 다를수 있다,그러나 역사적인 사실 특히 사료가 부족한 우리 현실에서 역사복원이란 관을 배제한 객관적 입장에서 고증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뼈를 깍는 고통으로 1 ,2,차 사료를 검증해 객관적 입장에서 논지를 펼침이 아닌가?줏어들은 설로 어떻게 인장 받을까?구체적으로 밝힌 사실도 설로 오인받음이 비일비제라

  • 09.11.13 16:14

    내가 구체적으로 사료를 검증하고 입증함이 아닌 남의 글 도용 좋은 현상 아니다,그래서 여의 논조는 잡설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해.

  • 작성자 09.11.13 16:23

    도용이나 표절이란 말도 모르니? 출처가 <<주역>><<논어>><<장자>>라고 분명히 밝혔는데 어떻게 도용이고 표절이냐? 혹 <<지비록>>저자이신가? 도둑질 하다 들켜서 앙심 품은 것인가? 출처도 없이 마치 자신이 연구한 것처럼 하는 것을 표절이라고 한단다. 미안하고 잘못했으니 용서하게나.

  • 09.11.13 16:28

    카페에 올린 글 대다수가 황당무개하니 하는 소리다,공맹 썩은 사상 요즘도 도용하나?묻자 도통한듯 요령 떠는데 노자편 實其腹 虛其心 먼 말이가? 알면 결코 허잡한 자설 안늘어놓을것,무지가 하늘을 가리는데 무슨 배짱으로 또 잡설을 늘어 놓겠는가?

  • 작성자 09.11.13 16:31

    고만하자 내가졌다. 항복!!!

  • 작성자 09.11.13 13:43

    해명아. 아가야. 모든 것은 복제되고 변형된 것이란다. 너라는 존재도 니 애미와 애비가 염색체를 하나씩 내놓아 복제되어 탄생한 것이고 너의 세포들도 끊임없이 복제하여 리플레쉬먼트하여 현재 너가 있는 것이란다. 문화란 것도 마찬가지라서 끊임없이 모방과 복제를 통하여 점차 발전하는 것이란다. 오늘날 비행기도 라이트형제의 그것으로부터 복제와복제를 거듭한결과이란다. 학문도 마찬가지란다. 아가야. 그만 칭얼대고 재롱그만 떨거라.

  • 비행기는 라이트형제 전에 조선시대에 '비차'라고 해서 하늘을 나는 기구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30리 정도 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 09.11.14 20:15

    "논문(論文)은 어떠한 주제에 대해 저자가 자신의 학문적 연구결과나 의견, 주장을 논리에 맞게 풀어 써서 일관성있고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쓴 글이다."(이상, 위키백과사전.) 위 사전의 설명으로 보았을 때, 논문은 가설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논문은 심사를 한다. 보통 심사위원 3~5명. 근데, 심사를 하는 사람이 다 같은 편이면? 무조건 합격이겠죠? 이렇게 보았을 때, 논문은 자체로 입증 된것이 아니다. 그 논문을 읽고, 반론의 여지가 있으면 반론을 하고, 토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면 비로소 학설이 되는 것이다. 학설 또한 완전히 입증이 된것은 아니다.

  • 09.11.14 21:16

    또 다른 가설로 인하여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것이 학설이다. 따라서 논문이라고 다 증명이 된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해명님이 주장하시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문제를 자료(서적,유물,생태, 환경,,,)를 통해 사실임을 밝히는 것이 論文이다."는 주장은 틀린 주장이다. 또한 "사실화된 내용은 저자,출판사,제목없이 간단하게 인용할수 있다."는 주장 또한 맞지 않다. 저자나 책의 제목, 출판사 등의 인용문 없이 인용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상식으로 알 수 있는 사실들, 예를 들면 "지구는 돈다." 는 정도의 상식적인 것외에 독자들이 확인을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저자를 밝히지 않고 인용할시에는 표절이 되는 것이다.

  • 09.11.14 20:23

    심지어는 자기 자신이 쓴 논문의 내용이나, 저서의 내용도 인용임을 밝히지 않으면 그것도 표절이다. 이른바 '자기 표절'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표절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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