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추워야 할 날씨임에도 연일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니..
성급한 벚꽃들은 꽃봉오리들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훈병원 봉사에 함께할수 있어서 오늘 하루도 뿌듯 했답니다.
사실 엊 저녁까지 담 봉사때나 함께 하려고
포항 언니댁에 갔는데...^^
대구 동지들의 배려로 함께 했지요....
반가운 분들을 만난다는 설레임과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은 자는둥 마는둥 .....
새벽 일찍 일어나 포항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대구에서 반가운 분들과 합류를 하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달리다보니
어느덧, 꿈만꿔도 좋은 한양..^^
!!!!!
한양엔 사랑하는 그분이 계시고
또 사랑하는 우리의 형제자매 같은 동지들이 있기에 더욱 좋답니다...
오늘은 범 근혜가족 봉사라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근혜님과 함께 진한 포옹 한번 하는게 소원이라는
머리 손질을 예술적으로 하시는 남사장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발 마사지하신분
손톱 발톱 정리를 해 주신분
목욕 을 시켜 주신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자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로 좋은일 하고 있구나^^를 속으로 되뇌어 봅니다...
먼길 운전 하신 고비님 백호님
몸살은 안나셨는지....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을 맞으신 사랑하는 친구 셀렉션님..
창원에 사시는 일편단심혜님....
생일이 같은날 이니 보통 인연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두분 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잘 가셨는지요. 먼 길까지 함께 하신 열정을 하늘도 알고 있어 1219 그날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하야로비님의 애국심을 보는 저의 마음 또한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무사이 귀가 하셨군요^^
수고 많았읍니다.그리고 두분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야로비님! 새벽일찍 먼길 오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박애단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순아 고맙데이..~~
생일 잘 보내셨는지요.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생일 잘 보내셨는지요.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2)
히히히히~~ ♬순아 단 둘이 살자~~♬
밤늦게 잘가셨나봐요 여기서 만나니까 멀리서 고생많으셨어요 션님 생일 축하예쁘게 오래오래 살그래이
하야로비님 포항에 오셨으면 바다고래한테 연락을 취하고 했으면 물회라도 한그릇 대접 했을낀데..에고 섭섭해랴
그럼 담번엔 연락을 취 하겠습니다 근디 전번을 몰라유..^^
하야언니.. 요번에는 못 만나서 많이 아쉬웠어잉~ ^^ 항상 건강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