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꽃옥잠난초
지금까지는 어둠의 그늘 속에서만 마주했던 큰꽃옥잠난초였었는데
오늘은 석양빛을 가득 머금고 무리 지어 피어난 모습은,
이전의 기억을 모두 지워버릴 만큼 하늘과 땅 차이의 경이로운 축복이었습니다.
이 눈부신 찰나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연신 셔터를 누르는 동안,
자연이 연출하는 빛의 향연은 마술처럼 온 마음을 흔들었고,
나는 그 황홀한 마법에 기꺼이 마음을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꼬리말발도리
노박덩굴
백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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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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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술
26.06.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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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빛이 이리 좋을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도 어제 갔다왔습니다.
꿈이룸
작성자
26.06.15 17:47
그랬군요
난 금요일 괴산 갔다가 오후에 갔었는데 빛이 정말 좋더군요
국화방망이도 하늘이 좋아서 한 인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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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후빛이 이리 좋을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도 어제 갔다왔습니다.
그랬군요
난 금요일 괴산 갔다가 오후에 갔었는데 빛이 정말 좋더군요
국화방망이도 하늘이 좋아서 한 인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