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팀 12월 첫째주 (마지막 활동)

[白松 이 도 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케롤송이 들리고
2023년 계묘년( 癸卯年)의 카렌다를 든
行人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한
12월 첫째주 수요일, 오늘이 大雪이라
하지만 팀활동 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2022년 마지막 팀활동이라 생각하면서
오늘의 전달사항은 무엇인가?
공지사항은? 메모지에 요약하고
수2팀의 현수막을 가방에 챙겨 메고
나와 지하철을 타고 명상에 잠시
젖어도 본다. 팀장으로서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니 수2팀원님에게 잘한것 보다는 못한것이 생각나고 죄스러운 것
들만 머리를 어지럽게 하는 감회의
시간도 가져본다.
오늘의 팀운영에 대해 두번의 멧세지를
보내드리고 終파티장인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겸한 다과회와 좌담회를 가지기로
한 약속장소에 간다. 장기결석하시는 팀원님과 급한 사정으로 못오신 팀원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오셨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한해를 보내는 석별의 情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2팀원님 ~~
한 해 동안 도와주심과 격려와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1. 일시: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13시 ~
2. 장소 : 감영공원 인근 골목투어
향촌 문학관
3. 참석인원 : 18명
4. 활동내용
가. 팀장전달
* 12월 10일 , 17일 토요강좌 참석
* 2023년 문화재 답사 희망지 선정의견
수렴
* 2022년 문화재 답사 총인원 약500명
수2팀에서도 많이 참석했으면 바램
* 2023년 구정을 맞이해서 떡국떡판매,
강정판매시 ㅡ 적극 참여 해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 부탁
* 점심식사와 좌담회가 끝나면
근대골목 투어 실시함
나. 도계태 팀원님
* 이상화 시인에대한 강의참석 부탁
다. 총무님의 1년간 수2팀 살림살이
ㅡ 수입과 지출 잔액 경과보고

식사를 겸한 다과와 떡도 준비해 놓고
팀장의 전달사항과 좌담회도 하면서

향촌 문학관

대구읍성에 대한 설명인 동판

공구골목에 위치한
대구부성 공북문지 ㅡ북문이 있었던자리

팀활동 마치고 단체사진

[茶誾/김현수]

이도균 팀장님 자세한 공지사항과 벌서 설 떡국 행사 주문 까지 우~와
세월의 빠름이 실감납니다.
한 해 동안 팀장님의 책임완수에 대한 열정 응원을 보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12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