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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구호 의약품, '北으로!'
3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항 영진공사 창고에서 열린 '어린이 의약품지원본부, 제83차 물자 북송식'을 마친 뒤 북한 평양 만경대 어린이 종합병원에 전달 될 의약품이 담긴 컨테이너박스가 옮겨지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묘지 방문한 김정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가 7월29일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열사릉원을 방문하고 있다. 북한 국영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김 제1 비서가 한국전에 참전한 중국 인민해방군을 추모하는 하는 묘지인 이곳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2013.08.01 【평양=신화/뉴시스】
컨테이너에 실린 미그 21 엔진들
30일(현지시간) 파나마 북부 콜론 만사니요 항에서 열린 프레스 투어에서 한 경찰관이 북한 청천강호에서 찾아낸 미그 21 전투기 엔진이 들어 있는 컨테이너 옆을 지나가고 있다. 호세 라울 물리노 공공안전부 장관은 유엔 조사관들이 파나마에 다음달 12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쿠바는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미그 21 전투기와 엔진들을 수리를 위해 북한 선박에 실어 보냈다고 밝혔다. 【콜론=AP/뉴시스】
북한 정전60주년 음악회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28일 북한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7.27경축 은하수음악회 승리'.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北주민 정전 60년 기념 ‘경축야회’
북한 주민들이 정전협정 60주년(27일)을기념해 28일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경축야회’에서 집단으로 춤을 추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군사 펴레이드에 환호하는 평양 군중들
북한군 병사들이 27일 정전협정 조인 60주년을 맞아 환호하는 평양 군중들 앞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2013.07.28 【평양=신화/뉴시스】
경례하는 북한 퇴역 군인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북한의 퇴역 군인들이 27일 정전 60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열린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에 참가해 경례하고 있다. 【평양=AP/뉴시스】
김정은과 리위안차오
김정은 북한 제1 국방위원장이 27일 한국전쟁 종전 6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 북한을 방문한 리위안차오(李源朝) 중국 국가부주석(오른쪽)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평양=AP/뉴시스】
행진하는 北 여군들 , '각이 딱 맞네'
6.25전쟁 정전협정을 체결한 날인 27일 북한 평양에서 60주년 전승절 기념 열병식이 열렸다.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로 선전하고 있다. 북한 여군들을 비롯하여 각 병력이 열을 맞춰 행진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약 1만명의 병력과 현재 북한 군이 운용하는 무기와 장비를 총 동원한 대규모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 주요인사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지켜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로이터통신이 전송했다. 북한은 몇 달 전부터 이번 60주년 전승절 행사 준비에 집중해왔다.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위해 우방국 주요 인사와 외신 기자 수백 명을 초청하기도 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전달
25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오른쪽)이 방북한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리 부주석은 북한의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7월 27일) 기념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했고, 이날 김 제1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 【평양=신화/뉴시스】
김일성·김정일 참배하는 北 학생
두 학생이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 걸려있는 김일성(왼쪽) 주석과 김정일(오른쪽) 국방위원장 사진에 인사하고 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이 둘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곳이다. 북한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에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벌이는 등 '전승절'로서 기념한다. 정전협정 체결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다. ⓒ AFP=뉴스1
북 돌발 기자회견문 낭독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제6차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이 결렬된 25일 북측 수석대표 박철수 부총국장이 돌연 우리 측 기자실에서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배포한 뒤 단상에서 낭독했다. 사진은 박 부총국장이 낭독한 기자회견문과 남북회담본부 기자실【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돌발 기자회견 마친 북측 수석대표
제6차 개성공단 남북당국실무회담을 마친 25일 회담장인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남측 기자실에서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돌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13.7.25 (개성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전사자 추모하는 북한 인들
북한 주민들이 25일 60주년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7월27일)'을 앞두고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전사자 추모식에서 전사자 묘지들 속을 걸어가며 전사자를 추모하고 있다. 【평양=AP/뉴시스】
북측 안내원
제6차 개성공단 남북당국실무회담이 25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담 시작에 앞서 북측 안내원이 차를 가지고 회담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개성=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인민군 전사자 추모하러 온 김정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가 25일 60주년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7월27일)'을 앞두고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전사자 추모식에 도착하고 있다.【평양=AP/뉴시스】
북한 군악대, 더운데 부츠 신고…
북한 군악대가 24일 평양에 있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서 세계평화행진을 이끌고 있다.
남북 군사분계선 협상
오는 27일로 정전협정 체결과 한미동맹 출범 60주년을 맞는다. 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지났지만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다. 전쟁이 남긴 상처도 아물지 않고 있다. 귀환하지 못한 국군포로, 고향을 떠나 가족과 생이별한 이산가족, 전쟁의 광풍에 무참히 학살당한 민간인과 남은 가족들, 남북 대결 속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린 사람들의 고통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공고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남북 주민들간의 진정한 화합, 사회문화적 이질성 해소 등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과제는 해가 갈수록 높이 쌓여만 가고 있다. 사진은 1951년 10월 11일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회담에서 유엔군의 머리 대령(오른쪽)과 북한 인민군의 장춘산 대령이 비무장지대의 남북군사분계선이 그려진 지도들에 대해 가조인하고 있는 모습. 주한미군 기지관리사령부 (IMCOM-K)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 150여장을 미 국방부 자료실로부터 입수해 온라인 사진 공유 커뮤니티 사이트 플리커 닷컴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 2013.7.24 << 주한 미군 제공 >>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비무장지대 (DMZ) 면적 현황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은 DMZ 면적 조사 결과, 총 면적이 1953년 992㎢에서 2013년 570㎢로 43%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카터, 북 초청받아 평양 방문 검토
▲ 케리 국무장관 등과 협의 케네스 배 석방 논의할듯 /북한이 22일 대규모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을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 공연은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뉴스1
北, 평양서 국제평화대행진 개최
북한의 60주년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ㆍ7월 27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4일(현지시간) 평양의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앞에서 국제평화대행진이 열려 참가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휴전협정에 서명하는 김일성
오는 27일로 정전협정 체결과 한미동맹 출범 60주년을 맞는다. 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지났지만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다. 전쟁이 남긴 상처도 아물지 않고 있다. 귀환하지 못한 국군포로, 고향을 떠나 가족과 생이별한 이산가족, 전쟁의 광풍에 무참히 학살당한 민간인과 남은 가족들, 남북 대결 속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린 사람들의 고통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공고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남북 주민들간의 진정한 화합, 사회문화적 이질성 해소 등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과제는 해가 갈수록 높이 쌓여만 가고 있다. 사진은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 북한 김일성이 휴전협정에 서명하는 모습. 2013.7.24 << 연합뉴스 DB >>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전승절 준비 한창인 북한
북한의 60주년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7월27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4일 평양의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앞에서 열린 국제평화대행진에서 여군으로 구성된 군악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3.07.24 【평양=AP/뉴시스】
아리랑 공연 개막
22일 북한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아리랑' 공연 중 어린이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아리랑' 공연은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이날 개막했으며 아리랑 국가준비위원회는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을 찬양하기 위해 일부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평양=AP/뉴시스】
北, 대형 로켓 개발 속도 늦추는 듯
아스트리움 위성이 지난 5월26일 촬영하고 북한 전문 사이트 '38 노스'(38 North)가 주해를 붙여 배포한 북한 동해의 미사일 발사 시설의 위성사진. 중앙 부분에 새 발사대 모습이 보인다. 보다 대형의 정교한 로켓 발사를 위한 이 발사 시설의 건설이 8개월째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북한이 대형 로켓 개발 속도를 늦췄거나 중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볼티모어(미 메릴랜드주)=AP/뉴시스】
北 인민군 군악대 '전승절' 맞아 평양 시내 행진
북한의 인민군 종합군악대가 정전 60주년을 경축해 22일 평양에서 시위행진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전했다. 군악대는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 앞에서 시작해 천리마동상, 개선문을 지나 4·25문화회관 광장까지 행진했다. (서울=연합뉴스)
개성공단 5차 회담도 초장부터 팽팽한 긴장감
▲ 北 "북악산도 (평양)대성산처럼 맑나"… 靑 겨냥 강공 해석 南 "때가 되면 곡식 익어가는 철 오게 돼 있어" /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 간 5차 실무회담 우리측 수석대표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가운데)과 홍진석, 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22일 오전 개성에서 열리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webmaster@kyeongin.com
北 선박에 실린 미그21기
21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서 90㎞ 떨어진 콜론의 만사니요 항구에서 북한 선적 청천강호 내부 컨테이너에 숨겨진 미그21 전투기 부품을 한 노동자가 살펴보고 있다. 이 배에는 과거 소련에서 건조된 지대공미사일용 레이더시스템으로 추정되는 군사용 부품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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