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8.31(토) 음력 7.28 (정묘)
♡ 국 내
¤1925 독립선언문 인쇄한 독립운동가·3.1운동
민족대표 33인 이종일 세상 떠남(66살).
¤1939 서울 카바이트 자동차(광산에서 쓰는
카바이트등을 전조등으로 사용) 시운전.
¤1962 <사상계> 발행인 장준하 막사이사이상
언론상 받음.
¤1963 김활란 박사 막사이사이상 받음.
¤1963 공화당 전당대회 박정희를 공화당 총재 및
대통령후보로 지명.
¤1971 국무회의 비적성(非敵性) 공산국과 교역
의결.
¤1984 한-일 정상 직통전화 개통.
¤1984 대홍수(~9.3) 189명 사망 실종, 1,686억원
피해.
¤1992 한준수 전 충남 연기군수, 부정선거 폭로.
※ 14대 총선의 광범위한 관권선거부정 폭로, 증거물로
이종국 지사가 보낸 선거자금 1000만원 중
10만원권 자기앞수표 90장과 선거지침서 등 공문서
15종 공개.
한 군수는 자신도 불법선거운동에 연루됐고
공무원의 품위손상 이유로 파면됨.
2004년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가 복직권고를
결정하자 소송했지만 원고패소판결.
서울행정법원은 2009.08.30 한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낸 파면처분무효확인소송에서 “이미 1995년
파면이 정당하다는 내용을 확정판결을 받았고,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가 행안부에 복직을
권고했지만 한 씨의 행위 및 파면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변한 것이지 판결의 효력을 차단하는 새로운
사유라 볼 수 없다”고 밝힘.
¤1993 감사원 3개월간 실시한 평화의 댐 특별감사
결과 발표.
※ 북한의 금강산댐이 수공을 하면 서울이 순식간에
물바다가 되고 만다는 전두환 정부 주장은 위험을
3~8배 과장한 것으로 당시 불안한 정국을 전환하기
위해서였다고 지적.
¤1993 러시아 함대 89년 만에 한국 방문.
¤1998 북한 인공위성 광명성 1호 발사.
¤2002 태풍 루사 강타(~9.1) 강릉지역
일최다강수량(870.5mm) 246명 사망 실종, 재산피해
5조2,600억원.
¤2005 정부 집값 폭등 잡기 위해 8.3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핵심은 종합부동산세 강화, 개발이익
환수, 주택공영개발.
¤2007 탈레반에 납치된 분당 샘물교회 신도 19명
44일 만에 풀려남.
※ 23명 가운데 배형규 목사 등 2명은 살해되고
2명은 8.13에 먼저 풀려남.
¤2011 질병관리본부 처음으로 가습기살균제가
원인미상 폐 손상 위험요인으로 추정된다고 발표,
가습기살균제 사용 및 출시 자제 권고, 2016.8.31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 4,486명(사망자 919명
포함)이라 발표.
¤2015 쌍용차 해고노동자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평택 쌍용차 공장앞에서 무기한 단식
시작.
¤2017 국방부 JSA 의문사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2020 BTS ‘다이너마이트’ 한국가수론 처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2021 세계 첫 구글 갑질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 구글 애플 등의 앱스토어에서 인앱 결제 강제화를
막는 조항 포함.
¤2021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국회 통과,
탄소중립을 세계 14번째로 법제화.
¤2022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투자자-국가
국제분쟁 해결제도(ISDS) 사건에서 한국정부가
론스타(미국 사모펀드)에 2억1,650만$(2,901억원)
배상책임 인정.
¤2022 환경단체 부산·경남·대구 낙동강변
수돗물에서 녹조 독성물질(발암성 독소
마이크로시스틴) 검출 주장.
¤2022 헌법재판소 경기도의 남양주시 감사자료
요청이 자치권 침해라고 판결.
¤2022 소설가 방영웅 세상 떠남(80세).
『분례기』
♡ 국 외
¤1864 독일 사회주의운동의 창시자 페르디난트
라쌀 여자문제로 결투하다 세상 떠남.
¤1867 프랑스 상징파 시인 보들레르(1821~1867)
세상 떠남.
※ “인생이란 모든 환자가 침대를 바꾸기를 바라고
있는 병원이다.” “연인은 한 병의 포도주요, 아내는
포도주를 담은 병이다.”
<악의 꽃>은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아 벌금형과 그 책의 시 6편 삭제판결 받음.
그는 시를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과 추한 면을
날카롭게 파헤쳤는데 추악한 사물에서도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노래한 것.
¤1963 워싱턴-모스크바 간 핫라인 개통.
¤1968 이란 동북부 진도 7.4 지진 12,000여명
사망, 5만여 명 부상.
¤1969 미국 프로권투선수 로키 마르시아노(46세)
비행기사고로 세상 떠남.
※ 49전 전승 43KO승
¤1972 소련 곤충학자 알렉산드르 류비세프 세상
떠남(82살).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세프』는 전기작가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이 지음.
¤1986 소련 여객선 아드미랄 나히모프호 흑해
노보르시크항 근처에서 화물선과 충돌 침몰 79명
사망, 319명 실종.
¤1993 중국 대만통일에 관한 백서 발표.
통일 후에도 대만에 자치권 부여 선언.
¤1997 영국 황태자비 다이애나 차량전복사고로
목숨 잃음.
¤2005 이라크 바그다드 성지순례 1000여명 압사.
※ 알 카디미야 사원에서 자폭테러 소문에 놀란
순례자들이 대피하다 사고발생.
¤2011 독일 '부자 증세를 위한 부유층 그룹' 세금 더
내겠다는 성명 발표.
※ "세금을 더 내지 않는다면 금융위기가 나라 전체를
흔들지도 모른다." 부유층이 2년간 5%의 세율로
'부자세'를 내면 1,000억 유로의 추가 조세수입
거둘 수 있다고 주장.
¤2011 이라크군의 훈련과 자문 위한 지원병력
5만 명 제외한 미군전투병력 이라크에서 완전 철수.
¤2016 브라질 첫 여성대통령 지우마 호세프(68세)
브라질 상원의 탄핵안 가결로 대통령직 상실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 승계.
¤2019 미국 사회학자 이매뉴얼 월러스틴 세상
떠남(88세).
¤2021 미군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