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님께서
예배자를 보내주셔서
기쁘게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치앙라이 한인교회를
건축한 곳이 동산이었던 지라
아직도 구글에서는
산으로 표기되어 있나 보다.
그래서 한인교회로 인도하는데
예전의 구 길로 안 좋은 산길로
인도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치앙라이 한인교회를
구글을 통해 처음 찾아오다 보면
세븐 일레븐을 지나 유명한
폭포가 있는 랄리따(Lalitta) 카페를
끼고 바로 좌회전을 하면
치앙라이 한인교회 현수막이
8M 전방에 보인다.
그런데 구글은 이곳으로 인도하지 않고
한 50M 지나서 좌회전하게 한다.
그곳은 길이 없어 낭패를 보게 된다.
꼭 랄리따 카페를 끼고 좌회전해야
바로 현수막을 맞이한다.
그리고 반두나 공항쪽에서 오면
랄리따 카페를 바라보고
비보호 우회전을 하면
바로 교회 현수막을 마주하게 된다.
이 현수막 앞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300M 시멘트 포장 도로 끝에
자갈길에 들어서면
치앙라이 한인교회 간판이 보인다.
이곳이 치앙라이 한인교회이다.
이렇게 찾아오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찾아오게 되는데
구글은 치앙라이 한인교회 현수막을
지나쳐 뒤쪽으로 길을 인도한다고 한다.
만약 이 현수막을 보지 못했다면
다시 랄리따 카페를 찾아
돌아오셔야 한다.
아무쪼록 처음 찾아오시는 모든 걸음
편안한 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석희 이야기
치앙라이 한인교회 찾아 오시는 길
노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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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24.09.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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