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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r>1.<br>리더십 목회코칭 멘토링 <br>모임을 하면서요.<br><br>새해에<br>매일 하는 루틴을 <br><br>호기롭게,<br><br>그러나 <br>성령님께서 주시는 <br>마음으로 계획 세웠어요.<br><br><말씀묵상<br>말씀통독<br>기도<br>자기계발<br>(독서와 글쓰기, 강의듣기)<br>SNS 활동(교회카페와 페이스북 글 올리기, 감사 댓글 달기)<br>운동<br>성경공부 등><br><br>매일 계획표를 쓰고요.<br><br>계획대로 체크하며<br>루틴을 하는 건데요.<br><br>지난 해보다는<br>좀더 빠듯하게 세웠어요.<br><br>2.<br>조 목사님과 사모님, <br>전도사님, 형제님들,<br>집사님과 함께하는데요.<br><br>지난 한 주간<br>어떻게 루틴을 했는지<br>돌아보았어요.<br><br>하나님 앞에서<br>부끄럽지 않게 <br>치열하게 했던 것 같아요.<br><br>성령님께서 주시는 <br>새힘으로<br><br>매일매일 열정과 열심을 다해 루틴 했는데요.<br><br>3.<br>그런데 계속<br>무언가 헛헛함이 있는 거에요.<br><br>하루 루틴의 목표를 <br>달성하고 있는데요....<br><br>무언가 따로놀고 있다는<br>생각이 들었어요.<br><br>어제도 해야 할 <br>기도시간이 부족해서 <br><br>설거지를 하면서<br>기도드리고 있었어요.<br><br>4.<br>많은 중보기도 제목들이 <br>있었지만,<br><br>먼저 <br>성령님께 찬양드렸어요.<br><br>'성령님, 사모합니다.<br>성령님, 사모합니다.<br><br>오 할렐루야,<br>오 할렐루야,<br><br>성령님, 사모합니다.'<br><br>반복해서 <br>찬양드리는데요.<br><br>갑자기 속에서부터<br>성령님을 갈망하는 <br>기도가 터지기 시작했어요.<br><br>그러면서<br>눈물과 콧물도 함께<br>흐르기 시작했네요.<br><br>예수님을 더 갈망하고<br>저를 만나주시길,<br><br>성령님께서 <br>도와주시지 않으면<br><br>기도조차도 <br>할 수 없는 존재임을<br>진심으로 고백드리면서요.<br><br>계속 저를 만나달라는<br>간구를 드렸어요.<br><br>5.<br>그러면서 <br>깨닫게 해주신 것은요.<br><br>아무리 열심으로<br>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br>힘쓰는 루틴을 잘한다고 해도요.<br><br><그 시간시간마다<br>성령님과의 만남이 없으면 <br>정말 아무 의미가 없음>이었어요.<br><br><아무리 <br>하루의 루틴 목표를 달성해도 <br><br>예수님과 만남이 없으면 곤고하고 헛헛한 것>입니다.<br><br><하나님과 친밀함을 위한 노력도 신앙 행위에 불과한 겁니다.><br><br>6.<br>성령님께서요.<br><br><제가 무엇을 하든지<br><br>성령님을 인식하고<br>인격적 교제를 원하신다.>는<br><br>하나님 마음을 <br>전해주시는 같았습니다.<br><br>예수님 옆에 계신 데<br><br>저는 성경말씀만 <br>속독하고 있는 모습,<br><br>예수님을 못보는 <br>그 모습을<br><br>예수님께서 <br>'참 안타까와하셨구나'<br>생각들면서요...<br><br><깨닫게 해 주신 것과<br><br>저를 친밀하게 <br>만나고 싶어하시는<br><br>하나님 마음을 <br>알게 된 것>이<br><br>얼마나 <br>기쁘고 감사하던지요.<br><br>7.<br>또, 예수님만을 원하는<br>기도가 계속 올라오며<br><br>예수님을 <br>만났다는 생각에<br>큰 감동이 되었습니다.<br><br>설거지하면서도<br>눈물과 콧물이 <br>뒤범벅되는<br><br>감동이 복받치는 시간이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br><br>8.<br>하나님께서 <br>원하시는대로<br><br>저를 이끌어 주시는 <br>성령님♡♡♡<br><br>하나님과 친밀함을 <br>애쓰면서도요.<br><br>오직 예수님을 <br>만나야 함을<br>배우게 하신 성령님♡♡♡<br><br>계속 깨닫게 하시고<br>계속 예수님을 만나게<br>하옵소서.<br><br>이 거룩한 소원도<br><br>성령님께서 <br>도와주시지 않으면<br>할 수 없음을 고백드려요.<br><br>성령님, 도와주세요.<br><br>성령님, 감사드려요.<br>성령님, 의지해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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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아~~~멘
샬롬 숲속의 정원님♡♡♡
반가와요^^
감사드려요♡♡♡
아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전해주신 말씀을 읽으며 지난 한 주간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성령님보다 제 자신이 앞서서 해내기에 급급하지 않았나 살짝쿵 회개드리게 되네요.
저도 전도산님처럼 해내는 것을 넘어 순간순간 성령님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
공감의 말씀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바로 이런 모습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성령님을 놓치는 것인가
봅니다^^
저도 성령님과 만나며
루틴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샬롬 전도사님^^♧
나눠주신 삶에 감동을 받습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존중해드리고자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기쁨을 얻으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입니다^^♧
샬롬 목사님^^
공감해주시고요.
격려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런 부분이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성령님을 놓치는 것인 것 같아요ㅠ
더욱 성령님을 의식하며
말씀 여쭙고, 존중해드리길
소망합니다^^
평안한 저녁되셔요 ^^
아멘♡
성령님을 의지하며
성령님 주시는 기쁨과
감격 가득한 설거지 시간이
감동입니다.
운동 선수가 훈련하듯
매일의 영적 훈련을 해야하는데요.
늘 성령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먼저되어 모든 루틴 가운데 이끌어주시도록
내어 드리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성령님께서 원하시는대로
깨우쳐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이미 성령님과 친밀한
은혜를 누리고 계신
사모님 존경하며
더 배워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밤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늘 겸손히 영적 루틴을 지키기를 힘쓰시고 무엇보다 성령님 놓치지 않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본을 받아 성령님과 함께 영적 루틴을 힘쓰겠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따뜻한 공감과 격려말씀에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오늘 올려주신 글에도
큰 감동을 받았어요^^
정말 순간
성령님을 놓치고 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해 더욱 성령님과 친밀한 은혜를 사모하고 누리시는
정수형제님을 축복하고요.
많이많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