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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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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5.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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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
(법정기념일)
세계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유일한 지구환경 보전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UN 총회에서 지정한 날이다. 1972년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되었으며, 같은 해 UN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인류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로서, 113개 국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UN인간 환경선언"을 채택하고 "세계환경의 날 제정 및 유엔환경계획(UNEP) 창설 등을 건의함으로써 환경보전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도(公道)의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였으며, 이 회의에서는 세계환경의 날 지정 외에, 인간환경 선언 발표와 UN산하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설치에 대한 결의가 이루어졌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환경의 날에 그해의 주제를 선정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1987년부터 환경의 날에 개인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활동의 장려를 위해 제정한 "글로벌 500상" 시상식을 갖는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에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1997년에 서울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주최의 " 세계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환경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간을 "환경주간"으로 설정하여 환경부, 환경보존협회, 환경관리공단을 비롯한 환경단체 주관으로 환경보전 가두캠페인, 환경보전 홍보대상 수상작 전시회, 아나바다 대축제, 국립공원 경관 및 자생식물 사진전, 새미나, 심포지움, 토론회, 그림, 글짓기, 웅변대회, 생활수기, 사진, 독후감, 표어, 포스터 공모 등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전 국민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환경보존과 관련된 기념행사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면, 1987년까지 당시 환경청의 자체행사로 개최되었으나 1988년부터 정부행사로 확대되었으며, 1992년에는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선언문"이 채택되는 등 국가적인 행사로 개최되었다.
1993녀부터는 민간 환경단체 주도로 행사가 개최되다가 1995년 민간단체와 정부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1996년에 와서 "환경의 날"이 공식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의 유넵한국위원회는 2016년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청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도모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 폐자원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생활 소품 만들기, 친환경 기능성 게임시연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오니 친환경활동과 생활 속 환경보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참석 바란다고 한다.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일대에서 유넵한국위원회, 경기도청, 경기도환경보전협회가 주관으로 개최하며 주요일정은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과 자원순환비전 선포식을 하고 기타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지구는 인류공동의 것. 둘도 아닌 유일한 자산이다. 지구인 모두의 책임 하에 환경을 보전하고 훼손된 환경을 복구하여야 할 것이다.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대쳐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하겠다. 말로만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파괴는 일순간이지만 복구는 오랜 시간과 투자가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기에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는 교육과 실습과 현장을 돌아보고 산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개인의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 계획 하에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에서는 개발에 앞서 철저한 환경영향을 평가하여 시행하여야 할 것이라 보인다.
과거에는 개발이 곧 발전이라는 등식이 용인된 시기도 있었으나 이제는 아니다. 지방정부는 아름다운 주변풍광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 아름다운 풍광은 토지 소유자의 개인의 것이 아니다. 국민모두의 자산이기에 함부로 개발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개선하여야 할 일들은 미루지 말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행여야 할 것이다. 요사이 대기오염에 따른 경유자동차 매연문제가 이슈로 등장하였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등도 마찬가지다.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보인다. 적절한 조치가 뒤따를 것을 기대해 본다. 위법 불법행위자는 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할 책임이 있다. 이것이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의 일환이라 본다. 끝
2016년 06월 05일(일요일)
夢室에서 김광수
※물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유넵2016년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 계획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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