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만 보고 왜 이런곳이 집을 지었을까 생각합니다.
거실로 나오니 앞이 훤하고 인공호수 가 보입니다. 그 안은 배들이 물보라를 치며 지나갑니다.
경치가 좋으니 아 이래서 이곳에 집을 지어놨구나 했어요.
같은 집인듯한데...좀 정리가 안된 시골집 같기도 하구요.
제가 그 친정엄마라는 사람과 잘 아는 집인듯한데... 그곳에서는 결혼한 딸과 그 친정엄마 그리고 그 친정엄마의 시어머니가 같이 사나봐요.
방안에 들어가서 그 친정엄마가 그 딸이라는 사람도 옆에 있었지만 나한테 뭘 주겠다고
손톱깎이 와 집게 등 몇가지를 보여주네요.
그것은 새것이고 윤이 났어요. 하지만 난 필요치 않아 괜찮다고 하니
중간높이의 서랍장위에 있는 오래되어 보이는 카셋트를 가져가라 줬어요.
(학창시절에 사용해 봄직한 라디오도 들을수 있는 카셋트)
그 카셋트는 사용한지 꽤오래 되었는지 전기선에는 먼지가 보였어요.
이건 제가 필요해서 같겠다고 했어요...저에게 꼭 필요했던거였어요.
(실제상황은 오래된 추억 생각하며 학창시절 라디오 듣던 생각나 요즘에 이런카셋트도 살수 있는지 있으면 별이 빛나는밤에 밤을 잊은그대에게 청취하며 옛추억을 생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있던 차에 이런꿈이 꾸였네요.
주말에도 리디오 들으며 쉬고 싶단 생각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자나는 꿈으로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