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마지막은 제가 아는 것과 다른데요. 뒷차가 DRS 사용 후 앞차 사용이 아니라 앞차와의 거리가 1초 이내일 때만 뒷차가 사용가능한 것 아닌가요?? 앞차는 못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DRS는 내년 시즌부터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DRS 도입 후 너무 어처구니없게 추월당하는 일이 있어요. 앞차가 너무나도 불리합니다. 올해 슈마허도 저 DRS 때문에 제대로 한방 먹었죠.
DSP랑 KERS가 센세이션 하긴했죠 모든팀들이 날리가 났으니깐요. 전 DRS는 유지하더라도 제발 경기중 급유를 다시 오픈했으면 합니다. 연료를 어떻게 들고 탈것인가 이걸로 보는 경기예상도 완전 흥미로운데 말이죠. 타이어회사도 좀 경쟁체제로 돌아가구요 개인적으로 이번타이어회사는 영 믿음이 안가서요. 다른이유도 있지만요
규정상으로 사용가능한 상황이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차량과의 랲타임차이가 1초미만 그리고 경기시작후 3랩이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의 특성상 다운포스가 중요하기 계속 사용은 무리라고 판단되구요. 그리고 1등으로 달리는 차량은 구간내에서도 사용할수없습니다. 됫차량이 사용한 이후 약1초가량을 기다렸다가 사용가는하구요. 예선과 연습은 자유롭게 사용할수있지만 본선에서는 정해진 구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3대가 같있는데 랩타임차이가 1초미만이면 맨앞차를 제외한 두대는 동시에 사용가능합니다. 뭔가 두서없지만 생각나는데로 적었습니다. 100~200kg이상의 다운포스를 줄여주니 별거 아닌건 아닙니다. ^^
스포일러는 비행기 날개 뒤짚어 놓은 형상이어서 고속 주행시 양력이 지면으로 향하게 되어 다운포스를 얻을 수 있는데 이로인해 타이어와 지면의 압력이 높아져서 그립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신의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고속으로 급격한 코너를 공략할때 유리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직선주로와 같이 고속 주행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스포일러의 과도한 영각은 오히려 드래그를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지면과의 접지는 주행에 방해가 되므로 구간 특성에 따라 스포일러의 영각을 조정하여 적정 접지력을 형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DRS는 이를 위한 기구이며, 비행기 이착륙시와 크루즈시 날개 형상이 바뀌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첫댓글 마지막은 제가 아는 것과 다른데요. 뒷차가 DRS 사용 후 앞차 사용이 아니라 앞차와의 거리가 1초 이내일 때만 뒷차가 사용가능한 것 아닌가요?? 앞차는 못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DRS는 내년 시즌부터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DRS 도입 후 너무 어처구니없게 추월당하는 일이 있어요. 앞차가 너무나도 불리합니다. 올해 슈마허도 저 DRS 때문에 제대로 한방 먹었죠.
맞습니다. 앞차는 무조건 안되는게 맞습니다. 1초뒤에 써도 된다는건 규정 번역을 잘못한 경우더군요.
DSP랑 KERS가 센세이션 하긴했죠 모든팀들이 날리가 났으니깐요. 전 DRS는 유지하더라도 제발 경기중 급유를 다시 오픈했으면 합니다. 연료를 어떻게 들고 탈것인가 이걸로 보는 경기예상도 완전 흥미로운데 말이죠. 타이어회사도 좀 경쟁체제로 돌아가구요 개인적으로 이번타이어회사는 영 믿음이 안가서요. 다른이유도 있지만요
아..급유도 없어졌군요. 그건 몰랐네요..피트가 왜이리 빨라졌지 싶긴 했는데..급유도 보는 맛인데 다시 살리길..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속도가 빨라진다니 신기하네요 ㅎ
규정상으로 사용가능한 상황이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차량과의 랲타임차이가 1초미만 그리고 경기시작후 3랩이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의 특성상 다운포스가 중요하기 계속 사용은 무리라고 판단되구요. 그리고 1등으로 달리는 차량은 구간내에서도 사용할수없습니다. 됫차량이 사용한 이후 약1초가량을 기다렸다가 사용가는하구요. 예선과 연습은 자유롭게 사용할수있지만 본선에서는 정해진 구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3대가 같있는데 랩타임차이가 1초미만이면 맨앞차를 제외한 두대는 동시에 사용가능합니다. 뭔가 두서없지만 생각나는데로 적었습니다. 100~200kg이상의 다운포스를 줄여주니 별거 아닌건 아닙니다. ^^
과학 싸움이네요 ㅋ
창조성 + 과학 + 돈지랄 +인간의 결합체죠.ㅋㅋ
사이버포뮬러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네요..ㅎ
부스터는 과연 언제쯤 나올런지....
우워 좀만 있으면 정말 차 날아가겠네요 ㅋㅋㅋㅋ
스포일러는 비행기 날개 뒤짚어 놓은 형상이어서 고속 주행시 양력이 지면으로 향하게 되어 다운포스를 얻을 수 있는데 이로인해 타이어와 지면의 압력이 높아져서 그립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신의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고속으로 급격한 코너를 공략할때 유리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직선주로와 같이 고속 주행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스포일러의 과도한 영각은 오히려 드래그를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지면과의 접지는 주행에 방해가 되므로 구간 특성에 따라 스포일러의 영각을 조정하여 적정 접지력을 형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DRS는 이를 위한 기구이며, 비행기 이착륙시와 크루즈시 날개 형상이 바뀌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뭐 어쨰든 전 레드불팬은 아니지만 RB-7은 이제 명기반열에 올려도 될듯... ㅎㄷㄷ
부스터네요;;
DRS=달리셈 이라고 번역하시면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