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장입니다^-^
이거말고 재밌는소설도 많은데 읽어주시는분들 감사해요^-^
그럼 제 연설은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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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용실-_-a]
이새끼 ㅠㅠ 끌고오고 지랄이야 ㅠㅠ
"어느분이 자르실껀가요??"
"애요 ^ㅇ^"
"그손가락은 뭐지 -_-저리치워!!애가잘를거에요 "
"아니에요 이쁜누나^-^"
"^.^호호 저친구는 머리어떻게 잘르려고 온거에요?"
"최대한 이쁘게요 여자같이 "
"여장 하실일 있나봐용 ㅇ_ㅇ"
"아니에요 저 여…"
"어 누나> _<제가 말씀해드릴꼐요 저녀석이 패션을 좀몰라요 > _<"
"네 그러세요 그럼> _<"
"음 이렇게 짤라주세요> _<"
잡지에있는사진을 가르키며 나몰래 보여주는놈- _-^그래 해보자 이거지?
흥 머리는 나도 포기다 하지만 보복이 갈것이다 ^0^ㅋㅋㅋ
[사사삭사사삭]
아악 아까운 머리이 ㅠㅡㅠ돌려놔돌려놔ㅡ
"자 다됐다> _<이제 눈뜨고 거울봐요 > _<"
휴 무서워서 눈감고있었는데 도저히 못뜨겠지만 떴다 ㅇ_ㅇ빙~
아아아아악ㅡㅡㅡㅡㅡ 뭐야 완전 남자잖아 ㅠㅠ
"와~ 남자가 봐도 진짜 잘생겼다 !!!"
"어머 정말> _<//역시나의미용실력 "
-_-...호들갑!! ㅠ ㅠ 그렇지만 내가봐도 여자일떄보다 훨낳다 ㅠㅠ
지금도 여자야- _-무슨소리야;;- 0-!!이생활에 적응하면 안된다고~~~ ㅠ0ㅠ
"돈은니가 내라...- _-"
"응 뭐야??ㅠ ㅠ나돈없어 이것봐 주머니에 암것도 없어~"
"뒤져본다 "
"싫어ㅡㅡㅡ"
"양말에 꼭꼭숨겨놓으면 모를줄알아??"
"누나 안녕히계세요> _<"
"어?야어디가!!니가돈내라니깐!!"
- _-초롱초롱한 눈의 미용사와 나- _-...
휴 여기요 - _-
"8천원인데 ㅠㅠ"
"내재산이 오천원인데 ㅡ,.ㅡ;;"
"그래 뭐 멋있으니깐 ㅠㅡㅠ다음에 꼭 또와~"
"네 ㅡ "
나는 웃음을 날려주고 한영인을 따라 나갔다- _-^
저쪽에서 숨어서 눈치보는놈- _-
"텨나와라 지금- _-"
"ㅠㅡㅠ"
+퍽-0-^+
"내피같은돈을- _-누구떄문에 이런걸로 썼는데~!!"
"ㅠㅡㅠ반성하고있어"
나는 굳쎄게 야리고선 ,,,아아 저눈빛 불쌍한 눈빛 또 넘어갔다 ㅠㅠ
"어~!!지빈아 저기~!!"
"뭐- _-!!"
"채다힌 ㅇ_ㅇ"
반대편 신호등에서 친구년들 3명과 수다를떠는 여우- _-
"나나,,숨겨줘- _-^"
"저기 저쪽 가로등에 ㅇ_ㅇ!"
후다닥 달리려는순간 파란불이켜지고 나를보았는지 나를부르면 달려오는여우 ㅠㅠ그외친구들
"천지빈> _<!!!!!!"
"-_-잡혔다"
"어디가??바쁜가보네??ㅇ_ㅇ"
이번엔 저가스나 떔시 머릴깍고-0-^짤르고도아닌 깍고!!!난 답대신그여우를 눈이빠지도록 쨰렸다- _-
"어어?안녕?한영인도 있었네^-^"
"응 안녕 ㅇ_ㅇ!!"
"채다힌인가 채썰긴가뭔가- _-좀 꺼.져.줄.래 ?우린 지금 여행을즐기는중이거덩?"
"그여행 나도좀 같이하자 ^-^"
저얄미운가스나 -_-++여우를 뒤로하고 나는 한영인을 데리고 다른곳으로 빨리 걸어가는데
뒤에서 큰소리로 말하는년- _-
"애들아 ^-^멋있지???내가 점찍어둔 미래남편이야 ㅇ_ㅇ 뒷모습까지멋있는거봐>_<"
지친구에게 혼자서 소개를 하는년- _-진짜짜증나게엥기는군-_-
나는 그년에게 터벅터벅 걸어와서 그년의 손목을 잡고 꺾었다
"제발좀 부탁인데 까불지마라??엉??"
"와 손잡았다>_<"
"변태냐 존나 드럽게 놀아- _-"
"드럽게논단 소리들어도 변태란 소리들어도 너한테라 그런지 기분나쁘진않다?
니가 나한테 관심가져주는것 같애서^-^"
"다힌아 ㅇ_ㅇ 너 엇그제까지만해도 공고 김성진하고 사귀지않았어?ㅇ_ㅇ"
"응 근데 나이제 애꺼하기로 맘먹었어 ㅇ_ㅇ"
눈깔을 뽑아 믹스에 갈아버릴까보다^-^
"말도 참 이쁘게한다 ^-^근데 너 말야…"
네가나서자 옆으로 와서 내옆구리를 꾸욱 찔러대는놈 - _-+
"응 왜에^-^?ㅇ_ㅇ"
"너 말도 너무 예쁘게한다 ^-^언제 내가 너거한뎄냐??별 쓰레기 같은것이 아주볼만하다^-^
근데 그렇게 더렇게 놀으면 뭐가좋은데??뭐재밌는일이라도 생겨??근데 그쓰레기같은짓 내앞에선
하지않는게 좋을거다^-^한번만더했다간 니면상까지 쓰레기 될지도 모르니깐 ,,난 여자라고 안봐줘^^그것만알아둬,,
"다힌아 지빈이가 지금 꼴받아서 그래 …"
"한영인 나서지마 "
"그럼 니가 그 쓰레기병 낳게해주면되잖아?^-^"
표정하나안바뀌고 쳐다보는년 -_-진짜강자다 강자야-_-웬만하면 떨어나갈때도됐는데
"나는 쓰레기는 상대하기싫다 ^^그것도 너같은 쓰레기는더욱더"
입술을 꺠무는다힌년…-_-^…그래 그냥 울어버려 그리고 그냥 가버려 ~~!!
"이렇게 지랄하는게 다 널 갖기위해서야 …"
-_-끈질기네 정말 -_-^
친구년들도 이제야 상황이 판단됐는지 내얼굴을 뚜러지게 쳐다보고 쳐다힌을 끌고가려는이름모를엑스들
"한영인 가자 ^-^"
"응 …"
"뭐해 빨리가.자.고 아우 쓰레기냄새"
"어…그래 가자..."
"야!!!!!!천지빈,,,어차피 넌 내 남자될꺼야,,!!!!!!!!!"
귀따갑다- _- 사람들의 시선 아씨 -_-;;;적응안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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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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