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blog.daum.net/lovekingdom/313# 에서 펌
알파코스의 진실을 알립니다. II 권정숙
여는 글
알파코스-G12가 한국 개신교계에 활발히 보급되고 있다.
그런데 이 알파코스-G12의 참의도는 한국 교계에 미국에서
발원하는 은사주의 운동들을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알파코스의 드러나는 여러 현상들은 빈야드 운동과 맥락을 같이 한다. 그리고
G12의 원리는 미국의 피터 와그너라는 은사주의 활동을 하는 목사의 신사도 운동을 받침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알파코스가 새신자를
전도하는 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그 속내용을 보면 기존 신자들의 교리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성령세례와 방언을 강조하고 표적
보임을 집회시에 드러내는 등, 기존의 개신교 교리와 합치되지 않는 오순절 교리를 성도들에게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은사주의
운동들의 발원은 영국이 아니라 미국임을 우리는 여러 자료를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운동을 주도하는 측에서는 한국 장로교 연합회에
조건부로 쓰러트림과 금이빨 변화같은 빈야드 운동을 자제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알파코스를 통하여 빈야드 운동과 신사도 운동은 엄청난
기세로 한국교회들에 몰려왔으며, 이제 그 터전을 잡았기 때문에 쉽게 사그러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왕성한 기세로 한국 교회들을
점령하려고 들것이다.
기하성소속 C 목사님과 더불어. 베니힌과 피터 와그너와 더불어. 한국은 각종 미국제 은사주의 영성의 실천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의 개신교들은 그런 그들의 활동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신중히 검토하고 숙고하여 자신의 교회들에 적용할 것인지 잘 판단 해야 할
것이다.
본론
알파코스-G12는 단순히 영국이 발원이 아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알파코스-G12는 알파코스를 미국에서
변형하여 (빈야드운동과 신사도운동을 결합) 한국에 보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알파코스-G12의 근원은 영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있으며,
미국의 어떤 곳으로부터 흘러왔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알파코스-G12의 발원이 어디인가를 설명하여 주는 자료들이다.
<관련자료>
자료 1 국제 교회 성장 연구원 (C. G. I )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은 1976년 설립이 되었으며, 총재는 C 목사님, 세계의 12개국, 67명의 이사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매년 가을에 개최가 되는 CGI의 이사들 중에 유일하게 K목사와 여의도 S교회 C목사가 들어 있으며, 훌러 신학교의 교회성장연구소(현재는
아님) 교수였던 피터 와그너 박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이다. 이 단체는 재정과 조직의 막대함을 바탕으로 초교파적 색채를 띠고, 은사주의
유명 목사들을 초빙, 대형 집회를 빈번히 열어 세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 2. 미국 리전트 대학교 총장 팻 로버트슨과 C
목사님과의 관계
팻 로버트슨의 약력
펫 로버트슨은 C 목사의 친구이다. 그는 워싱턴 대학과 리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 신학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예일 대학 법과 대학 법학 박사로 미국의 전 부통령 후보 였다. 1978년 리전트 대학을
설립하여 전세계 44개국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다. 그는 침례교 목사로 1960년 미국의 버지니아주에 최초로 기독교 방송회사(CBN)인
700클럽을 설립했다. CBN 700클럽은 50여개국 9천 채널로 방송하고 있는데, 프리메이슨 조직의 하나인 뉴에이지(새시대) 운동의 지원을
받고 있다.
그는 카리스마(Chrisma : 예언 기적 초능력)적인 신비주의를 조장하고, 방언, 꿈, 계시등을 주장하면서
방송한다. 특히 로마 카톨릭과 연합으로 집회를 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방언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타임즈(TIME)의 1986년 2월 17일자
표지 인물이기도 하다. 이 표지의 나타나 있는 펫 로버트슨의 사진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오른 손을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하여 주목(경례)하는
것처럼 손을 올리고 있다.
1994년 11월 23일부터 30일 까지 뉴욕 퀸즈 한인교회를 비롯 뉴욕 6개 교회에서 열리는 “94년
세계 성령 대회”에 강사로 펫 로버트슨, C목사님, SK CHOI, IS CHOI(성신클럽회장), CI KIM(성신클럽 명예총재)등이 참가
했다. (주 ; 국민일보 제 1795호 1994년 10월 20일자 23면 기사)
여의도 S 교회에서 펫 로버트슨이 세운 리전트
대학교와 조인을 맺고 리전트 대학교의 학사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한국 교계에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세계 성신 클럽(회장 IS CHOI
목사)은 “제 5회 세계 성령 봉사상” 수상자를 국제 부문에 펫 로버트에게 주는 기상 천외한 넌센스가 있었다. (주 : 들소리 신문 1994년
11월 13일 일요일 기사)
자료 3. 쓰러트림의 대가 베니힌과의 협력 사역
2005년 10월 24일 들소리 신문
기사
지난 14일 여의도 S교회(C 목사)가 주최한 ‘세계평화와 민족구원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오전 9시~오후 3시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그러나 이 경기장의 ‘뜨거움’은 조용기 목사를 향한 박수 갈채의 목소리가 그 어떤 소리
보다 드높았다. 10만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날 경기장 스탠드에는 각 지역 ‘성전’에서 참석했음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각
지역 성전들이 내세운 프랭카드 및 현수막에는 ‘당회장님의 성역은 계속돼야 합니다. 쭈욱~’, ‘당회장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행복해요’, ‘당회장 목사님 사랑합니다. 진심으로’라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많은 목회자들이 지적하고 있는 ‘하나님보다 더 높게 생각하게
하는 C 목사’란 지적을 실감케 했다.
이날 함께 설교자로 나선 케이시 트릿(Casey Treat·미국 크리스찬 믿음센터) 목사와 베니
힌(Benny Hinn·미국 올랜도 크리스찬 센터) 목사는 `운명을 향한 레이스' `구원과 치료'라는 제목으로 각각 30분간 설교했다.
C 목사의 은퇴 철회를 요구하는 분위기는 이날 경기장에 만연했다. H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C 목사의 시무연장이
세계평화와 민족구원과 직결된다”고 말했으며, WH JUNG 목사(순복음광주교회)는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여의도 S교회가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도록 C 목사를 붙들어달라”면서 “조 목사가 안계시면 우리는 상상할 수 없사오니
오래오래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신자들은 ‘기도’ 중에도 박수로 화답하는 진기한 풍경이 드러났다.
C 목사의
47년간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이 소개되는 중간 중간에도 신자들은 C 목사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부분에서는 박수를 쳤으며, C목사가 단상에 오르자
참석자들은 기립해 2분간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지성전^교회를 소개하자 모자, 풍선, 옷, 에어 방망이, 십자가 깃발 등으로 각각의 특색을 미리
준비해 일어서거나 크게 소리를 내며 조용기 목사를 향해 인사를 했으며, C목사^ K부인 부부는 손을 흔들며 일일이 화답했다.
C 목사는
‘해방자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특유의 ‘축복’에 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목사는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동포를 언급하면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같은 동포로서 도와야 하지만, 공산주의 체제를 고수하는 정권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주한미군의 철수 철회를 주장했다.
자료 4. 금이빨 변화 기적 전파의 주역 JP 목사와 모아실 목사
2006년 5월 7일 들소리 신문
한국교회기독교 Y 총연합회(회장 JP 목사)는 지난 9∼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브라질 유태인 모아실 페레이라 목사 초청
성회를 가졌다. 연인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성회에서 모아실 페레이라 목사는 참석자들을 향해 영혼 사랑을 실천하는 전도와 중보
기도를 쉬지 말 것을 당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이 있다면 진실한 행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에 귀한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성회에도 모아실 목사의 성회 때마다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금 치아가 생겨나고 키가 커지며, 척추 질환자와 요통
환자의 치유, 심장질환과 중풍병자의 치유, 귀머거리의 귀가 치유되는 등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했다. 특별히 `신유'
와 `이적'에 관심이 많은 한국현실을 인식한 듯, 모아실 목사는 “가장 큰 기적은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며, “많은 불신자를 불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시키며, 키가 커지고 금치아가 생겨도 우리 영혼이 지옥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는만큼,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을 굳게
지키라”고 강조했다.
(주) JP 목사는 순복음 S 교회 목사로서 C목사, 베니힌, 모아실목사등과 표적 은사 집회를 세계적으로 하고
있다. 그는 장로교 본산인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 까지 와서 이런 집회를 하고 있다니 경악할 노릇이다.
자료 5. 신사도
개혁 운동의 주창자 피터 와그너와 합력 사역
2007년 1월 뉴스 앤 조이 기사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트랜스포메이션(변혁)2007대회 나흘째 집회에서 C 목사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던 장로교 목회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날 준비위원장을 맡은 H 목사는 “장로교 목사로서 C 목사님의 성령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죄했던
것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십명의 목사들이 단상에 올라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그것을
부흥을 위한 화해와 회개라고 평가했습니다. 과연 이것을 화해와 용서라고 불러야 할까요.
서로 용서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용서가 죄와 부정을 덮어버리는 도구가 될 수 는 없습니다. 교계 일부 언론에서는 그날 밤 뜨거운 박수 속에서 눈물 흘리며 용서를 구했던
사건을 부흥을 재현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해를 푸는 것과 죄를 용서받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지난날 한국교회가
C 목사를 문제 삼았던 교리가 결코 평양대부흥1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할 죄일 수는 없습니다.
자료 6 알파코스를
추천하는 미국의 은사주의자들
- 파든. 디. 피 (리젠트 칼리지 학장)
- 제임스 패커 (리젠트 칼리지 교수)
-
로렌 커닝햄(YWAM 총재)
- 빌 브라이트( 전 CCC 총재)
- 빌 하이벨스 목사(월로우 크릭 목사)
- 잭 해이포드
(킹스 신학대학 총장)
- 찰스 콜손( 전 대통령 보좌관)
자료 7. 알파코스는 가계저주론을 설파한다.
예장
통합 이대위, 위험성 경고와 가르침 금지 결정
김성원 kerneli@newspower.co.kr
L 목사의 '가계의 저주를 끊어야
산다'(베다니출판사)는 책으로 출판되어 기독교 서점가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로 팔려나가며 '가계 저주론'을 설파했던 이 책의 가르침이 사이비성이
농후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예장 통합(총회장 안영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황승룡)는 최근 회의를 갖고, 제91회 총회에서 보고할 이첩
안건 중 일부 알파코스 세미나의 필독서로 사용되고 있는 '가계저주론'과 관련된 도서에 대해 사이비성이 농후하다고 판단하고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읽거나 가르치는 것을 금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 미국의 메릴린 하키의 가계의 저주를 끊으라라는 책과 더불어
한국의 L 목사에 의하여 한국 도입하였는데 알파코스에 이 이론을 적용한다.
위 자료들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알파코스-G12는
미국의 은사주의 운동들과 상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파코스-G12는 알파코스와 뜨레스디아스라는 같은 맥락의 천주교적 영성의 프로그램을
옷으로 하고 미국의 은사주의 운동인 빈야드 운동과 신사도 개혁운동을 몸체로 삼아 알파코스-G12라는 매력적인 모양으로 탄생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부 성장 프로그램으로 교회의 성장에 목말라 있던 개신교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희망의 물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들 미국제 영성들이 한국에
보급하는 핵심에는 C 목사가 총재로 있고 피터 와그너가 이사로 있는 국제 교회 성장 연구원이 있다. 이 연구원은 피터 와그너가 주창하는 은사주의
운동의 하나인 신사도 개혁운동을 실천하는 조직이다. C 목사는 또한 미국의 베니힌과 긴밀한 합력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는 빈야드 운동을
실천하는 쓰러트림과 직통 예언의 대가로서 유명하다. 그리고 C 목사는 신세계 질서를 주장하며 카리스마(은사)를 통한 리더쉽을 전파하기로 유명한
미국의 팻 로버트슨(침례교 목사)과 친구로서 그와 합력 사역을 하고 있다. 이들은 엄청난 재정적 힘과 언론 장악력과 권력등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개신 교회들에
물량적인 공세를 가하고 있다. 결국은 이 알파코스-G12는 한국 개신교회들을 순복음 교회적 은사주의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맺는 말
여기 까지 이단 연구가도 아닌 제가 기본 자료를 제공하였다. 이보다 더 객관적이고
상세한 자료의 입수와 분석은 연구하시는 분들이 하여야 할 것 같다. 미국에는 각종 오순절운동(은사주의운동)을 하는 사람들, 천주교와 통합을
추진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 종교 다원주의자들, 뉴에이지 운동자들, 프리메이슨들이 창궐하고 있다. 이 소굴로 부터 이러한 프로그램이 흘러나오지
않았는가를 개신교의 모든 교단들은 심도있게 연구하고 성도들에게 그 연구결과를 밝혀주어야 한다. 본인이 알기론 개신교 교단에서 이 문제를
터치하기가 매우 어려운 이유는 정치적인 역학 관계 때문으로 알고 있다. 이미 알파코스와 관련있는 목사님들이 우리 교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마당에 신학자들의 입지가 매우 좁기 때문에, 그들은 담대하게 십자가를 지려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이단을 연구하는 개신교단의 관계자들은
알파코스에 대하여 거론할 때, 단순히 영국 발원의 프로그램으로 취급하여 겉핡기만 하고 있는 속 이유가 있다. 그것은 알파코스-G12를 한국에
보급하는 세력이 미국으로 부터 왔는데 이 세력과 관련된 인사들이 개신교계의 쟁쟁한 분들이어서 이들에 대하여 무뢰하게 대들 수 없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아니면 보이지 않는 어떤 큰 힘의 압력 때문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교단에서
침묵하고 있는 동안에 한국의 개신교들은 급기야 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순복음화할 것이며, 개혁 교회들의 교리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버릴 수 있다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분별력있는 소수의 성도들은 몸담던 교회를 떠날 것이고 교회의 분열은 심화되지 않을까 심히 또한
염려된다.
첫댓글 침례교회도 로마카톨릭교회와 교류 하면서도 외형상으론 거룩한척 양의 탈을 쓰고 다른이들 앞에서는 자신들이 가장 거룩한 무리라 선전하는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