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늘 먼저 내게 전화하고
기념일마다 꼭 챙겨주는 너
너의 생일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내게 웃어준 너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너를 부끄러워 했던 나
입을옷이 그렇게도 없냐며
바보같이 너를 울렸었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게
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게
니가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야
늦은 밤 열이 펄펄 끓던 널
업고 숨이 차게 뛰던 나
누워있는 아픈 널 봤을때
이토록 사랑한걸 알았던 나
이젠 내가 널 행복하게 할게
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플게
니가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처음처럼 말야
너를 위해 약속할게
눈물은 없을거야
커진 사랑을 네게줄게
그 마음을 다 줄거야
이제 니가 했던말 그 말 할게
그림자 처럼 너와 함께할게
너만 괜찮다면 난 평생토록
너 하나만 사랑할 수 있는데
이제 니가 했던말 그 말 할께
그림자 처럼 너와 함께할게
너만 괜찮다면 난 평생토록
너 하나만 사랑할 수 있어
딱히 넣을 이미지가 없어서 ㅎㅎㅎ
어쨌든 밝은 곡이죠!가사속의 남자는 너무 귀여워요..
음악안에서 베드분들 좋은 하루되시길~
첫댓글 이거 진짜 캐좋아하는 노랜데ㅠㅠㅠㅠ 나윤권 노래 다 좋다규
나윤권이 노래를 맛깔나게 너무 잘해요!ㅋㅋㅋ
이노래좋은데 ㅋㅋ 김아중이던가>? 그 씨엡에서 노래 듣고 바로 따운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진짜 남자친구가 불러주는 듯한 느낌ㅎㅎ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