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필리핀의 독재자 마르코스의 부인이죠.
한때 아시아에서 2번째로 잘살던 나라를 아시아중에서도 손꼽히는 빈국으로 떨어뜨린데 남편과 더불어 전적으로 기여함.
참고로 젊었을때 미스필리핀에 뽑혔을만큼 미모가 대단하였다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가난한집 딸이어서 돈에 대한 욕심도 만만치않았음.
그래서 마르코스랑 11일만에 결혼하게된 썰중 하나가
이멜다의 미모에 반한 마르코스가 은행가서 나 돈 이만큼 모았어!!!했는데 그걸보고 이멜다가 승낙했다는 뭐 그런 루머인듯 루머아닌 얘기도 있음.
(대외적으로는 무슨 모임??에서 만났다합니다. 이거던 저거든 마르코스는 겁나 이멜다에 대해서는 사랑꾼돋는듯.)
아 이멜다는 1920년대에 태어난사람이고 나이가 80대후반임.
-욕먹으면 장수한다는게 아주 빈말은 아닌가보구랴.
마르코스와 둘이서 해먹은것만 ㄷㄷㄷ함.
이멜다 혼자서만 자기명의로 빼돌린돈액수는 알려진게 약16억불이고 실제론 더했다고합니다. 추정액수가 100억이상이라고함...
이멜다아줌마 젊었을때 이뿌긴이쁘네여
그리고 이멜다하면 뭐니뭐니해도 어마무시한 사치임.
이멜다-사치=0 이랄까...☆
실제로 필리핀국민들이 들고일어나서 마르코스부부가 망명한뒤 둘이 살던곳에 쳐들어갔을때 경악을 금치못하였다고합니다.
구두가 약 3천켤레.....(어떤데서는 2200켤레라는데 어쨌든 오질라게 많음ㅉㅉ거기에 속옷 수천장과 보석컬렉션들과 수많은 가방 옷.....등등등.. 이분 반박불가 사치대장맞으시답니다.)
그래서 그녀에 얽힌 사치무용담?은 무슨 사치행각에 대한 일화하면 내가 필리핀여행당시 가이드님께서 말해주시길 이멜다살던 곳 정원을 장식한 꽃에 들이는돈만 한달에 약 5만불. 구두 한번 쓴거 다시 쓰지않음...대.다.나.다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이멜다가 밍크코트였나???그코트 좀 입겠다고
겁내 쪄죽을거같은 필리핀날씨에 그게 안될게뻔하니 냉방시설 실내에 풀가동시킨뒤 당당하게 입고나온 일화랑 한창 남편이랑 독재로 해먹을때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당시 명동동아실크에 있던 실크들을 전부 사갔다는이야기도 전해져오고있음...
나년은 이얘기를 가이드에게 듣고서 부자들이 돈에 코풀고 돈가지고 딱지접어서 딱지치는소리가 전혀 빈말은 아니었구나그러구나 싶었다고한다....★★★
+이멜다가 바기오에서 잠시 생활을 할때 그녀는 파티를 열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비가 오게 되어 파티를 할수 없는 상황이 되자 그녀는 남편 마르코스 에게 부탁을 해 파티장을 만들게 하였는데 그 파티장이 지금의 바기오 켄벤션센터이다. 또한 그녀는 파티에 쓸 음식재료들을 군용항공기를 이용해 이동을 시키기도 하였다.
와..진있다 멋짜...
이사진을 보니 젊었을때 더 비교되보임.
사람은 나이들수록 자기얼굴에 책임질줄
알아야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된다능.
그러나 여기서 끝이면 이멜다가 아니지여.
이멜다는 지쫓겨난주제에 부끄러운줄모르고 내 보석컬렉션 내놔여ㅡㅡ+하고 지라르드풍자크돋는 소리작렬.
그뿐만이 아님.
악명높은 독재자남편 마르코스죽고서 유리관에 모셔서 부끄러운줄 모르고 찬양질하면서 필리핀 하원의원도 하신다고한다....기기괴괴보다 더 기괴한데 사실임ㄷㄷㄷ
-1989년 9월, 남편 마르코스의 사망 이후 이멜다는 하와이에서 마닐라로 다시 돌아온다.
돌아온 이멜다를 필리핀 법원은 횡령, 부패, 탈세 등 셀 수 없이 많은 죄목으로 그녀를 법정에 세웠으나 이멜다는 죄를 인정하기는커녕 오히려 국가가 몰수한 자신의 보석들을 돌려달라고 청원하는 뻔뻔스러움을 보였다.
거의 빈털터리 신세라고 우는 소리를 하면서 기자에게 공개한 그녀의 집은 2층짜리 고급 아파트에다
그녀의 손가락에는 20캐럿이 넘는 왕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 네이버 검색하다 발견
가만있자.....우리나라에도 전재산이 29만원이라던 그분이 계신데 올ㅋ 존나 그분 베프세여?ㅋㅋㅋㅋ
그나마 100억불해쳐먹은것중 40억불은 필리핀정부로부터 환수조치당함..더 당했어야하는데 ㅉㅉㅉ
이멜다의 구두컬렉션
참고로 이멜다여사께서는 가난한 서민들에게 패션감각을 일깨우고싶으시다면서 지소장물품가디고 박물관도 만들었음...그리고 집권당시 툭하면 패션쇼여는게 취미 특기..아놔 국민들 힘들어죽겠다는데 참으로 정성스러운 jiral이 bong-san tal choom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좀 구두많은거아님?님 솔직히 말해봐여...수천개는 오바져???하실까봐 다른사진도 첨부함
이건 빙산의 일각.jpg
남편 마르코스도 죽기전 유언처럼 구두너무많다는식으로 푸념했다한다..
참고로 이멜다의 최근?소식을 밝히자면 2013년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했을때 아끼던 저택이 망가졌다함.
+관련기사발췌(출처:연합뉴스)
당시 해일로 총 42헥타르 규모의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골프장 등 모든 부동산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다고 전했다.
특히 방이 무려 17개에 이르는 이 저택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의자와 목조 조각품, 일부 잔해만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저택은 이멜다 여사가 정부를 상대로 무려 3년간의 법정 분쟁 끝에 되찾을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재산목록 1위이자 그녀의 부와 권력을 알려주는 상징물이었다.
이멜다 여사는 과거 마르코스 일가의 부정축재 재산으로 몰려 자칫 국가재산으로 귀속될 위기에 놓였던 이 고택을 대법원 최종 판결로 3년 만에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멜다 여사의 친정으로 명문 정치가문 로무알데스 집안 소유였던 이곳은 18홀 골프장까지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상주 직원 2명이 관리해왔다.
이런거보면 참 인간의 욕심은 끝도없고 구에 댜해 말로는 너무도 추한것이구나하는생각이 듬. 나이든 그녀의 모습은 참 탐욕그자체라는생각을 또 하게됩니다.
마무리를 어케 지어야할지...
게녀들~참 재미없게 쓴글이지만 꾹 참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시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를 하는것이죠
으허허하는게 아니라 수정할테니 피드백은 정확하고 깔끔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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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진짜 저러고싶을까...세금을 뭐라고생각했으면ㅋㅋ한심보스
겁나예뻐서 학창시절에 남학생들이 이멜다 가방들어주려고 서로 엄청 난리엿다함
오ㅏ 예쁘긴 또 오지게 예쁘네ㅡㅡ....
나만 이거보고 우리나라 몇몇인물이연상되나?
무도에서 박명수가 이멜다에요~ 이런드립한적있었는데 오 이런 얘기가있었구나....
속옷만 오천갠가 나왔다는데...
이여자 우리나라 누구랑 진짜 비슷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의의원도 아직 지지세력 있으니까 했다는데 흠좀무ㅇㅅㅇ저 여자 아들이 대통령 준비한다는 것도 봤음
저사람이 헌드레드아일랜드에 그 사람인가?
진심 미쳤나보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