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정문제 맞아요...;; 각 농구단 운영은 별도의 자금으로 운영되고있고 무엇보다 KBL 자체에 돈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니까요...;; 또한 우리나라 저 위의 기업들은 대부분 다른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하기도 바쁘잖아요...;;그리고 젊은 선수들 불쌍하다고 하기엔 우리나라 일반 청년실업이 더 걱정이네요...
대기업들이 현재 좋은 형편들이 아니라서, 팀을 더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통일 전에 10개팀 이런 조항은 창단의사를 밝히는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면 쉽게 없앨 수 있을 거 같네요. 두 팀 정도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개팀 주전 선수들 거의 대부분이 국가대표죠(국내선수만).
첫댓글 제정문제 맞아요...;; 각 농구단 운영은 별도의 자금으로 운영되고있고 무엇보다 KBL 자체에 돈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니까요...;; 또한 우리나라 저 위의 기업들은 대부분 다른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하기도 바쁘잖아요...;;그리고 젊은 선수들 불쌍하다고 하기엔 우리나라 일반 청년실업이 더 걱정이네요...
또 한말씀 드리자면...차라리 2군보다 다른 팀 두팀 생기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대전이나 수원에도 잠재적인 팬은 많을텐데...그렇게 새로운 팀이 생겨 선수들이 가는게 더 프로농구 발전에 도움이 될 듯하네요...제 생각엔 말이죠 ㅎㅎ
새 팀이 생겼으면 했는데 kbl에서 통일하기 전까지는 10개라는 어이없는 얘기를..ㅡ.ㅡ 드래프트 되고도 못 뛰는 선수들 정말 걱정이네요.
2군리그는 필수죠...국가에서 농구좀 도와주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너무 이론적이예요,,1군 운영자금도 없어서,,구단이 계속매각되고,,해체 되려던 팀도 있고,,이 구단들이 흑자를 내는 것도 아닌 시점에,,,2군은 완전히 무리죠,,물론 제시하신 이론은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대기업들이 현재 좋은 형편들이 아니라서, 팀을 더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통일 전에 10개팀 이런 조항은 창단의사를 밝히는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면 쉽게 없앨 수 있을 거 같네요. 두 팀 정도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개팀 주전 선수들 거의 대부분이 국가대표죠(국내선수만).
전자랜드 같이 어려운 팀도 있지만, 두 팀 정도 더 생겨서 가능성 있는 선수들 많이 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게임 수준저하라는 문제도 있지만, 각 팀에 국내 선수 에이스 한두명만 있으면 더더욱 재밌을 거 같아요. 그 선수 중심으로 짜여진 전술 등으로...
Good 아이디어 이십니다. 우리나라가 크고 넓었다면 2부3부 참 좋았을텐데 돈이 문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