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영표선수의 고향 왼쪽윙백으로 왔군요.
이로서 좌영표-우진섭의 파괴력?을 시험해볼만한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동국--------------------------------
----------------------------차두리----------------------------
----------------------------------------------------------
----설기현---------------------------------------박지성----
------------------김남일----------이을용-------------------
-----------------------------------------------------------
------이영표-------박재홍---------이민성---------박진섭-----
-----------------------------------------------------------
--------------------------이운재----------------------------
내일 포메라는데..
일단 수비형미드에 이을용선수가 기용된것은 잘된것 같습니다.
최근 김남일선수의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던데 이을용선수가 뒷받침하면
과거(그리 오래전이 아닌..) 아시아 최고의 투보란치였던 둘의
막강중원장악력도 볼수있을것 같네요..
공격진은 좀 의외인데 안정환을 뺴고 차두리를 선발 출장시켰군요.
저 위에서처럼 꼭 섀도우 역할은 아니겠지만.. 차두리는 발도 빠르고
패싱능력도 안정적이니 충분히 소화해낼수있으리라 봅니다.
공격미드진은 좌 설기현-우 박지성 인데..
부상에서 다 나았나요? 박지성선수.. 안되면 정경호선수가 나오겠죠
좌우윙백이야 과거에는 지금의 좌영표-우종국의 원조격인
좌영표-우진섭이라니 한번 봐야겠군요. 우리카페거의 대다수 회원들의
바램이었던 두 윙백의 파괴력이 어느정도일지를요..
센터백.. 박재홍선수? 현대야구단의 그 선수처럼 몸집이 정말 탄탄하더군요
코너킥시에 헤딩도 한번 하던데 내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민성선수,. 내일은 도쿄대첩한방으로 10년간다(정확히는 7년..)
는 말을 불식시켜버리는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골이자리야 뭐 부동의 안정된 국대 이운재.
내일 첫승이 거두어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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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드디어 이영표가 고향으로 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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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죠~ 이영표선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대되는 경기,,ㅎ
이동국-차두리, 과연 궁합이 맞을까요? 한놈은 걸어다니고 한선수는 열라게 뛰어다니고 맞을듯하네..
뭐 이동국을 대부분의 회원들이 걸어다닌다고 하시는데.. 내일은 차두리니까 어느정도 커버되겠죠.활동량하나는 정말 타고났으니까요
설기현은 공격수라는 포지션을 가지고도 국대에서는 미들필더로 뛰는 불행한 선수라고 생각함...
미들진까지 어느 정도 기대되는데 수비진은 좀 불안한 느낌인가......그렇다고 수비선수들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호흡이 잘 맞을지 안 맞을지 걱정되는.......
봉감독의 생각은 아마도 차두리의 기용으로 인해 수비진에 혼란을 주려는 것 같습니다...이동국 선수에게는 역시 찬스가 오면 놓치지 않기를 주문하겟죠 ... 아마 스타일이 파악되면 차두리를 다시 안정환으로 교체하여 다시 한번 이동국 안정환 투톱 찬스를 만들어 기회를 주려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괜찮은데?ㅎㅎㅎ후반 안정환 조커로 쓰고 그럼 월드컵 스탈인데용 ㅎㅎㅎ
박재홍 - 이민성 중앙라인이 가장불안하군요...
이민성선수는 몰라두 박재홍선수는 그래도 전 잘한다고봄
3:0으로 이겼으면..
중앙수비에 구멍이 너무큰데.
차라리 수비수 삼성의 조성환을 기용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