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2일, 우리 카페가 개설된 후 2개월 후인 2001년 10월에 국내 첫 HD본방송(지상파/ATSC)이 시작 되었다. 당시 HD콘텐츠는 하루 1~2시간도 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관심도는 지금보다 10배 이상은 컸다고 본다. 하지만, TV마니아들에겐 국내 HD방송이나 삼성·LG전자 HDTV는 그리 인기가 높지 않았다. 당시 TV마니아들에겐 일본산 HDTV나 일본 위성 HD방송이 더 인기를 끌었다. 이유는, 삼성·LG전자 HDTV는 일본산 HDTV에 비해 기술과 화질에서 부족함이 있었고,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은, MMS(다채널)방송에 유리한 유럽식(DVB-T)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면서, 삼성·LG전자 HDTV 는 관심밖의 TV가 되었다. 특히 지상파 방송사들은 방송 방식 변경을 주장하면서, HD콘텐츠 비중을 늘리지 않았고, HD방송 화질에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고, 수신환경 개선과 확대에도 적극적이지 않아, 지상파 HD방송은 지상파방송사들에 의해 극심한 혼란은 겪고 있었다. 이로인해 DTV전환이 2년이나 늦어지기까지 하였다. 그러던 중, 2014년부터 UHDTV 출시가 본격화 되고, UHD방송도 함께 실시가 되면서, TV마니아들은 또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UHDTV가격이 발목을 잡았지만, UHDTV 가격을 HDTV수준으로 낮추면서, 2017년부터 UHDTV는 본격적으로 대중화가 시작 되었다.
하지만, UHD방송은, 2014년 시작때의 화질(25~32Mbps) 수준에서 그 절반(16Mbps) 수준으로 낮추는 것도 모자라, 지상파 UHD방송은 2017년 방송방식(DVB-T2→ATSC 3.0)까지 바꾸어 실시하면서, 화질은 물론 신뢰성까지 상실하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특히 지상파방송사들이 화질의 척도라 할 수 있는 UHD방송의 압축(전송) 비트레이트를 "25~35Mbps(DVB-T2)→16Mbps(ATSC 3.0)"로 낮추면서, 세계최저 수준의 무늬만 UHD화질이 되면서, 지상파 UHD방송은 UHD방송으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어렵게 지상파 UHD방송을 수신(시청) 하던 TV마니아들조차 지상파 UHD방송 시청을 포기하였다. 지상파방송사들이 25Mbps로 방송을 할 수 있는 UHD방송을 16Mbps로 낮춘 이유는, 추후에 MMS(다채널) HD방송(2채널/8Mbps)을 실시할 것을 염두해 두고, 8Mbps를 비워둔 채로 지상파 UHD방송을 16Mbps로 실시하면서, 지상파 UHD방송이 UHD방송으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게 되면서, TV마니아들은 지상파 UHD방송 시청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헌데 지상파방송사들은, 16Mbps로 방송하는 지상파 UHD방송의 화질과 25Mbps로 방송하는 지상파 UHD방송의 화질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운영자는 2014년~2016년까지 지상파방송사들이 방송한 지상파 UHD방송을 녹화한 영상(25~35Mbps)들이 있다. 그것과 현재 방송중인 지상파 UHD방송 영상(16Mbps)를 비교하면 확실한 화질차이를 느낀다. 사실 지상파방송사들이 주장하는 ‘16Mbps Vs 25Mbps’의 화질차이가 크지 않다는 주장은, 2016년을 전후에는 UHDTV사이즈가 55/65인치가 주류였지만, 지금은 85"/98"/110"/115"까지 나와 있어, 이러한 대형 UHDTV에서 ‘16Mbps Vs 25Mbps’의 화질차이는 더욱 큰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아래 자료 참조).
해서 지상파 UHD방송은 25Mbps로 한다고 해도 부족함이 있는 것이다. 현재 일본 등은 UHD방송(4K)의 압축(전송) 비트레이트는 35Mbps이다. 4K 블루레이는 40~80Mbps다. 이들 UHD콘텐츠 모두 HEVC(H.265)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지상파 UHD방송의 화질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 수 있다. 운영자는 2014년 4월 1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 참석한 적이 있다. 당시 저와 카페 회원 10여명이 함께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 참석한 이유는, 세계 최초로 실시한 UHD방송(UMAX채널)을 보기 위해서였다. 당시 '유맥스(UMAX)'는, HEVC(H.265)압축 코덱을 사용하여, 4K/60fps, 10bit/4:2:0, 32Mbps로, 방송을 하였는데, 당시 녹화한 영상을 현재 방송중인 지상파 UHD방송의 HEVC(H.265), 4K/60fps, 10bit/4:2:0, 16Mbps 화질과 함께 100인치 내외의 UHDTV에서 보면, 11년전 UMAX 채널에서 방송한 화질이 더욱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HD방송 화질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테나로만, 그것도 삼성-LG UHDTV로만 시청해야 하는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한다는 것은, 지상파방송사 직원들이라고 해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지상파 UHD방송을 일반 시청자들이 시청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지상파방송사에 묻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