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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87년6월, 피끓는 청년학생들의 투쟁,그리고 지금의 대학생들..........
인동초 추천 0 조회 134 08.04.29 22: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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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9 22:35

    첫댓글 26일 집회에 나온 대학생들한테 물어보니 요즘에 대운하 미친소수입 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네요..대다수 대학생들이 참 큰일입니다...이나라가 어찌될찌.....점점 깨어나는 학생들이 늘어나지만...청와대 어린이 게시판을 대학생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 08.04.29 22:40

    저기요. 이 글좀 다음에 올려주세요. 볼때마다 감동이에요ㅠ 특히 저 중학생.. 처음봤을때 편지 보고 울었는데.. 이거 제가 올리려니까 안되던데 ㅠ

  • 08.04.29 22:41

    사진을 보면 정말 소림이 돋아요.....감동. 솔직히 근현대사 책에 실려있는거 보면 아무 느낌 없었는데 이제 막상 닥치고 보니..

  • 08.04.29 22:44

    이제 막 30줄에 접어든 대학원생 입니다...요즘 정말 많은 걸 느낍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건데 지금까지 제 인생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시대의 흐름에 이끌려 생각없이 살아온 듯 합니다. 그저 남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 서기 위해 정작 중요한 걸 망각한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땅의 민주주의 발판을 다지신 선배님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분명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땅의 20대가 들고 일어나는 날..그 날은 바로 대한민국 새정부 탄생일이 될 것입니다.

  • 08.04.29 23:19

    제가 87학번입니다...87년 6월민주화운동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북받쳐 오릅니다...정말로 요즘 대학생들 너무 이기적이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사실 지난번 청계천집회에 나갈때 대학생들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고 나갔었습니다...그러나 생각외로(?) 쫌 보이더군요...하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의식도 없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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