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용시에는 무조건 부평 화이트 캐슬을 이용하는데 다른데도 함 가볼려고
간판에 혹해서 들어간 "실락원"... 새로 생긴듯했고 걍 간판이 삐까번쩍했지만 그래도 쫌 불안감도 없지않아있었지만 걍 모험심이 발동해서 들어갔다...
가격은 일반실이라 대실2만원이었다..디브이이도 빌려줬는데 만원보증금을 냈는데 그건
나갈때 돌려준다...
화이트캐슬보다 당연히 방은 작다....근데 진짜 새로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시설면에서는
화이트캐슬과 뒤지지않았다...공기청정기가 있어서 좋았다...냉장고를 딱 열어보니 음료수도
맘에 들었다...포도주스.오렌지주스.아미노업...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다...깔끔하고.... 화장실에 문이 없는거 빼고는...
화장실에 문이 없어서 볼일 보기민망해서 걍 욕실가서 볼일을 봣다는....ㅋㅋ
첨 뚫는모텔에 딱 들어갔을때 속았다는 느낌을 받으면 엄청 기분이 나쁜데 이번엔 뭐..그럭저럭 성공인거 같다... 참고로 실락원 위치는...부평 술집많은데 번화가골목에서..딱 위를 보시면 어디에서든지 간판이 보이실꺼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