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7 평촌 수연회 수업후기

[정소연]

안녕하세요.
24.2.17 평촌 수연회 수업후기 남깁니다.

설 연휴로 한 주 쉬고 2주 만에 만난 오늘은 희진쌤을 제외하고, 모두 출석했습니다.

이화쌤이 귀한 고로쇠 물을 파란색 둥글둥글 귀여운 통에~~
은영쌤이 오쿠 밥솥으로 찐 계란을 준비해 오셔서 건강 채우고 시작했습니다~ 감사루^_^

고로쇠 물이 나무의 눈물이라고 한다죠? 채취도 아무나 할 수가 없고, 구하기가 귀하다고 하는데 해미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 풍경입니다.

강물쌤 인도네시아 작품 드디어 완성입니다.
축하합니다.

미영쌤도 거의 마무리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주황 지붕이 많은 듯?!ㅋㅋ

수현언니 꽃이 있는 창가입니다. 방범창의 쇠의 색감과 오래된 벽의 질감이 잘 살아있는 그림입니다👍

이화쌤 드로잉들 입니다.
이회쌤이 고르는 소재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풍경이라고 합니다^^

선혜쌤 드로잉도 왼성입니다. 차분하게 잘 완성하셨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은영쌤 석류도 완성입니다. 오늘은 완성작이
많아서 교수님께서 분주하셨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출석률이 좋으니 강의실이 북적북적~ 시간도 짧게만 느껴집니다.
봄학기는 이미 정원이 초과등록 되었는데요.

저희가 더 많이 그리고, 수업시간에 집중을 많이 해야 교수님께서도 큰 피로감 없이 지도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은 주말 모두 즐겁게 잘 보내시고,
다음주 수업 시간에 만나요!

그럼
안녕!!!

[김수현]

고마워요~~ 간만에 밥도 커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있다보니 먼저나와 미안하고 아쉬었어요~~ 교수님께 단체 새배인사도 드리고 ㅎㅎ 함께 얼굴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각자.작품 도전을 열심히.하니.지도하는 교수님도 힘은.들지만 기뻐하실것 같아요~ 맛난음식에 즐거운 수다에 아름다운 그림에 ~분위기 최고인 안양 수연회 파이팅.입니다 ㅡ귀염둥이 소연씨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정소연]

언니~ 따뜻한 마음과 정이 넘치는 댓글 감사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항상 다작하는 언니 열정에도 박수를~~🙌

[박미수]

그림과 정이 있는 풍경입니다. 수업내내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시는 작품을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연쌤, 수현쌤의 애정어린 가르침도 더하여 한발짝 더 나아갔습니다. 💕
이화쌤의 귀한 고로쇠 물 2잔 캬~
은영쌤의 계란 잘 먹었습니다.
이젠 무럭무럭 잘 그려야 겠습니다. ㅋ

[정소연]

고로쇠 때문인가 아침에 눈뜨기가 한결 가뿐~~ 다음주엔 집에서 붓을 좀 들어야 할텐뎁ㅋㅋㅋㅋ 한 주 뒤에 만나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