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차 일본효고현 고베에서 가까운 리조트에서
2박을 했다
첫날은 신오카근처 크리닉에서 첫날 세미나하고 소형버스
대절해서 네스타리조트 고베의 스위트케빈에서 여장을 풀었다.
저녁에 리조트안에 있는 호텔에서 부페로 저녁먹고 좀 떨어진 온천까지 전기카트차로 가서 피로를 풀었다.
리조트안에 크게 세종류의 케빈하우스(프리리움/스위트/로얄)가 있고 다양한 구조의 렌트하우스와 켐핑하우스도 있다.
야트막한 산에 리조트를 만들었는데 원래 골프장이였던 곳을 어느 빠징코회사가 인수해 리조트로 개발했다고 한다
주로 언덕위에 세워진 케빈하우스 테라스는 언덕을 그대로 보존하여 각각 지지목의 길이가 다 달라 인상적이다.
바베큐도 테라스에서 가족끼리 해 먹을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고 켐핑하우스에 숙박한 가족이나 많은 단체인원을
위해 넓은 바베큐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일본호텔에 묵을때나 이번 케빈하우스에 머무를때
느낀 것이지만 지진이 많아서인지 화장실인테리어 자재는
깨지거나 떨어질 수 있은 타이루는 쓰지않고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소재로 화려하지 않는 단순한 밝은 한가지 색을 주로 사용하는 것을 알았다
심풀하고 단순하지만 있을 것은 모두 갖춘 케빈하우스를
보면서 건축설계에 문외한이지만 관심이 간다.
우리도 이와 비슷한 세컨드하우스나 작은 살림집을 강가나 바닷가 혹은 숲속에 약간 인테리어 설계를 각자 취향에 맞게 변형헤 작은 이런 타입의 케빈하우스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머물렀던 스위트케빈 전경(7채)
프리리룸 케빈
출입구 도로
머물렀던 스위트 케빈
입구쪽 /입구(아래)
입구
일층 거실뒤 주방싱크대
2층 침실
침실에서 내려다 본 거실과 테라스
2층 샤워/목욕실
야외 바베큐시설
1층 벽난로
함께 세미나에 참석한 젊은 선생님들
저녁놀
아가자기한 꽃길
야경
건너편 호텔
인공계곡
호텔앞 작은 호수와 호텔앞 일본식 언덕 정원(아래)
최근에 소개된 모듈러(modular) 주택공법
첫댓글 ajtwuqnfjdy~~
(해석) 멋져 부러요~~
이런 곳에서 자는 체질이 아닌디
단체로 가서 이런 곳도 있구나하고 구경하면서 좀 부담가지만 만족해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