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한국외식업중앙회-배달대행업체” 간, 업무협약 체결
상주경찰서(상주서장 전오성)는 7월 29일 오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지회(지부장 김정용) 및 이륜차 배달대행업체와 시가지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하여 상주시가지 내,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요소 업체에서의 원천적 법규준수 교육과 의식을 갖도록 하는 협약으로서 상주시가지의 교통질서를 바로 잡고 이를 어길시 엄정한 단속이 뒤따른다는 점을 상기하는 자리가 되었다.
상주경찰, '선도위원회, 저소득 청소년에 교복지원.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2015. 7. 28.(화) 오전, 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청소년 선도․지원을 위한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당당부서 경찰관, 상주교육지원과장, 상주시 여성가족과장 등 선도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관한 지원 의결을 실시하였다.
선도심사위원회는 학교폭력 및 범죄와 관련된 가․피해학생을 대상으로 가해학생에게는 정상을 참작하여 훈방 등의 결정을 통한 기회제공을, 피해학생에게는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의료·생활지원 등의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이날 심사 안건으로는 “대인관계의 문제로 친구들로부터 피해를 당한 상주시 OO중학교 김 군에 대한 하계․동계 교복 지원여부”에 대한 것으로, 김 군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착용하고 있는 하계․동계 교복이 낡아 의기소침해 있는 상태로 새로운 교복지원을 통한 자신감 회복 및 위축감을 해소 주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바로 20여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하였다.
前 職은 서러워!!!
성윤환 前 국회의원, 성백영 前상주시장
<사진> 성윤환 前국회의원, 김철수 상주문화원장, 성백영 前상주시장
성윤환 前 국회의원 과 성백영 前상주시장은 지난 28일 상주시 도남동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개관식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행사에 참석하는 내빈들을 위해 각 각의 의자에 이름표를 붙인 지정석이 마련됐다.
하지만, 성윤환 전 국회의원과 성백영 전 상주시장의 이름표는 없었다. 또한, 김철수 상주문화원장 역시 내빈 명단에 기록되지 않았다.
그러나 세 사람은 이름표를 붙이지 않은 뒤편 내빈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한편, 성○○를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한 시민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 초기에 예산 지원, 부지 선정에 본인들이 만들어 놓았는데 초청 인사 명단에도 없고, 지정석 자리도 없다며 본 기자에게 너스레를 전했다.
이 두 사람은 행사 진행 중 내빈들이 축사를 할 때쯤에 자리를 떠났고, 돌아가는 두 사람의 얼굴 표정 에서는 못내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성윤환 전 의원은 2010년도에 ‘국립농업생명미래관’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이끌어 낸 데 이어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을 이루어 냈으며, 착공식때는 성백영 전 시장과 함께 첫 삽을 떤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