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민 시인의 시집 ‘2018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조영민 시인의 시집 ‘사라지는 것들’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의 ‘2018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 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 나눔 도서선정’은 최근 1년간 발행된 신간 도서 중 우수한 도서를 선정해 전국 3200여곳의 공공도서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해수 문학평론가는 조영민의 시집 ‘사라지는 것들’은 그의 성장기록이며 바람소리로 불어오는 소리의 시학이라며 그 소리는 바람의 연대기로 가 닿은 바람의 계보학을 펼쳐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신선한 기운으로 다가온다고 평가했다.
문신호 tlsgh1101@naver.com
출처 : 재림신문(http://www.sda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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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뒤늦은 축하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