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다니는 콩나물국밥집을 소개합니다.
전주역에서 해금장사거리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메뉴는 콩나물국밥 황태해장국 이렇게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새벽 운동을 한 후 후배와 함께 출출함을 달래러 들렸습니다.
입구 사진입니다.
콩나물국밥이 나오기전에 찐계란으로 허기를 좀 달랩니다. 찐계란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 많이 먹으면 콩나물국밥 먹는데 지장이..
반찬들과 함께 나오는 김과 밥..반찬이 전체적으로 맛이 좋습니다. 국밥 나오기전에 김에 밥도 몇번 싸먹구요...
보기만해도 국물이 시원한 콩나물국밥입니다. 국밥 먹기전에 반숙에 국밥국물좀 넣고 새우젓좀 넣고 김찢어서 넣고 섞어서 후루룩~
반숙먹는 맛도 쏠쏠하죠.
이집 콩나물국밥집은 국물이 뭐라고 말해야될까 음 개운하게 시원한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집입니다.
전주역근처 들리실때 콩나물국밥 생각나시면 함 들려보시죠.국물이 끝내줘요!
첫댓글 깻잎이 맛있어 보여요 제가 좋아하는 콩나물국밥 이네요 ^^
깻입도 맛있구요 나나스끼라고 해야하나 그거도 맛있드라구요
깻잎김치 맛나보이네요. 한그릇 때리고 싶네요.ㅎㅎ
해장하시러 함 넘어오시죠 ㅋ
전주역이면 너무 머네요. 가다가 쏠릴듯해요.ㅎㅎㅎ
근처에서 술먹을일 있으면 마무리 샷으로 함 들려보세여~
다들 입맛은 비슷한가봐요...저도 제일 먼저 깻잎이 눈에 확 들어오던데.ㅎㅎㅎㅎ
깻입좀 싸주라고 해야겟는데요 ㅋ
중요한건 가격이?!
오천원입니다!
시원하고 매콤한 맛의 콩나물국..ㅎㅎㅎ
시원 매콤 좋습니다^^
지나가다 봤는데 한번 가보ㅏ 야지
한 번 들려보세요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저도 국밥 나오기전 계란을 몇개 까먹었더니 배불러서 주인공을 다 못먹었다는...
진짜 배고플때는 엄청 먹어요 저는 ㅋ
시원한 국물맛이면..궁굼해서 안가볼수 없겠네요.^^
시원합니다^^
가본것 같은데 너무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하네요
근처 들리실때 출출하시면 함 들려보세요~
우와~찐계란도 주고~ㅋ너무 좋아요!!ㅋㅋ깻잎!!!너무 맛있겠어요~ㅋㅋ
배고플때는 찐계란도 많이 먹게 되고 깻잎 맛있습니다요^^
동네이기도하고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라 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갈 때마다 국물에서 수돗물 향? 맛?이 강해서 머릿속에 지워버린 콩나물국밥집이네요. 제가 다닐 땐 4천원이었던 것 같은데... 근데 콩나물국밥이 5천원이면 너무 비싸지 않나요? 언젠가부터 잘된다는 그 곳(!)이 가격을 올리니 다들 너도나도 가격을 올려 5천원 균일가네요.ㅡㅡ;
콩나물국밥집 언제부터인가 4천원짜리는 없드라구요.
아흐 저 깻잎에다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는 밥을싸서 먹으면........유후 죽음이겠다는......
역시 맛을 아시는 능산님~
지금 사는 곳이 그 근처라 가끔 먹는 곳인데, 칼칼하고 개운한 맛은 좋은데 다른 콩나물 국밥과 맛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양으로 승부를 하려는 걸지도...ㅡ/,ㅡ
전 개운한게 좋드라구요 ^^
서울에는 맛있는 콩나물국밥집이 별로 없어요. 부럽습니다
서울은 콩나물국밥보다 다른걸 즐겨 먹는다구 하드라구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