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당에 있는 아데나루체(아파트)에 근무를 시작한게 올 5월부터였구여..
근무한지 한달이후에 갑자기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는데여 혹시 산재처리할수 있을까여?
여기 근무여건이 안좋아여..여러 전자시설 때문에 전자파도 심하고 ...특히 제가 근무초반에 소방비상벨 소리를 하루에 수십번 들었거든여..혹 산재처리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철도공사에 근무하시는 승무원이 근무중 자살하는 사람들을 보고 공황장애가 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재판정 받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건 특별한 경우인거 같네요 님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전자파와 소방비상벨 때문에 공황장애가 왔다고 판단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님이 공황장애가 그로인해 왔으면 산재신청 해보심 어떨런지요..
첫댓글 글쎄요..잘 모르겠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철도공사에 근무하시는 승무원이 근무중 자살하는 사람들을 보고 공황장애가 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산재판정 받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건 특별한 경우인거 같네요 님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전자파와 소방비상벨 때문에 공황장애가 왔다고 판단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님이 공황장애가 그로인해 왔으면 산재신청 해보심 어떨런지요..
저는 사무직이지만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로 공황이 생겼거든요. 그때는 공황이고 뭐고 잘 몰라서 못했는데 잘 알아보시고 된다면 꼭 산재신청하세요.근로복지공단에 전화해서 근로감독관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추석이 낼 모래네여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저도 회사에서 정신병자인 사장한테 엄청나게 뒤로 넘어갈 정도로 매일 몇달동안 스트레스 받아 공황이 왔죠. 그 시간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내가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하는 사장을 그냥 참고 견디었는지...제 몸만 축났죠.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