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박춘석 작사/작곡)은
1983년 여름, 발표된 「패티김」의 노래로,
가을만 되면 떠오르는 "가을 냄새가 짙게 나면서도,
훌쩍 떠난 연인(戀人)을 그리워 하게" 만듭니다.
발표된 지 40년이 넘은 곡이지만, 지금도 애절(哀切)
하게 느껴지기만 하죠.
「패티김」(본명 김혜자, 1938년생)은 1956년
'국무총리 盃 쟁탈'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였고,
1959년 미 8군 쇼 무대에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해방 이후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고, 이어 미국 무대
에도 섰으며, 국내에서는 뮤지컬 배우와 영화 배우
로도 활동 했습니다.
"초우", "이별", "사랑은 생명의 꽃","서울의 찬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그녀는 2012년 은퇴를 선언 하고
1년 간의 '이별 콘서트 투어' 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이별을 고한 뒤, 2013년 10월 "55년의 가수 인생"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3년 그녀는 정부로부터 은관 문화 훈장을 수상
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학원 윤양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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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https://youtu.be/ArdEhj6DIrc?si=X-hfMpMkTIh7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