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 목조주택] " 침실 공간과 수납장 만들고 있습니다

[최대포]

[어울 목조주택 사무실현장]

다락공간은 침실과 거실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다락공간에는 벽을 세우고, 문을 달면 불법이 되겠다.

규제의 범위 내에서 또 다른 공간을 만든다.

바닥에는 계단을 만들어 침실공간 임을 구분하고,

65x140 사이즈의 홍송으로 기둥과 서까래, 보를 설치하여 중목 스타일로 진행.

메트리스 올리면 침대, 메트리스 없으면 평상이 되는 바닥은 편백 무절 집성판재로 진행.

침실의 오른쪽 공간은 벽을 세우고 문을 달아야 되는데, 건축사와 상의해 봐야 될듯 하다.

박공 지붕의 칼라 타이가 시공된 하부에는 편백 무절 집성목으로 시공.

서까래 부분은 편백 무절 루바로 시공하고 있다.

침실공간 모두를 편백으로 시공한다.

편백의 은은한 나무결에 시선이 닿으면 편안함을 준다.

편백의 향은 강하지도, 호사스럽지도 않다. 개인적 취향으로 선호하는 나무이다.

침실 반대편의 거실 공간의 처마쪽 공간에는 사물함을 시공 계획하고 있다.

이 부분도 건축사와 상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틀만을 시공하고 차후에 시공할 계획이다.

퍼티의 5단계를 넘어선 오버 시공을 하였다.

페인트 마감을 위함이다.

퍼티 작업은 공간별로 4~6단계로 나누어 작업을 하였다.

페인팅 마감시, 단계별 완성도를 테스트 하기 위함이다.

루나우드 엠블럭을 시공한 현관이 완성되었다.

데크의 시공은 언제나 가능할지 가늠하기 어렵다.

귀농귀촌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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