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댄스(몸찬양) 함께 하실 분 01094701315로 연락 주세요. 몸찬양만 하셔도 되고, 신학도 함께 하셔도 됩니다. 주중 한 번이고, 거의 동호회처럼 운영됩니다. *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http://holyrock.kr/ ←클릭 *유투브에서 ‘[백석]주향기교회-영성반석신학교’라고 검색하시면 예배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클릭!)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일새벽설교’검색하시면 앱을 통해서 문자로 설교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23.4.2(주일설교)“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 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저희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 소서.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사하여 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와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의 세력은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이번주가 고난주간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한 번 고난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겟습니다. 1960년대 전후해서, 사랑은 무슨 씨앗이라는 영화도 있고 대중가요도 있었습니다. 무엇이죠? 네 눈물의 씨앗입니다. 그럼 고난을 뭘까요? 아마도 고난은 변장하고 오는 축복이다..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 다. 왜냐하면, 고난 뒤에는 내가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또는 어떻게 해서 그 고난이 복으로, 은혜로 바뀌었는지 체험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설교 끝에 한번 돌아가면서 고난은 무엇이다. 왜냐하면, 이러쿵 저러쿵..한 번 돌아가면서 말씀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체험에서 나오는 생각을 그냥 편안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오늘 본문에서, 세상 죄를 지고간다...하는 것은 세상의 죄를 제거하신다는 것입 니다. 여기서 나오는 ‘죄’라는 것은 전체적인 죄입니다. 따라서 누구 한 사람의 죄가 아니라, 세상의 죄를 모두 제거하 시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자기 몸으 로 걸머지시고 옮기시고 끝내는 완전히 제거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린 양이신 예수님은 세상이 구원을 얻도록 하시기 위해서 예비하신 특별한 어린 양입니다. 이스라엘 뿐만이 아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특히 요한복음 3장 17절에서는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고, 요한 일서 2장 2절에서도,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아멘. 따라서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는 이방인인 우리들까지 도 모두 대속의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같은 미천한 자들을 살리시는 기반, 토대를 놓으시기 위해 서, 우리같은 죄인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그저 아무 말도 없이 끌려가는 양처럼, 유월절의 양처럼, 고난 당하는 종으로서 기꺼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신 것입니다. 지금 바로 그 분이,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아오심을 봤을 때, 세례 요한의 가슴은 어땠을까요? 그 심장이 어땠을까요? 아마 마구 뛰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감탄하며, 찬양하며 말합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찬양합 니다. 보라..라는 말이 찬탄이 섞인 감탄사이기 때문에, 그냥 말한 것이 아니라 감탄을 섞어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로다’라고 감탄하면서 소리를 질렀을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밝은 빛처럼 나아오셨을 것입니다. 그 감격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주 비장한 마음의 동요도 있었을 것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간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좋긴 정말 좋은데,,메시야가 오셔서 정말 좋은 데, 세상 죄를 지고 가셔야 하기 때문에, 비애가 섞인 비장한 감탄을 섞어서 외친 것입니다. 감격과 비애와 놀라움에 떨리는 증언인 것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아멘. 죄악에 빠져서 헤매는 이 세상을 은혜와 진리로 변화시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케 하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런 분이 또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부터 고난을 받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 32절 33절에서는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 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 다 하였거늘“아멘. 이렇게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조용한 어린 양 같았던 예수님의 고난이 있었고, 또한 베드로전서 2장 22-24에서도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 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 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 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아멘. 이렇게 묵묵히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다 이기시고, 승리하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이 자리에 계십니다.
앞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 앞에도 우리 내면으로나 외부에서나 여러가지 시련, 고난, 핍박, 압박, 감정의 동요 등이 많을 것입니다. 고난은 내 작은 감정의 동요에서부터 큰 감정의 변화 또는 외부적인 압력, 공격 등 여러가지로 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 고난을 믿음으로 대할 때, 그 고난은 무엇이지만, 무엇이다..라는 말로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고난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고난은 레몬이다” 왜냐하면, 맛은 엄청 시고,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지만, 먹고 나면, 눈이 번쩍 뜨여서 정신차리게 되기 때문 입니다. 네 이제 돌아가면서 고난은 무엇이다..왜냐하면,,,이라고 한 번 말씀해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무튼, 그런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여기에 오셔서 우리를 향하여 환하게 웃고 계십니다. 웃고 계시는 예수님을 한 번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예배드리는 이 곳에 함께 하셔서 옆에서 웃고 계실 것입 니다. 왜 웃으실까요? 그것은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을 예뻐하시기 때문이시고 예수님처럼 우리도 고난이 있지만, 이겨낼 것을 믿어주시기 때문 이시고, 우리가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할 것을 믿어주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엣날에 고3때 담임선생님이 마지막에 웃는 것이 진정으로 웃는 것이다...라는 정말 숨막히는 말씀을 하셨는데요...가만 생각해 보면 참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당한 고난이 심히 많고, 할 일도 많고, 참 바쁘지만, 그 가운데서도, 우리가 믿음을 꿋꿋이 지켜가고 있는 것도, 나중에 진짜 웃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과정 자체에서 예수님이 동행해 주시고, 성령님이 임재 하시니까, 고난도 기쁨이 됩니다. 고난이 있지만, 고난 속에서도 웃게 되고, 고난이 끝나면 더더욱 당연히 웃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난도 기쁨이고, 그 끝도 기쁨인 것입니다. 고난주간의 시작이지만, 오히려 고난이 기쁨이 되는 그런 고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그 고난 속에 내포된 엄청난 큰 사랑을 생각하면서, 그 고난에 동참하기를 결단하며, 고난을 통해 오히려 상급을 더 받고자 다짐하는 고난주일이 되시고, 예수님의 사랑, 은혜를 더욱 바라보게 되는 고난 주간 되시기 를 소망합니다. 사실 좀 아이러니하지만, 고난 속에서도 항상 동행해 주시 니까 기쁨의 고난주간이 아닌가,,,하는 역설을 해 봅니다. 아무튼 고난주간 때 매일 3시간 기도 승리하시고, 금요일에는 철야기도로 더욱 성령 충만하시고 주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 가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한 주도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어떤 고난이 와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믿음이 더욱 단단해 지고자 결단하는 고난주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축원합니다.
408. 나 어느 곳에 있든지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2. 내 맘에 솟는 영생 수한 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의 자 녀, 빛의 자녀로서 빛을 발하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 고,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뜻 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 여 주시옵소서. 직장을 얻게 하시고, 승진케 하셔서 선한 영향 력을 발휘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용서의 마음 주시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에게 주님의 큰 사랑 넣어주시옵소 서.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성령 충만하 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
<오늘도 간구하신 것은 모두 응답되실 줄 믿으시며,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드리시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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