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캇 100문 100답 다시 읽었는데요,
머.. 그냥요! 쭉 아랫글, 아랫글.. 하면서 읽다가요...
베스트 5 (:첫눈, 비오는 거리, 멋진 야경, 여자친구 웃는얼굴, 술자리)는 이해가 가는데..
월스트 5에 있는거요..
(:사람많은 지하철, 뜨거운 태양, 집에 혼자 있는거, 다툼, 더러운 거리 )
그거.. 알베르까뮈 소설 L'etranger[레틀항줴]- 영어로 Stranger 라고 하죠? 이방인.
그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이방인)이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뜨거운 태양이었어요.
그리고.. 사람 많은 장소...도 싫어하죠.
그러면서도 순간적인 외로움으로 피를 끓이고, 다툼이 싫어서 살인을 하고,
(이방인이 살인을 저지른 장소가 해변이었는데... 이유는 태양이 눈부셔서... 아시죠?)
더러운거리는... 아닌가보다.. 그걸 싫어하면서도 즐기는 주인공이었으니까.. 켁!
머.. 스캇이 이방인이란 소리가 아니라..
저 worst 5를 읽는순간.. (소설,)이방인이 떠올랐다는 거죠.. 머..
그리고.. 라디오 헤드의 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로 시작되는.. (가사가.. 맞나요?)
-I'm a creep, I'm a weirdo.. 후후 캬~-
또.... 쓰잘데기없는 난잡한 글이 되어 버렸군요....
음.. 난, creep이구.. 난, weirdo..임에 틀림없나봐여.... 켁!
음...... 오늘.. 할거 많은데............
꼭 노는 날 안하구.... 학교가기 전날 밤새는 이유가 멀까요?
바보니까! 쳇!
절제란 과장보다 힘들다는거 알죠?
줄리는.. 과장을 택합니다...
그냥..
그냥 웃습니다.. 헤헤..
(잠깐! 스캇님! Radiohead, Creep 이요.. 좀 찾아서 올려주실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