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 일대 토지 전문으로 하는 김민형이라 합니다.
요즘 평택 부동산 시장, 정말 핫합니다.
주한미군의 이전이 시작되면서 이전까지 용산, 의정부, 동두천 등에서
미군들 상대로 사업하시던 분들도 다 평택에 내려와서 부지 찾느라 바쁘시고
투자자 분들도 엄청 찾으시죠.
얼마 전 KBS 뉴스에서도 미군기지 관련 보도를 내보내면서
그 관심도는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
(참고 기사 : 주한 미군기지 이전 시작…막 열리는 평택 시대 /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83396&ref=A
문제는,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지주분들이 이제 땅을 내놓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아마 요즘 평택 취급하는 중개사무실이나 법인들 많이 없어졌습니다.
대부분 시흥시청역 쪽으로 넘어갔더군요. 역 인근 그린벨트 쪽으로.
물론 땅만 있으면야 당연히 안중역, 미군기지 쪽이 훨씬 더 메리트 있습니다.
이제 예전처럼 신설역만 생기면 무조건 대박이다- 하는 식의 투자는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 역으로 어떤 사람들이 오고, 어떤 목적을 갖고 오며,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개발이 되겠는가-
이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무조건 신설역, 역에서 거리만 따지면서 투자하다가는
최악의 경우 묶여서 이도저도 안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평택에서 원래 더 뜨거웠던 KTX 지제역의 경우,
1호선 지제역과 1번국도 앞쪽의 땅을 역세권이라고 사들였던 사람들은
벌써 10여년간 농지 상태 그대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지구지정은 됐죠. 수 년 전에.
최근에 저 뒤쪽으로 GS 자이 더 익스프레스 등이 분양되면서 다시금 희망의 불씨는 살아났지만
앞으로 개발 까지는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는 일입니다.
반면, 지제역에서 삼성전자 산업단지로 향하는 좁다란 길 양쪽은
그야말로 빽빽하게 건물이 들어서서 땅값은 쭉쭉 뛰었습니다.
땅값이 빠르게 뛰려면, 업자들이 손을 대야 뛰는거고
땅값이 많이 뛰려면, 나라에서, 대기업에서 손을 대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역세권 개발이 진행될 때,
자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역세권 앞쪽의 땅을 넓게 가지고 계시는게 유리하죠.
환지방식이나 입체환지방식으로 진행되면 그야말로 대박이 나는 거니까요.
자금 여유가 부족한 분들은 역에서 개발이 뻗어나갈 방향을 가늠해서
업자들이 손 댈 만한 곳에 투자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그 안목을 키우는 것도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요.
그런 점에서 제가 이번에 소개할 현장은 그야말로 최고의 입지라고 자부합니다.
주변에 안중역세권 개발계획이나 도로 신설 계획,
그리고 조금 더 가면 현덕지구, 평택호 관광단지 등 다양한 개발계획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이 일대를 가장 빠르게 뒤집어 놓을 '주한미군기지' 와의 연계성이 뛰어난 현장입니다.
미군기지는 기존에 있던 캠프 험프리 기지를 확장하여
기지 총 면적 450만여평에 달하는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거듭납니다.
미군들과 가족, 그리고 군무원들까지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인구만 8만여명에
그 미군들을 대상으로 장사하고 납품하는 사람들까지 이동하면 족히 15만여명의 인구이동이 예정되어 있죠.
미군기지의 규모가 언뜻 들어서는 감이 안오실 수 있겠지만,
미군기지 내 숙소, 정비고, 복지시설 등의 건물만 500개가 넘게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90%에 달하고 있죠.
그리고 미군기지가 들어옴으로 인해 일어날 변화는, 다음 예시에서 알 수 있습니다.
동두천에 있는 미군들이 6~7천명 정도입니다.
그 미군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상가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약 210여개의 건물에 400여개의 점포가 미군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택 송탄 / 오산에 걸쳐있는 미 공군기지의 경우,
약 8천여명의 미군들과 대한민국 국군, 그리고 그 가족들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송탄에는 약 15만평 가량의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상업지들이 형성되어 있죠.
그렇다면, 4만 3천여명의 미군들이 한 곳으로 몰려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저 동두천, 송탄에 비해서는 월등히 큰 규모의 상권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상권이 형성될 만한 곳에 안중역이라는 신설역이 생기고, 역세권 개발이 진행됩니다.
그 파급력이 얼마나 될지, 아마 지금 단계에서는 짐작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죠.
안중역과 미군기지를 잇는 사이의 길목에 있는 땅이라면, 사실 나중에 얼마나 그 값어치가 올라갈지 모릅니다.
그 희소성은 어마어마 할 테니까요.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 중 최대 사이즈의 역사, 그리고 그만큼 크게 개발될 안중역세권-
앞으로 평택항을 거쳐 안중역을 통해 쏟아져 나올 엄청난 중국인 관광객들과 물류들,
그리고 이를 수용하기 위한 상업지, 숙박시설, 유통시설과 물류를 위한 창고시설들.
거기에 미군들이 와서 먹고 즐길 수 있는 상권이 형성될 지역-
이 모든 것들이 들어갈 땅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희소성은 넘쳐나죠.
지금도 미군기지에서 5~10km 떨어진 곳에는 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하우스들이 한창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 아산시에도 미군 대상 주택을 짓고 있더군요.
그.렇.다.면.
만약 확장되는 미군기지 정문에서 도로상의 거리로 3km, 직선거리 약 2km에 위치한 땅이라면,
그리고 취락지구에 인접해 있어 개발이 용이한 땅이라면 어떨까요.
미군기지 정문 바로 앞에서 타게 되는 오성-팽성간 도로,
그 도로를 타고 앞의 강을 건너자 마자 있는 IC-
그 IC에서 저 앞쪽으로 바로 보이는 땅이라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현재 인근 땅 시세가 120만~150만 선인데
그 시세보다 더 저렴한 급매물건이라면 어떨까요.
장담컨데, 현재 나와있는 투자용 매물 중에서는 손꼽히는 현장일 겁니다.
정확한 위치 확인하시죠.
개발 예정지에 투자할 때에는,
그 개발 방향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셔야 됩니다.
본 현장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훌륭합니다.
현재 지목은 답이며, 도로 접해 있습니다.
면적은 450평이며, 현재 지분 투자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4~5분 정도 같이 투자할 듯 합니다.
당연히 앞으로 인근이 개발될 경우, 이 땅의 활용이나 매도 등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관리, 책임은 저희 측에서 맡아 드립니다.
그리고 농취증이나 기타 불편한 과정들도 저희 측에서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평당 110만원입니다. 주변 시세에 비하면 적어도 2~30%는 낮은 가격입니다.
최소 50평, 5,500만원부터 거래 가능하며, 1억 전후의 자금대가 가장 좋습니다.
투자 기간, 예상 수익률 등은 따로 문의 주시는 분들께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010-4013-2303, 김민형에게 연락 주세요.
카페보고 연락주셨다고 하면, 최대한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사무실은 강남 역삼동에 있으니 직접 방문해 주셔도 되고,
수도권 거주자 분들은 거주지 인근으로 방문 상담 가능합니다.
평택 현장 사무실은 따로 두지 않아서, 현장에서 바로 보실 때는 일정 조율이 필요합니다.
주말, 밤낮 상관없으니 언제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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