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지겨운 네거티브전 - 박원순 학력 논란
무도거성 추천 0 조회 1,145 11.10.14 21: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14 21:46

    첫댓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아무리 민주당 지지자여도 도덕성 쌤쌤이라니...

  • 작성자 11.10.14 21:46

    도덕성으로 욕을 먹고 있는 후보가 상대방에게 도덕성을 들먹이니 하는 소립니다. 그리고 누구더러 민주당 지지자라고 단정짓는 겁니까? 님 저 아세요? 전에도 논란 글 하나 써놓고 정작 본인은 댓글 하나도 안달고 코빼기도 안비치더니 한나라당 지지자스럽네요 하여간 (본인 스스로 전에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밝혔으니 변명은 안하겠지요? )

  • 11.10.14 21:46

    한나라당 지지자는 어떤데요?

  • 작성자 11.10.14 21:55

    제가 경험한 한나라당 지지자는 님처럼 글 주제 파악 못하고 남보고 함부로 민주당 지지자라고 단정짓고 모함하죠. 전에도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는 글 하나 써놓고 자신은 거거에 댓글 하나 안달고 나몰라라 하고.

  • 11.10.14 21:51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민주당 지지자는 박식하군요

  • 작성자 11.10.14 21:51

    님이 과거에 쓰고 댓글 하나 안단 http://cafe.daum.net/ilovenba/34Xk/167977 이 글 댓글이나 좀 읽고 오시죠.

  • 작성자 11.10.14 21:55

    23살이면 이제 고딩 티도 벗을 나이도 되었을텐데.....분명히 위에다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고 써놔도 눈막고 귀막고 민주당 지지자라고 끝가지 몰아가네요, 왜 그러고 사세요? 님 저 아세요? 저 반한나라당이구요 지지 정당 없어요. 그냥 야당 중에 아무나 인물 됨됨이나 정책 보고 그때그때 달리 뽑아요. 제발 남이 말하면 귀담아 들으세요. 혼자 상상의 나래 펴시지 마시구요.

  • 11.10.14 21:57

    도덕성이 쌤쌤이라니 ㄷㄷㄷㄷ 무도거성님 너무 많이 양보하셨는데요...

  • 11.10.14 21:59

    님 글에서 어떻게 하면 독하게 답해야 저한테 상처줄 지 노력하신게 엿보여서 그냥 답 안하려구요... 무서워요

  • 작성자 11.10.14 22:00

    10cm 점프 / 죄송해요 -.-;; 쌤쌤이면 박원순 입장에서는 굴욕이긴 한데 사실 이번 사건은 박원순이 꼼꼼하지 못해서 공격거리를 만들어줬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서요. 원순 아저씨 왜 그랬어요. ㅠ.ㅠ

  • 11.10.14 22:01

    선즈님이 더 무섭네요~

  • 작성자 11.10.14 22:04

    선즈 / 같은 선즈팬이라 반갑기는 한데요, 어짜피 정치적 성향은 다르니 끝까지 할말은 하겠습니다. 나중에 군대 갔다 오신 후에라도 좌빨 홍어 외치는 수꼴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보수가 되세요. 그리고 남에게 함부로 민주당 지지자라고 단정짓지 마시구요. 그리고 자신이 쓴 글에 달리는 댓글도 경청하세요. 그냥 자기 생각만 툭 던져놓고 가지 마시구요.

  • 11.10.14 22:10

    선즈얘기를 들으니 제가 너무했나 싶네요... 저는 그냥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이 심한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적극적으로 쉴드를 치는 걸 보고 제가 어느새 민주당을 싫어하는 쪽이 되어버렸어요.. 무도거성님한테 감정을 갖고 말한 것은 절대로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그냥 정치인 쉴드는 무조건 싫어하는 성향때문에 그런것인데 글을 쓰다보니 제가 무례했군요... 우리 선즈포럼에서 웃으면서 뵈요 ^^ 근데 사실 정치 얘기에 다소 격앙된 분위기라서 무서운건 사실이에요 ㅜㅠ 생각이 안맞아도 너무 '저아세요?' << 요런건 좀 자제해주심 안댈까요.. 같은 선즈팬이라 생각하니 또 울컥하네요ㅜ

  • 작성자 11.10.14 22:18

    선즈/ 모르는 사람이 대뜸 저보고 민주당 지지자라고 단정지어서 어이없어서 물어본 것일 뿐인데 상처를 받으셨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사실 수꼴들 행태에 하도 이골이 나 있어서 모함만 받으면 공격하고 싶어져서요. 선즈 게시판에서는 당연히 웃으면서 ^^

  • 11.10.14 21:15

    구사일생의 보은으로 저런 네거티브 공략을 앞장서는 모 국회의원도 안쓰럽고...
    분명 박원순 후보에게 결점이 될 사유인것은 분명합니다. 출판하기에 앞서 본인의 책을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지 않았을리 없는데 설사 프로필을 한두번정도는 봤겠지요. 엄청난 큰 문제는 아니지만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공격할만한 꺼리를 준것은 부인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 11.10.15 05:24

    솔직히 말해 우리나라에선 '졸업'보다도 '입학' 그 자체로도 가치를 인정해주죠...뭐 조영남씨만 봐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진 않았지만 자랑스레 이야기하고, 아무도 거기에 딴지거는 사람은 없습니다. 박원순씨도 자타가 '박원순은 서울대 법대'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게다가 제적사유도 다른 것도 아니고 학생운동이니 제적이 명예로울 수도 있구요. 그리고 나중에 박원순씨는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본인이 법대가려고 사회계열에 입학했고 당시 사회계열 학생이 거의 법대를 갈 수 있었던 점, 게다가 본인이 추후 변호사가 되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자연스레 '서울대 법대'란 인식이 생긴 게 아닐까요

  • 11.10.14 21:19

    빌미를 제공한건 사실이니 어쩔수 없죠... 출판사 핑계대는건 말도 안된다는걸 타블로 형이 제대로 보여준적도 있고..

  • 11.10.14 22:13

    혹여나 정권이 바뀌더라도 이런 선거전 양상이 계속된다면 큰 문제이겠습니다. 본문에 적어주신 것을 따르면 네거티브 경향은 한층 더해질 것이고 그것의 팡파레를 보수언론들이 울려줄테니까요.

    아쉬운 점은 박원순후보가 경선과정을 통해 인물 검증은 보궐선거의 특성 상 시간이 너무 짧았구요,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조직된 힘이 부족한 무소속 후보의 한계도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1.10.15 07:05

    솔직히 요즘 같은 학력에 예민한 시대에 박원순 후보가 저런걸 애매모호하게 적은게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반대쪽에서 그렇게 눈에 불을키고 꾸역꾸역 찾아낸 흠이란게 고작 이정도군요

  • 11.10.15 16:49

    전 그냥 대응할 것만 다 대응하고 깨끗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니가 까던 말던 난 마이웨이로 간다. 를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주변 사람들에 한정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서로 깔 거 까보면 결국 똑같은 놈인데 투표하나마나 아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실은 서로 까려고 들면 비교 자체가 안되는 인물들인데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