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40세의 노장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은 리버풀에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델은 토트넘으로 가야 1군에서 주전으로 출전할 기회를 더 많이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러)
빌라는 프리델을 대신해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29세의 레인저스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가디언)
토트넘은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팀의 왼쪽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에게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890억 원)를 책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첼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하면서도 2,500만 파운드(약 445억 원) 정도의 이적료가 제시되면 그를 보내줄 방침입니다. (미러)
토트넘은 모드리치를 떠나보낼 경우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플레이메이커 밀란 바델리를 영입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처음으로 3,000만 파운드(약 534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은 그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90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그 조건을 제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미러)
맨유는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왼쪽 미드필더 파비우 코엔트랑의 영입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할 것입니다. (더 선)
세비야는 아스날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데니우송 페헤이라 네베스 '데니우송'에게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를 제의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가 팀에 잔류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니콜라 아넬카는 방출될 지도 모릅니다. (미러)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첼시의 알렉스 호드리구 지아스 코스타 '알렉스'와 팀의 수비수 브루누 아우베스를 트레이드하자는 제의를 하면서 일정액의 현금까지도 함께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4곳이 버밍엄 시티에서 방출된 스웨덴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을 노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선더랜드인 것 같습니다. (데일리 메일)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한 팀에서 블랙번 로버스의 필 존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존스가 현 상황에서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러)
맨유의 골키퍼 토마쉬 쿠쉬착은 독일 분데스리가 대신 토트넘으로 이적할 지도 모릅니다. (메트로)
프리미어리그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위건 애슬래틱, 에버튼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맥케일-스미스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입니다. (메트로)
맨유가 1,500만 파운드(약 267억 원)에 영입을 노리고 있는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은 리버풀과 대신 계약할 것입니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축구부의 이언 맥개리 기자)
빌라의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는 친정팀 레스터 시티로 복귀해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과 재회할 것입니다. 에릭손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하던 시절 헤스키를 꾸준히 발탁했는데, 50만 파운드(약 8억 9,000만 원)에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딩은 400만 파운드(약 71억 원)로 평가받는 팀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을 헐값의 이적료로는 팔지 않겠다고 셀틱에게 경고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는 올 시즌 위건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일조했는데도 2011/12 시즌에 이곳으로 다시 임대될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더 선)
첼시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어 불만을 품은 마이클 맨시엔은 함부르크 SV로 이적할 것입니다. (더 선)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마지막 건강 검진 결과가 좋게 나올 경우 빌라의 랜디 러너 구단주는 건강 문제를 이유로 그를 해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경우 울리에 감독의 보상금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울리에 감독을 해임하려면 보상금으로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의 팬들은 2010/11 시즌 기간에 팀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가 어제(현지시각) 경질된 데이브 존스 감독의 뒤를 이어 팀의 사령탑에 취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다음 시즌에도 자신들이 우승컵 하나 들지 못한다면 '재앙'이 될 것이라며, 수비를 더욱 거칠게 하는 법을 익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달성한 스완시 시티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뒤엎지는 않겠지만, 알량한 감정에 휘둘리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맨유 팬들이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념 버스 퍼레이드를 벌이는 동안, 웸블리의 골대 그물을 기념품으로 가져간 바르샤의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는 팝스타인 자신의 여자친구 샤키라로부터 춤을 배워 스페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념 퍼레이드 무대에 섰답니다. (더 선)
한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트위터에는 맨유가 바르샤에게 패한 것을 기뻐하는 사진이 실렸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완시 선수들은 오는 수요일 밤(현지시각)에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수 로드 스튜어트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자축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영 이녀석 밀당쩌네요..
모드리치 베일 데헤아 데로시 맨유오면 지구방위대?
와준다면 진짜 ㅠㅠ
뭔가 이렇게 사도 바르샤에 안될것 같은 스멜
저렇게사면 걍 지구방위대 링크나는애만... +영
이야 데닐손 따위가 142억이라 ㅋㅋㅋ
아스날한테 드디어 도움을주네
잉?... 제라드가 트위터가 있었나???
제라드 친구 트위터 아닌가요?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하..
세비야님 데닐손 제발 데려가주세요 제발..
제라드 두고보자
영아 제발맨유가~!
제라드 넌 챔스나 나가라
모드리치 리버풀이지르면안되나? 생각보다안비싼데
모드리치 생각보다 안비싼데? 살수 있어 충분히
영 밀땅 쩐다 ㅋㅋㅋㅋ
영 리버풀로 올거지 결국에는??
영은 아무도 모르는듯.. 본인도 고민중인거 같은느낌..
뭐 다우닝, 주작 얘기도 있으니..
리버풀로가던 맨유로 가던 빨리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다른 선수한테 딜을 넣을수 있죠.
영 리버풀와랑
필존스~남아줘
도대체 영은 어디로 갈거야????? 제발 리버풀로 와줘~~~~~
영 모야 도대체....
스완스 가 올라왔구나 ㅋㅋ
제라드 이녀석 생각보다 유치한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