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삐끼했어요?
그랬더니만 그게 뭐냐고 물어오네요
그래서 전도했다고 말하니 금방 이해해 주셨어요
삐끼란 잘나가는 술집 앞에서 하는 호객행위로
좋은 술집이 있으니 한잔 더 하고 가라는 것이죠.
전도도 같은 뜻(?)이 아니던가요?
내가 맛보고 경험해 보니 너무 좋아요.
이 좋은 것으로 모르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안타까워요
그러다 보니 강요아닌 강요로 초대한다고 봐요.
아름다운 5060 카페를 알고 지내던 분에게 청했어요
그리고 전화까지 드렸는데 가입했다고 연락받았어요
더구나 같은 돼지에 취미도 비슷하시니 넘 좋아요
이를두고 양수겹장이라고 하고
일타 쌍피(?)라고도 하며, 또랑 치고 가재잡고...
우리들 방에 곧 인사를 하길 바라면서 자랑질했어요
삐끼라는 용어는 나쁘게 보이지만
전도라는 용어는 특정종교에 함몰돼 보이지만
그냥 편안하게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한달만에 우리들의 작은 집, 곳간에 쌀가마니를
쌓아가는 심정으로 이것저것을 갖다가 놓았어요
이해바라면서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꿀꿀~~
첫댓글 아하 참잘했떠요
여기저기 꿀꿀~
좋아요~~짱
좋은 곳을 알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맛이 있으면 혼자서 먹지말고 나누어 먹도록 해요.
우리 꿀이방도 먹을 것이 많은 곳이니 돼지들에게 알리자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콩이콩이님!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나 우리에게는 다같이 범접할 수 없는분입니다.
저는 전도도 좋고 성불고 좋지만 정말로 좋은 곳이 있다면 삐끼도 마다않기로 했어요
즐거운 대화가 고맙고 행복한 저녁입니다~~~~~~~
@콩이콩이 예전에 이젠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전 쟈니 윤입니다. 그러다가 간 사람이지요.
@콩이콩이 감사혀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동일해요
할 일이 있을 때에는 시간되면 그냥 눈이 떠진답니다.
늦게 먹은 라면과 맥주 한잔 덕분에 잠못이루고 있답니다~~~
@콩이콩이
삐끼 ~ 좋아요 ㅋㅋ 돼지방 삐끼~~~!!
일단 돼지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고요
다음에는 끌고 와야지요. 그런데 와서 무엇을
해야만 할까요? 친구들 몫입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세요~~~
귀여운 삐끼네요.ㅋ
가을 끝자락에
겨울 초입에
예전과 다르게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잠 들기
힘드니..이 노릇을 우짜요ㅎ
푹 주무시길~^^
미지 왔어 ㅎㅎ
나도 불면증으로
아직 잠 못 이루고 있다네 에고 미챠
잠을 잊은 그대들!
커피가 아니라 무슨 고민이 있나요?
낮에 운동으로 움직이면 밤에는 좋아요
편안히 주무셨어요? 이제 아침입니다
와
나도 삐기해야징..
아무튼 수고했어.
친구야 어디 삐기 할때 없남.
가르켜줘
동진강 친구야!
삐끼는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아니던가?
보고싶었고, 불러내고 싶었다네.
물좋고 인향이 나는 곳이 있으면 추천도 하고
결국 그 추천사가 삐끼의 첫 발자욱이란 생각이네.
그대의 삐끼에 빠졌던 젊은청년도 물좋으니 소개할 수밖에~~~
울방장님 삐끼 달인...
좋은친구들 마니 삐끼허요
꿀이들 물갈아타는 기분 굿이라우!
방금 밝은미소 방장님의 호출을 받았어요
불러줄 때 빨리 달려가야지, 아니면 안부를까봐서
즉시 가기로 했습니다. 늘 준비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젊은청년 준비 된자의 행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