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면종류를 좋아하는데 라면빼고는 다 좋아한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집은 김해 대동 할매국수와 혼돈하는 분들이 있다
대동 할매국수는 김해에 있으며 지금은 엄청 커져서 도로가로 이전하였고
무한리필이 아니다
이집은 부산강서구 대저동에 있으며
처음부터 무한리필이며 예전엔 보리밥도 있었다
지금은 보리밥은 없고 국수만 하는데 이유는 아래 사진에~~~
주말에 아점으로 좋아하는 국수도 먹고 주말에만 나오는 호박죽도 먹을수 있어 좋다
2004년엔 여기서 점심 번개도 했었다 ㅎㅎㅎ
일부러가기보단 이런곳도 있으니 지나가다가 아니면 아점으로 먹기엔 가격대비 먹을만 한곳이다
요금은 선불
보리밥이 빠진이유 보리밥 하기가 힘든가 보다
가마솥엔 육수를 계속 ~~
호박죽에 들어갈 늙은호박들
국수가 나오는 시간이 있는데 잘 모름
국수에 넣을 부재료들 알아서 먹고싶은것만 넣으면 됨
양념장이 어마어마하게
비빔국수용 양념
단팥죽
호박죽
콩국통
냉 육수통
좋아하는 콩국 너무 기대 마시길~~
밖에는 포도밭이 있다 여기서도 식사가 가능하나 이날엔 모기가 엄청 많았다
혼자 먹은것 ㅋㅋ 콩국수
온국수
2그릇은 입가심으로 ㅋㅋ
포도밭으로 이동
많이 열렸다 디저트로 한알씩만
본격적으로 아점 단팥죽
호박죽 주말에만 나온다
호박죽은 따로 판매를 한다 5천원에~~
주말에 와이프를 쉬게 할려고 아점으로 가기엔 괜찮다고 생각해 10년만에 갔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지 10시쯤 도착했는데
나올때보니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하였다
하긴 남자들이 살려면 그래야 됨
맛까지 보장은 금물 입맛이 다르니까
남편들은 주말엔 이런곳엘 같이가면 미움은 안받을것같다
오전 9시에 문을 여는데 주차장도 크니까 한번 도전해 보시라~~
첫댓글 옆지기 데꼬 갑니다...
오랜된 국수무한셀프 리필 집
우리는 때는 대저 무한국수가자고 하면 우르르 몰려갔었지요
저두 가봤어요. ㅎ.ㅎ
나도 데려 가주라~~
2013년 4월의 어느 날
첨 이자 마지막 으로
가 본 곳 이네요....
뭔가 내공의 양념비법까지 있어서~와우 국수가 맛있어 보이네요.
10월3일 개천절
마음에는 대저할매국수집을 찍었는데
네비에는 대동할매국수를 찍어가지고
도착해보니 왠쥐 위와 그림이다른 ㅎㅎㅎ
그래도 소문난 대동할매국수 한그릇
대저할매국수는 다시 숙제로남기고
나들이겸 잘다녀왔습니다
재밌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