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자들, 음모론을 밝혀내는 자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순간을 찍은 영상 촬영자가 "밖에서 쾅쾅쾅 소리가 나서 밖을 쳐다보니까 비행기가 내리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를 직접 목격하고 영상을 촬영한 A씨는 29일 서울신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A씨는 공항 활주로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활주로하고 저희 (가게)하고 거의 300~400m밖에 안 떨어져 있다"며 "원래대로라면 비행기 (착륙) 방향이 반대인데 비행기가 내리기 전부터 활주로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라 저희 가게 상공으로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뒤로 돌아가서 쳐다보니까 비행기가 선회하는데 되게 작게 선회하더라"라며 "그래서 위험하다 싶어서 바로 옥상에 올라가서 (영상을) 찍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는 공항 바로 옆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목격자가 전언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사고 비행기가 태국 방콕 공항을 출발해서 무안에 도착하기까지 비행 속도를 체크하니 일정한 속도 그대로 운행을 해 왔다는 것이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선회하는 반경도 짧았고, 속도가 줄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를 설명하는 언론이나 기존 기장들은 비행시간을 볼 때, 베테랑 기장이었다고 인정은 한다. 하지만 왜, 이런 베테랑 기장이 출발에서부터 도착 공항 상공에 이르고, 그리고 내리면서까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내 달린 이유는 그럴 수밖에 없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 것이란 것으로 속단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동체 착륙은 마지막 최후 선택이라는데 그러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으며 그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럴 수밖에 없도록 한 다급한 순간이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새 떼가 한 쪽 날개와 프로펠을 손상시켰다고 해도 다 도착해서 속력 때문에 이런 대형사고로 이어지게 했다는 것이 아닌가?
이는 꼭! 그렇게 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대로 그렇게 매뉴얼대로 한 것 같은 느낌 말이다. 그리고 어떻게 승격은 단 한 명도 살지 못하고 여승무원 단 2명만 살게 된 것, 꼭 살아 있는 이들의 입을 사용해서 사고의 진실을 만들고자 한 계산이 아닌가?
또한 철새 많은 무안 공항, 얼마나 사고 비행기로 사건을 덮기에 좋은 조건인가? 이제 이 문제를 올리기까지, 자연발생적인 사고로 몰아가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무안 공항에서 비행기 사고가 있었는가? 그것도 세 떼 때문에 말이다. 왜, 하필이면 비상계엄령이 한창 해결 중인가? 이런 일어나기 딱 좋은 조건을 갖다 붙이고자 새들을 잡아다가 준비되었던 비행기가 착륙할 때 쯤에 풀어 놓았던 것이 아닌가?
지금 시대는 장비 좋고, 기술이 좋은 시대이고, 사람들 머리가 너무 좋고, 정보력이 충분히 뒷받침되는 시대이고, 인간들의 심성은 더욱더 강해졌고, 우리나라는 일본 같은 나라가 노리고 있는 그러한 불리한 환경이 아닌가?
부대 복귀하지 않고 무안 공항에서 작전을 하고자 한 달 가까이 준비를 해 왔다면 이 정도를 해치우기란 일도 아닐 것이다. 더욱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활주로가 충분한데도 짧게 잡아서 대 달려 외벽과 충돌을 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것도 활주로 반대 쪽에서 말이다.
이런 의혹을 조금이라도 남기지 않으려면, 그리고 우리 사회를 불신으로 내몰지 않으려면 관계 당국은 철저한 조사로 일말의 한 점 의혹도 남겨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지구상에서 가장 복잡해져 있는 사회 공간이다.
안보조차도 자국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안보인가? 안보에서부터 잘못되어 있으니 오늘과 같은 문제들이 세월호같이 우리 사회를 이렇게 불안으로 내몰아오는 것이다. 나라 안의 안보가 자국 중심으로 안 되는 안보이기에 자국민들이 억울한 일을 계속적으로 당하는 것이다.
안보가 잘못되어 있기에 다른 안보를 중점으로 우리 사회 안에서 움직이는 자들은 사악한 짓들을 해대는 것이다. 이것이 음모(陰謀)를 만들어 오는 자들의 준동(蠢動)이라 할 수 있다. 안보도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적 개념도 잘못되어 있다.
이런 잘못된 안보론, 적 개념이 우리 사회 안에서 음모가 은밀하게 만들어져 오는 것이다. 음모란 어떤 사건들을 몰래 만들어 오는 것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순수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라 할지라도 자신 개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음모를 꾸미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이것들은 우리 정부와 공권력이 모두 다 막을 수 있고 사건이 일어났더라도 바로 잡고 문제의 뿌리까지 밝혀내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상 사건들이 이미 터지고 났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하지만 우리 정부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은밀하게 만들어 질 때가 문제인 것이다. 지금 세상은 천재지변(天災地變)보다 사람들, 조직, 국가들 간의 경쟁과 첩보 등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인재(人災)가 주도되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인재가 천재지변보다 더 무서울 정도로 거대한 불행을 가져 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전쟁의 형태까지 진행되고 있다. 즉, 총을 쏘고, 포를 날리고, 미사일을 누르는 것 정도가 아니라 자연재해처럼 눈,비,바람, 폭풍우까지 동원을 해서 상대국들을 공략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보이지 않는, 보이더라도 사람들의 눈에 띄이지 않도록 해서 물체를 떨어트리기까지 할 지경에 이미 도달한 것이다. 미국도 아닌 우리나라도 레이져 무기까지, 그런데 민간 기업체들이 정부도 모르게 더 무서운 무기들을 만들어 내놓았다면, 금번 무안사고 비행기 사건은 얼마든지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들을 진행할 때, 은밀하게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리고서 이를 감출 수 있는 공권력, 언론, 목격자들 모두 다 동원할 수 있기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도 결코, 그것들의 진실은 영원히 닫히고 의문만 잔득 남긴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들을 덮으려 하는 사악한 자들이 내놓는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내부 투시를 할 수 있는 판단력으로 이런 사악한 자들의 목적과 은밀한 계획들을 들추어내어서 발본색원(拔本塞源)해 내야 우리 사회와 국민들이 보호되고 안정된 사회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이런 사건들을 통해서 나라 안의 감추어져 있던 적들이 드러나고, 나라가 청소되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런 사건을 은밀하게 주도하고한 자들의 목적대로 되고 난다면, 우리 사회를 식물인간(植物人間)사회와 같은 공간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들은 우리 사회를 식물인간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마음놓고 은밀한 일들을 진행해 오면서 이것을 우리 사회와 국민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음모론(陰謀論)”이란 사회반감(反感)이나 배격(排擊)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적인 부정의 힘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래놓고서 이 사악한 무리들이 우리를 마음껏 유린하는 것이다. 천안함, 세월호, 금번 무안 사고 비행기, 이제 다음은 무엇일까? 만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이 다음 수순이고 그 직전에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대재앙을 이들이 은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면, 그때 가서도 음모론이라고 할 것인가?
그러니까 그때가 오지 않도록 임전무퇴(臨戰無退)의 정신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유린 되지 않도록 정신 차리자는 것이다. 지금은 목격자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진실을 밝혀내고, 그것을 온 나라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국민들이 각성되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계속 덮고 넘어가려 하면, 이런 사건들은 계속해서 꼬리를 물면서 일어날 것이고, 이것이 우리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 사회 불안 요인이요,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될 것이다.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고자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연막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여기에 먼저 북한을 사용하여 러시아 전쟁에 참전 그림을 그렸다. 다음으로 윤석열이 그에 반응하고자 적극적 행보를 펼친 것이 비상계엄령 사건이 아닌가?
무안사고 비행기 사건은 여기에 연장선상(延長線上)이라 단정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국가적으로 잘못하고 무지하게 행동하면 한반도상의 전쟁은 시작 될 것이다. 그리고서 세계 속의 현재 두 전쟁은 온데 간데 바로 매듭되고 중국을 겨냥한 한국 희생 전쟁의 시작이 진행되는 것이다.
우리는 중국의 모든 화력을 받아야 하는 한국 군대와 국가가 될 것이고, 이라크가 쏘았던 200기가 넘는 미사일은 이스라엘의 반공망이 다 막아내지를 못했다. 가지런하게 쏘았던 미사일이었음에도 이스라엘이 다 막아내지를 못했던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우리 정부와 군대로 하여금 철통같은 방어막, 돔처럼 펼쳐 져 있는 반공막을 뚫을 수 없음을 보여 주고자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예정하고서 가지런히 쏜 미사일도 십 수기가 뚫린 것이다. 하물며 중국의 수 천기 수 만기 폭탄과 미사일들이 우리나라를 향해서 날아 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그것을 우리 군대의 독침 전략이라 해도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초토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것이 두렵기 때문에 우리 군대를 먼저 희생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들이 이삭 줍듯이 중국의 힘이 빠진 후에 그제야 손쉽게 폭격을 가해서 완전히 항복을 시킬 것이 아닌가?
물론 중국도 우리의 미사일에 의해서 주요 기반들이 아작이 날 것이다. 하지만 그 큰 땅덩어리와 우리 작은 면적, 누가 더 피해가 클 것 같은가? 우리는 엄청난 피를 흘리게 된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의 숱한 죽음, 나라 안의 진정한 노동 인력은 끝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두 나라가 그로기 상태까지 간 다음, 그제야 美日이 나서면서, 중국은 몇 개의 국가로 갈라지고, 우리 대한민국은 회생 불능의 상태가 되어, 일본의 지배하로 들어가는 그림, 이런 그림이 눈에 그려지지 않는단 말인가?
무안 사고 비행기 문제, 베테랑 기장이 어떻게 이해할 수 없는 비행을 한 것인지? 이 사람의 경력과 바탕 모든 것은 물론, 국민들의 희생으로 아픔이 일고 있지만 이 문제를 그냥 단순하게 처리하고 쉽게 넘어간다면, 우리 스스로 불행을 앉고 넘어가는 현실만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