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싸구.. 아니 매우 경제적이고 '큐티허니'같은 통기타를 사서 다시 연습을 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긁어 모은 악보랑 기타교재 내 연습곡을 갖고 띵가띵가 하다가 존레논의 'imagine' 가사에 그만 꽂혀 버렸다. 특히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요부분이 어찌나 가슴을 파고 드는지.. 흠냐 아직 철이 덜 든건가? 라는 생각도 잠시 했다.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Above us only sky It isn't hard to do And no religion too But I'm not the only one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I wonder if you can A brotherhood of man |
출처: 장맛비와 노란우산 원문보기 글쓴이: 장맛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