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기본으로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고요
변을 보는 시간도 아주 중요해요. 변을 보는게 변만 내보내는게 아닙니다. 변을 보게 되면 변을 내보낸후 항문이 저절로 꽉쪼여지게 되는데 수십번 케겔하는거랑은 비교도 않됩니다. 아침에 기가 가장 충만한데 이때 변을 보면 케겔할 때 항문을 오므리는거보다 몇배는 더 효과가 있는겁니다. 아침에 변을 본후 10번정도 강하게 오무렸다폈다하고 씻고 5분정도 여유를 둔후 케겔을 10분정도 집중적으로하세요. 그리고 오후5시까지는 생각날때마다 하시고 그이후부터는 할필요없습니다. 저녁은 만물이 쉬는 기가 됩니다. 그래서 케겔이나 운동을 하면 몸에 스트레스만 줄뿐입니다. 그래서 단전호흡이나 운동은 아침에 하시고 저녁에 와서는 일부러 무언가를 할려는것보다는 산책이나 가벼운 몸움직임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단전호흡은 전 국선도에 다녔습니다. 책은(단전수련의 길잡이. 유인학 엮음, 초록배 매직스 출판사) 국선도 배우신분이 쓴건데 괜잖은 것 같드라구요.
케겔은 호흡을 내뱉으면서 12초간 항문에 조금씩 힘을주고 들이마시면서 8초간힘을 빼세요. 한손가락으로만 오래하면 집중이 않되니까 오른손 10번 왼손10번 하세요.
항문이 올라가는 증상으로는 변이 항문끝에서 나오는 느낌이 아니라 깊숙한곳에서 내려오는 느낌이 들고 변을 닦을때도 끝부분만 조금만 닦아도 다 닦이고 잔변감도 없어집니다. 걸어다니면서도 항문에 힘이 꽉주어져 있고. 의자에 앉아있을때도 힘이 주어져 있습니다.
근데 효과가 제대로 않난다고 하신분들은 신경을 많이쓰서 집중은 않하고 항문만 오무렸다 폈다 하는 분들일겁니다. 호흡을 빨리 내쉬지 말고 최대한 천천히 내쉬세요. 그래야 집중이 잘됩니다.
저는 몸상태가 않좋은편이라 항문이 많이 내려와 있는상태예요. 새벽4시부터 6시까지 참선을 하고 7시까지 간단한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고 그후에 한시간을 케겔체조를 했을때는 조금씩 계속 항문이 들어갔어요. 하지만 피곤해서 6 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요가를 하고 케겔을 했을때는 항문이 들어가지 않고 그자리드라구요. 전 항문이 한번들어가면 않내려올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 원위치로 와있었어요. 그래서 확신했습니다. 항문을 끌어올려 주는 힘은 근육힘이 아니라 단전의 힘이라는걸요. 새벽에 일어나서 그냥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만 해도 단전의 기가 모일거예요. 그게 싸이면 나중엔 항문이 내려오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는게 익숙해지면 단전호흡을 하면 항문과 아랫배가 꽉 쪼여지면서 항문이 쑥들어가서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는걸 느낄거예요.
단전호흡: 4시부터 5시까지는 눈을뜨고 앉아있다가 5시부터 잠이 완전히 깨면 눈을 감고 두손을 배꼽3센티아래에대고 호흡이 입으로가 아닌 단전으로 들어갔다가 나갔다가 한다고 상상하세요. 아주 맑은 자연의 기가 단전으로 들어가고 몸속의 나쁜기가 단전으로 나온다고 상상하세요. 그렇게 호흡을 하다보면 단전이 뻑뻑해지는걸 느낄거예요. 그러면 항문도 몇번씩 조여보고 하세요. 다 자세히 알려면 인터넷이나 책에서 찾아보세요. 6시이후에 단전호흡을 할때는 7시까지하면 되고 그이후에는 소용없어요. 그리고 눈을 뜨고 하고 창문의 날이 밝아오는것을 보면서 강한 우주의 기가 단전으로 들어온다고 상상하면서 들이 쉬고 내쉴때는 내몸의 기가 단전으로 나오면서 우주와 하나가 된다고 상 상하 세요.
요가는 비디오나 인터넷보면 여러동작이 있을거예요.
케겔체조: 12초가 항문을 쪼이면서 숨을 내쉬고 8초간 힘을 빼면서 숨을 들이 마쉬세요. 꼭 6시전에 최소한 30분만이라도 바른자세로 앉아있다가 6시이후에 몸을 풀고 케겔체조를 하세요. 그럼 효과가 배가 될거예요.
그리고 오전에 틈날때마다 손가락을 지압해주세요.
김동근 님의 글이구요. 이건 김동근 님 글중에서 방법에 대해서 적어놓은 것만 가져온것인데요.
김동근님 글이 아주 많은데요 다 읽어 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