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동창회에서 계룡산 동학사 야우회를 다녀왔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미ㅐ흡한것이 많은 하루였^다.
아침 7시에 모여서 7시49분에 가정오거리에서 출발하여 부평톨게이트를 지나서
송내쯤 가고있을때 순애한테 전화가왔다.
늦게나와서 차를 못탔단다. 차를 만수동 동부교육청앞이에세워두고 철호와 순애를 태우고
동학사로 출발하였다.
동학사에10시40분에 도착 염영경친구를 만나서 인사를하고 그동안에 몾봤던 세월을 확인하고
동학사 구경에 나섰다.
식사는 남원식당에 영경이가 아주머니하고 예약을 해놨던터라 먹음직 스럽고 맛있게 나왔다.
술은 군대 매점에서 영경이가 준비하여 주량껏 먹을수있었다.
요번야유회는 동창친구들의 도움으로 걱정없이 다녀와 고맙다.
특히 염영경친구가 점심을 줍비해줘 무척 고마웠다.
우리 다같이 영경이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짝짝짝
첫댓글 카페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