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0:35-45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성도여러분! 우리는 다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은 믿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히브리서11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믿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히12:2]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고전11: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된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사람의 대부분이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이야기하는 예수님처럼 사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에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믿는 사람마다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의 기준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그렇지만 그것이 결코 바르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교회는 사회로부터 배척받고 믿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취급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은 종일토록 모독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인가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대단한 오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가 오늘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 믿음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그들도 심각한 오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누굽니까? 예수님의 택하심을 입고 3년이나 예수님과 숙식을 함께하며 말씀을 듣고 이적을 행하며 귀신을 좇아내며 살아온 사람들이 아닙니까? 3년을 숙식을 하며 함께 살아왔다는 것은 오늘날로 보면 초, 중, 고, 대학을 나온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도 알지 못합니다. 주님과 함께 있지만 주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과 완전히 따로 놀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오늘의 다툼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막9:33절]에 보면 길을 가는 중에 누가 크냐는 문제로 서로 논쟁을 했습니다. 주님은 어린아이를 데려다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12제자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대제사장과 서기관에게 넘기고 저희는 죽이기로 결정하고 이방인에게 넘기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3일 만에 살아나리라고 당하실 일을 말씀하시는데 그런데 또 야고보와 요한이 영광중에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라고 말씀하시고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겠느냐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뜻도 모르고 야고보와 요한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41절에 먼저 선수 친 야고보와 요한을 향해 나머지 제자들은 그렇게 말하는 분히 여겼다고 말합니다.
제자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함께 있지만 예수님처럼 살아가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세상의 영광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에 불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겠느냐?고 묻습니다. 잔을 마신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과 사상이 일치되어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나? 를 생각하면 됩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45절에 인자의 온 것은 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서 몸을 가진 세월을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은 우리의 생애 동안 그 말씀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은 하늘에 가서 부 터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모든 선진들은 자신의 생애동안 자신의 역사 안에서 주님의 모습으로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내 인생동안 주님처럼 차근차근 말씀이 삶이 되는 세월을 쌓아가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생각할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고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이 땅의 세월동안 예수님의 방식으로 사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방식이 늘 제몫을 찾아 먹지 못하는 권리를 잃은 모습입니다.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내어주는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너도 구원하고 우리도 구원하라 제사장이랑 로마군대 싹 쓸어 버려 그렇게 살아라고 외쳤지만 그렇지만 거꾸로 사셨습니다.
세상은 오르려고 발버둥 치는데 내려가고 내려가 음부까지 내려가셨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바보처럼 살아가신 분이십니다.
그것이 행복임이 그분의 진심이셨습니다. 그것을 발판으로 권력에 이르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목적이셨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이 땅에 주어진 생애동안 섬기면서 대속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꿈이요 목표요 보람이요 행복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월 속에 나이 먹으면서 계속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단칼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뼈를 고듯이 푹 고는 것입니다.
번의 교회역사가 되는 것 입니다.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입니다. 이삭토스트는 가맹비를 받지 않습니다. 재료를 선 지급합니다. 인테리어도 업자와 직접 하도록 소개만합니다. 미소가 순수합니다.
이미 가맹점이 800개에 이르는 프랜차이즈 회장인데도 지금도 자신은 그런 사람 아니라며 손사래 치는 그의 순수한 미소는 옆집 아주머니와 같습니다.
지금도 직원들과 가족들의 삶을 위해 회사를 운영하고 직원들에게 상여금 주는 것을 가장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