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립예술단
3.1절 100주년 기념 음악회
백년의 함성가을이 오는 소리
2019. 2. 27.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티켓 전석 무료
*문의 남양주시청 문화정책과 031-551-2475
남양주시립합창단 031-551-1108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남양주시립예술단이
기념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베하필하모닉오케슨트라의 협연으로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13개 시민합창단이 함께
꾸미게 될 이번 음악회는 웅장한 음악으로 깊은 감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석 무료로 펼쳐지며
예매 없이 바로 공연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1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남양주시립합창단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합창단입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 동네방네콘서트, 드림콘서트, 7080콘서트, 신년음악회, 신춘음악회, 송년음악회 등 1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통 합창으로 합창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오페라(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카르멘)와 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 미녀와 야수, 그리스, 드리밍, 정약용)을 공연하여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오페라와 뮤지컬에 있어서 전국 시립합창단 중 선구자적 위치에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2009년부터 뮤지컬과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으며, 오랜 시간의 노력과 다양한 작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시립합창단이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작품 완성도와 음악적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면으로 7080콘서트에서는 통기타와 함께 하는 합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쉽고 편안한 음악을 통해 다양한 세대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하는 합창교실을 남양주시 13개 지역에서 진행하여 시민들이 듣는 음악을 넘어서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더욱더 새로운 기획과 좋은 연주를 통해 남양주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는 합창단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2월 29일 창단되었습니다. 44명의 합창단원들은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남양주시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정기 연주회, 기획연주회, 그리고 송년 음악회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파하고 있으며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실천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개천절 기념행사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남양주 시민의 자긍심을 북돋워 주었고 지난 3월 베트남 자매도시 <빈시티>다산로 건축 기념식에 초청되어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남양주시의 문화사절단으로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가겠습니다.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 나눔으로 조화로운 삶,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젊은 음악가 모임입니다.
새로움, 도전, 자유로움, 순결함을 연주하며 옛 것에서 새것을 찾고 클래식에서 대중의 노래를 멋스럽게 만들어냅니다.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소규모 그룹의 앙상블에서, 실내악,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합니다. 클래식을 사랑하지만 얽매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 스티븐 바라캇 내한 20주년 공연, 새 틀의 오페라 마술피리, 동서양을 넘나드는 ‘날라리’콘서트, 클래식과 국악, 한소리와 팝, 발라드를 함께 버무린‘반반’콘서트 등으로 무대와 관객을 하나로 만듭니다.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기업인들과 음악을 잘 아는 ‘헝가리 국제 지휘자 콩쿨’ 상의 최초의 여성수상인 인 김봉미 지휘자 및 80여명의 전문 연주가가 모였습니다.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수차례 오케스트라상과 지휘자상을 받은 수준 높은 음악가들로 늘 개성 있는 공연으로 관객모두가 행복한 콘서트를 엽니다.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K클래식의 선두주자로, 동서양을 넘나들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유롭게 오가는 다양한 공연으로 폭넓은 클래식 향유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