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물고기와사람들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홍접초
    2. 비로소
    3. 소리아빠
    4. 지원
    5. cololado
    1. 구사일생
    2. 알뜰알리미
    3. 돌고기
    4. 금붕어집사
    5. 정예진
 
카페 게시글
‥물생활사육일지‥ 서울시 건천(乾川) 어류 생태계 보고서(도봉천)
쌀미꾸리 추천 0 조회 318 07.06.21 21: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6.21 23:12

    첫댓글 ^^ 반갑습니다..쌀미꾸리님! 도봉산 저에게도 추억의 산이죠.. 19번 버스종점.. 알프스 수영장.. ㅋㅋ 쌍문동에서 15년 살아기에 예전에 친구들과 정말 자주 놀러 갔었죠.. 한겨울에도 얼음깨고 버들치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도봉천에 대해서 이렇게 장문으로 나열을 하신거 보니 사는곳에 대한 애착이 참 많으신거 같네요.. ^^ 공기도 맑고 살기 좋은 동네죠.. 아!! 혹시 중학교 어디 나오셨나요? 저는 도봉중 나왔습니다.. 어쩌면 제 후배님이 될지도... ㅋㅋ

  • 07.06.21 23:22

    흐흐...저도 도봉산이랑 수락산에서 중학교때까지 신나게 버들치를 잡았더랬죠.~

  • 07.06.21 23:52

    아주 작아서 모래사이로 들어가서 사는군요...그럼 성어개체는 어찌 생존하나요?

  • 07.06.21 23:55

    버들치...정말 먹보입니다. 먹기 위해 태어난 종마냥 피라미과 종들이 대부분 식탐이 많은 먹보인듯 싶습니다.

  • 07.06.22 06:19

    오~ 같은 구는 아니지만, 저는 정릉 살았었습니다.ㅋㅋ 그래서 요즘은 번호가 바뀌었을텐데, 옛날에 5, 5-1 번 버스 타고 종점가서 산에 가서 버들치만 엄청 잡았던 기억이...ㅋㅋㅋ 북한산국립공원안에서 엄청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딩이라고 상관을 않하더라구요 ㅋㅋㅋ 아ㅋㅋㅋ 집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 07.06.22 09:48

    지역의 작은 생태공간이지만 소중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우리 쌀미꾸리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아름다운 우리네 금수강산을 잘 보존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7.06.22 12:21

    저랑 가까운 곳에 사시는군요..이거 잘하면 노원구,도봉구 모임한번 가져야겠습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07.06.22 12:25

    ...노원 도봉모임 좋네요 ㅋㅋ

  • 07.06.22 12:46

    아~ 성북구도 포함...^^ 아님 강북지역으로...

  • 07.06.22 19:36

    도봉구에 살았던 사람은 안껴주나요???...도동구 OB쯤으로...^^...성북구에도 살았었는데...쩝

  • 07.06.22 20:04

    성북구 정릉1,2,3,4동 도 끼워 주시면 않되나요??ㅋㅋ

  • 07.06.23 09:07

    전 노원구 석계 성북역 근처에 삽니다 ^^

  • 07.06.23 12:57

    노원...도봉구 모임..ㅡ.ㅡ;;; 담부터 저 부르지 마셈.....

  • 07.06.22 19:16

    도봉천 근처에서...십여년을 살아는데도...몰랐던 일이네요...덕분에 좋은 자료 보고 갑니다...^^

  • 07.06.22 20:01

    4.19탑쪽...청소년 수련원인가요?...그 밑에서 집사람하고 버들치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발가락사이에 쥐포를 끼워놓고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버들치들이 몰려들곤 했었는데...

  • 07.06.22 22:44

    아~ 좋은방법을 이제야 알았네요...그런데 꼭 쥐포여야 하나요? ㅋㅋㅋ

  • 07.06.22 22:45

    저도 노원구에 삽니다. 도봉산도 자주 다녔었는데, 그곳에 쌀미꾸리까지 있다니요... 놀랐습니다. 언제 한 번 가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꼭 채집하고 싶은 어종이라...

  • 작성자 07.06.22 23:33

    오늘 제 어항에서 잠자리가 탈피를 했는데 크기가 작고 흔히 보던 잠자리가 아닌데, 노란 줄무늬도 있고 암튼 자연으러 풀어줘야되겠습니다. 그리고 도봉중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우왓~ 댓글이 장난아니네요. 장마후 중랑천 고인물에서 여러어종 잡는 재미도 쏠쏠하죠. 예전엔 장마후 고인물 방학천에서 버들붕어도 잡았습니다. 낚시도 했었는데 어류도 다양했어요. 특히 자라와 붉은귀거북을 잡았던 것이 인상에 남네요.

  • 07.06.23 02:35

    ㅋㅋ 후배님~~~ 알아서 잘하세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