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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의 드라마 인기 드라마 "부활"의 감독을 맏았던
박찬홍 동문이 오랜 준비 끝에 새로운 드라마 "마왕"을 선보인다. KBS 수목드라마로 펼쳐 보일 "마왕"은 전작 "부활"의 환상 콤비 김지우 작가와 역시 부활의 주연 남우 엄태웅과 같이 하게 된다. 다시한번 성공적인 드라마가 되길 기원하며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관련기사--->> ![]() 2007년 3월 16일 (금) 20:07 노컷뉴스 드라마 '마왕', '무사고·대박 비나이다~' KBS 2TV 새 수목극 '마왕'(김지우 극본, 박찬홍 연출)이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박찬홍 감독 등 스태프들과 신민아, 엄태웅, 주지훈 등 배우들, KBS 및 제작사 올리브나인 관계자들은 14일 드라마의 주요 촬영장인 경기도 평택의 세트장에서 드라마의 성공적인 출발과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특히 이 날은 별도의 촬영신이 없는 배우들도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정성을 모았다. 고사의 첫 테이프를 끊은 박찬홍 감독은 "시청률은 너무 신경쓰지 말고 그저 아무 사고 없이 끝나는 날까지 즐겁게, 행복하게 촬영하자"고 배우와 스태프들을 독려했다. 주연배우 엄태웅은 "본격적으로 다음주에 방송이 기대 된다. 대본을 봤기에 잘 되리라 믿는다"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보였으며, 신민아는 "20부를 마치고 나면 좋은 작품,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주지훈은 “지금까지 열심히 촬영한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마왕'은 선인이었던 악인, 악인이었던 선인의 승부를 통해 진실의 의미를 찾는 드라마로 2005년 '부활'의 인기를 이뤄냈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를 비롯, 당시 출연진인 엄태웅이 다시 뭉쳐 만든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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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찬홍선배님! 오랜만입니다................몰라보겠네여~~ 근성으로 똘똘뭉친 영원한 자유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