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및 개요 ① 사업명 : 농촌 노령자 소농(小農)과 도시 서민이 하나 되는 ‘한몸장터’(1년차)
② 사업의 개요 노령자 小農 중심의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인적 풀뿌리 한몸장터’ 개설을 위한 1년차 사업으로 ‘노령자 소농’에겐 영농활동과 전인적 복지 서비스 제공, ‘도시 소비자’에겐 농촌 체험 활동과 봉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 함으로서 상호간 신뢰관계 형성
2. 목적과 기대성과 ① 사업의 목적 따뜻한 노동과 전인적 유통, 착한 소비의 가치가 살아 움직이는 한몸장터 개설을 위한 관계형성 및 신뢰 구축, 지역 사회와의 소통확대 ? 농촌지역 노령자 小農에 대한 ‘영농활동(퇴비제작 및 제공, 밭갈이, 피복작업 및 파종, 풀메기, 수확 등)과 실생활 중심의 전인적 복지 서비스(기초생활상담, 건강, 문화, 이동권 확보 등) 제공 및 소득 증대’ ? 도시지역 서민들에게 ‘농촌 체험 봉사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한 정서 함양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 ? 도시 소비자 교육, 타지역 대표 참관단 운영, 온라인망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한 신뢰관계 구축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 확대
② 사업의 기대성과 ? 농촌지역 노령자 小農 - 농촌 노령자 小農의 영농활동 및 판매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노동의 강도를 줄이고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본 사업 진행과정을 통하여 가지게 될 빈번한 농촌지역 노령자와의 접촉을 통하여 개인적 외로움을 극복하고 대사회적 관계를 확대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 도시지역 주민(소비자) - 도시 지역 주민 상호간의 관계 형성과 낮은 가격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농촌 체험 봉사활동을 통하여 도시 지역주민에게 내적 가치 함양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 복지영역 - 경제, 복지, 관계 등 농촌 노령자 소농에 대한 ‘총체적-전인적 실생활 서비스 모델’ 창출할 수 있다. ? 국가 및 지역 사회 - 농산물의 도농 직거래를 통한 건강한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써 현 시장경제의 폐혜를 극복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 도농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통하여 지역간 정서적, 경제적 격차를 좁힐 수 있다.
3. 사업의 배경 ① 경험적 배경
?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식 사업의 성과 본 단체는 아름다운 재단의 2007년~2009년까지 3년 연속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의 정착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마지막 3년차인 2008년 울산시 표창을 받았으며 본 지역에 다문화 가정지원센터가 생겨나 최초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최종목표의 결과를 지켜볼 수 있었다. 특별히 뜻깊은 것은 농촌지역 특성에 맞춘 마지막 3년차 사업 ‘이웃과 자연이 함께 만드는 다문화 한몸 경제 공동체’의 정착과 지속성이다. 당시 사업은 농촌사회의 특성에 맞춘 된장 및 매실 효소차, 암소 배내 사업이었는데 지금까지 자생력을 가지고 지속되고 있다. 분양된 암송아지는 수개월 전 새끼를 낳아 2011년 1월 분양을 기다리고 있고 그 외에도 SK 에너지의 지원으로 현재 8마리의 송아지가 추가 분양되어 있는 상태이다. 당시의 된장과 매실 효소차는 예비 사회적 기업 지원(1년) 사업으로 이어져 현재 본 사업과 연관되어 ‘한몸장터의 ‘공동체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한몸장터’ 사업 또한 철저한 지역밀착형 사업으로서 그 성공가능성이 높다 할 것이다.
? 2007~2009년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 사업의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 암소배내, 된장, 효소차, 농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본 사업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2006~2008년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사업을 승계하고 있다. 암소배내는 노령자 소농 농가의 비어있는 축사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된장과 효소차 사업은 한몸장터의 직접적인 판매물품이 될 것이며 지난 번 사업과정을 통해 관계를 가지고 있는 농장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2011년 사업에도 여전히 충성스러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
? 높은 수준의 농촌지역 노령자 小農의 경제 활동 참여도 도시의 노령자와 달리 농촌지역의 노령자는 대부분 농사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농사 기술과 성실함을 가지고 있으며, 농산물 판매를 통한 (소박한) 생활의 자립은 노인으로서의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 현재 노인 부양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본사업의 성공적 운영은 70세 이상의 노령자조차도 부양대상자가 아니라 경제적 부가가치의 생산자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높은 수준의 노동 강도와 생산성 ? 에서 언급한 것처럼 노령자가 훌륭한 경제적 부가가치의 창출자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농사일은 노령자에게 강도 높은 노동임에 틀림이 없다. 현재 일반 농사일들은 대부분 농기계가 활용되어 손쉽게 운영된다.(이 때문에 대부분의 농가가 빚을 지고 있다) 하지만 소규모 농사를 짓고 있는 대부분의 노령자 小農 들은 괭이나 호미 등으로 농사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사업을 통하여 관리기, 기능성 자전거를 통한 퇴비 옮기기 등의 작업 정도만이라도 지원 될 수 있다면 노령자들의 노동 강도는 크게 경감 될 것이고 생산성 또한 많이 높아 질 것이다.
? 친환경 농산품 생산으로서의 높은 경쟁력 친환경농산물 생산통계 작성 초년도인 '99년 27천톤(전체 농산물의 0.1%)에 불과하던 것이 '09년 2,358천톤(12.2%수준)으로 약 87배 증가했다. 이처럼 건강 및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증대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는 증가 전망이다. 또한 경남도민일보에 의하면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영농조합 법인 '이파랑수경원(대표 심경보)'. 소비자의 기호변화에 따라 수경재배를 과감히 포기하고 토경재배로 전환해 현재는 무농약 친환경 농법으로 엽채류를 생산, 지난해에는 48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등 친환경농법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친환경 농산물은 수요도 증가할 뿐만 아니라 경쟁력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기사링크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376) 그런데 일반 대규모 농가의 경우 친환경 농업의 실행은 어려운 점이 많다. 기업농 형태의 대규모 농업 자체가 친환경과는 태생적으로 함께 할 수 없고 친환경 농법은 많은 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만한 인력이 농촌에는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친환경 농산품은 ‘소규모 농사’를 통해서만 가능한데 그 적격자들이 농촌의 노령자 小農들이다. 실제 언양의 5일장엔 시골 할머니들이 직접 지은 농산물을 노상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대형할인점은 물론이거니와 농협보다도 품질과 가격면에서 인기가 높다. 이러한 경쟁력을 가진 노령자 소농의 농산물에 약간의 생활 활동과 판매활동의 지원, 한몸장터를 통한 예측가능한 농산물 생산활동이 지원된다면 대안적인 먹거리 네트워크로 훌륭히 성장해 나갈 것이다.
? 고가(高價)의 장비의 확보; 관리기, 트럭, 약제 살포기, 예초기, 각종 목공 기구 본 단체는 농촌지역의 필요에 쫓아 사업을 시작한 풀뿌리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런 연유로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한몸농장을 중심으로 영농활동을 해왔다. 이 과정에서 관리기, 트럭, 약제 살포기, 예초기, 각종 목공기구 등 본 사업에 필요한 여러 高價의 농기구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② 지역적 배경 ? 한우 특화 지역으로 풍부한 우분(牛糞) 본 사업의 해당 지역은 한우 특화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한우 특화지역이다 보니 소를 사육하는 대규모 축사들이 많다. 그 소 덕분에(?) 우분은 풍부하다. 하지만 풍요 속의 빈곤! 소를 키우지 못하는 여러 노령자 소농에겐 빛좋은 게살구 일뿐이다. 물론 기존의 축사 소유주들은 우분을 나누어 마음은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누가 가져다 줄 것인가!’ 본 사업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고 화학비료가 아닌 천연거름을 통해 좋은 먹거리를 생산할 뿐아니라 땅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달성할 것이다.
? 너무나 먼(?) 農地 농지가 너무 멀다. 물론 젊은 사람의 걸음으론 그렇게 멀지 않은 1~2km의 거리이지만, 간단한 농기구와 비료를 장보기용 작은 손수레에 싣고 이동하기엔 너무 먼거리 인 것이다. 충전용 전기 모터가 장착된 삼발이 기능성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면 분명 가까워 질 것이다. 농산물을 수확한 후 간단히 실어 오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한몸농장 옆의 밭에 자주 오시는 양지마을의 한 할머니는 5,60평도 채 되지 않은 밭에서 수확한 고추를 손수레에 담아 하루 대여섯번은 왕복하곤 한다. 기능성 자전거 아이템은 이런 할머니의 모습을 현장에서 보고 발견한 ‘필요’였다.
? 사업 해당 지역(농촌) 內에서의 높은 소득 격차 한국일보에 의하면 잘사는 상위농가 20%의 평균 소득은 하위 20%의 평균소득보다 무려 11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농(都農)격차에 이은 이른바 농농(農農)격차, 즉 농촌에서도 소득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이다. 대규모 기업농과 노령자 소농의 소득격차는 당연히 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령자 소농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들의 영농활동과 판매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대규모 토지와 농기계로 인한 소득격차는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단위면적당 소득은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다.
? 마을 대중교통 하루 2회 버스 운행 본 사업이 진행될 양지, 음지, 활천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상가지역은 5km 남짓이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5분 정도 거리이지만 걸어서 간다면 노인 걸음으로 2시간은 족히 걸릴 시간이다. 문제는 버스운행이 하루 2번이다는 것이다. 그것 또한 노령자들의 늦은 걸음에 버스 놓치기가 일수이다. 하지만 상가지역엔 자주 나가야 한다. 농협, 보건소, 상점, 작은 규모의 시장, 약국 등 기본적인 생활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대부분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간혹 두발 자전거를 위험하게 타고 가는 노령자를 보기도 하고 산악용 4발 오토바이를 담대히 운전하시는 분도 계신다. 육중한 경운기에 두세분의 할머니를 태우고 가는 분도 계시고 헌 유모차에 이것 저것 짐을 올리고 걷는 분도 계신다. 이 분들을 지켜 보며 전기 충전식 기능성 세발 자전거를 생각했다. 휴대폰에 사용되는 이온 충전식 전기 모터는 한 번 충전에 4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고 가볍기까지 하니 안성맞춤인 것이다.
? 도농간 편리한 대중교통 본 사업 대상 지역은 경주에서 15분거리, 고속열차가 서는 울산역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그러므로 대구, 경주, 울산 등 사업에 동참 할 도시지역 소비자 혹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대중교통이 체계가 잘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 대구 달서구 신당동 ‘아름다운 마을 주민 봉사회’ 대구 달서구 신당동은 계명대학교 인근의 일반 주택지로서 주민들의 봉사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평소 동네 청소, 장애인 돕기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올 해 여름 대구지역 시민사회 단체 모임에서 소개받은 본 단체의 대표 남상광씨와의 지속적 관계를 통해 본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 영남이공대 기계과 학생모임 영남이공대 기계과에서 조교로 활동중인 임지원씨를 통해 소개받아 사업을 연계, 추진하기로 하였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학생 자체적으로 전기 자전거를 설계, 조립한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업 동참을 제의, 교수님의 허락하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③ 사회적 배경 ? 외로움과 사회적 단절이 더욱 힘든 노령자 부부 혹은 독거노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윤경 부연구위원은 보건ㆍ복지 이슈앤포커스 최신호에 실은 보고서 '노인특성의 변화 및 정책 제언'에서 2008년 전체 노인가구 중 자녀 없이 사는 노인부부 가구의 비율은 47.1%로 1994년 26.8%에서 20.3% 포인트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독신가구도 1994년 13.6%에서 2008년 19.7%로 6.1% 포인트 증가했다. 이 부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독거노인과 노인부부가구의 증가에 따라 자녀부양을 대체할 사회적 보호망을 강화해야 한다"며 "또 우리사회 노인의 상대적 박탈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정서적 안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본 사업은 이러한 필요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업이 될 것이다. 일주일 혹은 한 달에 한번 목욕 등의 부분적 복지 서비스가 아니라 대상자들과 함께 노동하고 함께 생활과 건강의 필요를 총체적으로 공유하기 때문이다. 농산물 판매를 통하여 자립을 돕고 도시 소비자들과의 체험활동 등으로 사회적 관계를 확대시킬 수도 있다.
? 수입 농산품과 관행 농법에 의해 위협받는 먹거리 한국경제신문에 의하면 통계청은 교육·안전·환경 분야에 대한 사회통계 조사 결과에서 각 분야별로 '불안하다'는 응답률(복수)은 먹거리(유해식품,식중독 등)가 69.0%로 가장 높았고 식량 안보(수입에 의존하는 농산물 등)도 68.6%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중 수입 식품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산물의 농약 오염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국산은 불안도가 40.4%였지만 수입 농산물은 두 배 이상 많은 87.0%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이처럼 수입 농산품은 한국인들의 식탁을 위협하는 충분한 무기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건강한 먹거리의 대안이 계속적으로 필요한 때임이 분명하다. 노령자 소농에 의한 농산물은 건강과 식량주권,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천편일률적인 농촌지역 노령자 복지 서비스에 대한 신선한 도전 보통 농촌지역 노인 복지서비스라고 하면 “목욕서비스”, “건강검진”, “주택 개보수”, “노인 돌보미 서비스‘ 등등의 서비스가 주를 이룬다. 이러한 서비스가 넘치는 시대에 노인의 실제적 욕구에 맞는 생산활동 지원서비스 및 기타 복지서비스의 도움은 새로운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 ‘농부에겐 돈 안되고 도시 소비자에겐 비싼 국산 농산품’; 불합리한 유통 마진에 대한 해법 최근 배추 파동에서 알 수 있듯이 농산물은 농부에게도 소비자에게도 정부관계자에게도 답이 없는 럭비공과도 같은 상품이다. 이 모든 것은 불합리한 유통 마진 때문이고, 이러한 유통 구조에 농가가 휘둘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규모 기업농으로 인한 고비용 발생과 인력난 때문이다. 본사업은 소규모 농가 네트워크 중심의 사업이며 또한 도시 소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동이 지원됨으로 배추파동과 같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 小農이 살아야 농촌이 살고 자연이 산다. 요즘의 농사는 농약이 없이는 절대로 진행되지 않을 정도임이 틀림이 없다. 하지만 小農은 농약으로 농사를 짓기 보다는 노동으로 농사를 짓는다. 소를 키우는 데에도 그러하다. 요즘 소는 사료를 먹어 몸이 커지는 데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小農은 풀을 베어 먹인다. 소가 원래 먹어야 할 풀을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일터이다. 그러므로 소농의 노동은 자연을 살리는 자연에 가까운 노동인 것이다.
? 진정한 노인 정책은 농촌지역 노령자 小農의 역할을 인정하고 장려하는 것이다. 비정상적인 인구 구조 속에서 노령자 부양 문제는 20년 후 한국사회의 가장 큰 짐이 될 것이다. 노령자의 건강과 복지는 물론이거니와 젊은 세대와의 갈등 등이 그것이다. 현재 여러 노인정책은 돈이나 도시의 여러 일자리를 통해서 해결하려 하지만 젊은 사람에게도 부족한 일자리를 어떻게 노인에게 제공 할 것인가? 그러나 본 사업 속에서의 노령자는 결코 부양 대상자가 아니라 오히려 경제적 생산 주체로 책임을 다할 것이다. 건강 또한 지속적인 노동으로 도시 노령자보다 훨씬 기운이 좋은 편이다. |
출처: 한몸 원문보기 글쓴이: 김채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