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성우 홍성헌님은 KBS 22기(1990년)출신으로 배우 이연걸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분이시죠. 정의감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광고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개성강한 악역을 맡으실 땐 날카롭고 쿨한 일면도 느낄 수 있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공자전에서의 (신예 시절) 그 매끈한 목소리의 청년 자공과, 신밧드의 모험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프로테우스 왕자.. 정말 잊지 못합니다. ^^; 역시.. 외화나 나레이션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신 분이라, ^^;; 외화 장르까지 포함됐다면 칠협오의 전조가 꽤 많이 나왔겠죠..
하하하~~~드디어 홍성헌님 차례군요....리나에서 카우링으로 첨 알았고 최근 이누야샤에서의 이즈모까지 정말 지적인면과 좀 모자라지만 자상한역까지 멋지게 소화해내시는분이죠...얼마전 끝난 레이브의 지그하르트역은 성헌님의 쿨한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해주어서 좋았답니다...성헌님 새해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첫댓글 성우 홍성헌님은 KBS 22기(1990년)출신으로 배우 이연걸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분이시죠. 정의감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광고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개성강한 악역을 맡으실 땐 날카롭고 쿨한 일면도 느낄 수 있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김정훈aka이가람] 개인적으로 이 분의 목소리.. 진짜 정의감이 있으면서 Cool하고 지적이지요. '독수리 5형제'의 건 役과 나레이션이 더빙하신 배역 중에 가장 최고였습니다...
부끄럽지만 레이브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그전에 영화에서도 몇번 이름을 본적이 있지만요.. 이누야샤 지난번에 나오실때..정말 반가웠습니다.^^ 요즘 지하철에서 듣게되서 너무 즐겁다는..^^
시상식에서 뵈었을때 패셔너블하신 모습에...^^* 역시 저도 독수리 건~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요샌 머스탱역에 홍성헌님께서 하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종종하는데(심하게 멋질듯), 성헌님의 코믹 연기는 기억에 없네요..^^;;;
저는 우연히도 더빙작품보다는 성헌님을 나레이션에서 많이 들은것 같네요...
공자전에서의 (신예 시절) 그 매끈한 목소리의 청년 자공과, 신밧드의 모험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프로테우스 왕자.. 정말 잊지 못합니다. ^^; 역시.. 외화나 나레이션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신 분이라, ^^;; 외화 장르까지 포함됐다면 칠협오의 전조가 꽤 많이 나왔겠죠..
왠지, 화양연화서 큰 인상을 받아서 그런지, 양조위도 성헌님 거의 전담하셔도 될 정도로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예전 자료서도 봤지만, 조문탁도 그랬구요...
최근 작인 레이브의 지그하르트 역이 역시 현재 가장 많이 뽑혔네요. 개인적으론 신 독수리 오형제 건 역이나 요리왕 비룡의 아미 역, 큐티하니의 프린스 젤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레이브의 지그하르트가 단연 인상적이었습니다...
SBS판 독수리 5형제....... 그때 그분이셧구나...... 그래도....... 96년 KBS에서 했을때도 나오시고.... KBS때 건은... 홍승섭님이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카를로스나[창세기전 팬이다..] 카우링, 아미요리사랑 지그하르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왜 나는 성헌님하고 민석님하고 헷갈리는 것이냐!!! 퍼퍼퍼억!!!]
@.@ 훗..역시 제겐...슈라트의 레이가와 모스피다의 스틱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각의 토구사 역을 성헌님이 해주셔서 어찌나 반갑던지..아~ PSME 방영때...사실 성헌님 나오실지 예상도 못했는데 뵈어서 반갑던 기억이 또..^^
레이브에서 지그하르트에 한표..
이연걸,독수리 건. 가루라왕 레이가.레이브는 많이안봐서 모르겠고..카우링..카를로스.. 칠협오의 전조..보고싶네요.(방영할땐 대강 봤었는데.ㅡㅡ)
역시 ^^;; 선호 세대 차가 뚜렷한 설문의 성우분....
쿨하고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분이죠^^
레이브의 지그하르트와 요리왕비룡의 아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론 "이 역은..."가 제일 기억에...^^;
지하철 안내역이 없군요....
하하하~~~드디어 홍성헌님 차례군요....리나에서 카우링으로 첨 알았고 최근 이누야샤에서의 이즈모까지 정말 지적인면과 좀 모자라지만 자상한역까지 멋지게 소화해내시는분이죠...얼마전 끝난 레이브의 지그하르트역은 성헌님의 쿨한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해주어서 좋았답니다...성헌님 새해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이연걸.
홍성헌님하면 전 007리빙데이라이트에서 제임스본드 역으로 처음봤는데(mbc판).... 그뒤에 이연걸이나 비룡의 아미 목소리로도 들었지만 역시 이연걸은 성현님이더라고요
헉~~ 전 더글라스 너무 좋아해요~~ 솔직히 공각기동대...홍성헌님이 하신 더글라스때문에 봤다는..;;
저도 카를로스;ㅂ;!!!! 보고 반했습니다.ㅠ 덕분에 카를로스 제일 좋아하게 되었다는/ㅅ/
저는 창세기전의 깔을로쓰[...]씨가 멋있었던;ㅂ;
카우링은 초반에 홍성헌님께서 하시다가 후반으로 넘어가면 홍승섭님으로 바뀌셨죠...두분다 카우링을 하신게 맞아요^^
저는 창세기전에서 카를로스 목소리가 제일 멋졌어요~~+.+ 그 캐릭터를 클릭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마라"너무멋져요~~+.+
전 공각기동대의 더글라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 중 한명인 만큼 어느정도 비중이 있는 역활이셨는데, 너무 잘 어울리셔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황혼의 프린스-_- 느끼한거론 리마리오 뺨치지 않았을까요?
지그님 목소리가 짱이였어요~-_-b
큐티하니에서의 극강으로 느끼하신 목소리~;ㅅ;손에는 늘 백합(?)을 들고 하니를 불렀던...;;;;
창세기전의 카를로스!와 나레이션 연기!
저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아르칸토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쿠퍼 소령등의 게임속 외화스러운 목소리가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