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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의 경쟁
10월은 결혼시즌을 맞아 혼수 용품 판매가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TV나 냉장고, 세탁기 등의 대형가전의 경쟁이 치열하다. 그 중 세탁기와 냉장고는 여성이 원하는 혼수 가전 중 하나로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그 중 세탁기는 필수가전 중 하나로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제품인데, 최근 들어 드럼세탁기는 아름다운 패턴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번 구매하면 10년은 써야 하는 만큼 구매 시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최근엔 살균 스팀은 기본으로 운동화를 세탁하거나 건조하는 등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허리전쟁이라 불릴 만큼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세탁기로 경쟁이 치열한데 대우일렉의 드럼업을 시작으로 각 제조사의 경쟁은 지속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가 안 좋은 탓일까? 드럼세탁기의 큰 장점에도 비싼 가격 등으로 용량은 더 크면서도 저렴한 일반세탁기가 더 많이 팔리는 추세다. 이번 달 1위 제품 역시 일반 세탁기인 LG 통돌이 'T1104T'가 뛰어난 성능과 2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뒤를 이어 대우의 공기방울 세탁기나 삼성의 아기사랑 세탁기 역시 좋은 판매를 보이며 인기순위에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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