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첫 방송되는 ‘50대 신혼부부, 가원에 살다’ 편에서는 러시아식 가원을 일구는 50대 신혼부부에 대해서 소개한다.
알래스카 한인회장을 역임하며 화려한 솔로 생활을 즐기던 임인숙씨는 3년 전, 한국의 시골농부와 결혼을 감행했다. 한병석(50)씨와의 결혼이 초혼인 그녀가 돈 걱정 없이 살게 해주겠다는 몇몇 구혼자들을 외면하고, 한국의 농부를 선택한 까닭은 ‘가족’이란 ‘가치관을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돈이나 능력보다 마음이 잘 통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인생을 180도 바꿨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요즘 트렌드인 ‘졸혼’이나 ‘황혼이혼-재혼’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첫댓글 😊
엄마가 기숙사에 있는 저에게 전화해준 덕에 가까스로 5분 정도 볼 수 있었어요!ㅎㅎ
처음부터 봤으면 하는데 재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방금 재방송 보고 왔는데 넘 재밌게 잘 찍으셨네요.조카랑 같이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드디어 지상파에 아나스타시아와 가원이 소개가 되었네요.
꾸밈없이 자연스런 한씨가원의 삶의 모습이 잘 담긴것 같고요.
광화문 농부시장에서 영어-러시아어 봉사하시면서 기름파시는 모습도 좋았던거 같아요.
못보신분들은 ebs다시보기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주소 남겨요.
http://www.ebs.co.kr/tv/show;jsessionid=RIzh68MqsoHiXHgrfavo6JaDpcXoCT9IpGGnaN7xPDfpTri89Y13FbbhJNBSMTbu.enswasp04_servlet_engine2?courseId=10029794&stepId=10032900&lectId=10770166
감사합니다. 파트너님^^
저도 중간부터 봐서 아쉬웠는데, 감사하니다. 복 받으서요~~
기대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보고오는 길인데요. 설렘 반 부러움 반이예요ㅎㅋ
너무너무 반갑게 잘 봤어요^^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네요. 두분 모습이 정말 귀여우세요.
연천 가원으로 마음이 먼저 마구마구 달려갔답니다.
가원에 대해, 아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싶어하실 것 같은 기대도 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책이 소개가 되고
가원을 알리고
가원의 삶을 엿보일 수 있는 너무도 반가운 방송이었어요.
풍성해진 연천가원의 모습과
특별한 두 분의 사랑이
매력적으로 잘 그려져
보는내내 왠지 뿌듯하네요~
참 반가운 일이었어요~★
어젯밤 다시보기로 보았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 사진으로만 뵌 한님이 이런 귀염캐릭터 이신줄 몰랐습니다 ㅎㅎ 사실 늦장가 가신것도 몰랐는데 천생연분을 만나셨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직접가서 보고 이야기하고 온뒤에 다시보는 가원은 새로웠습니다.
와~! 저도 잘 봤습니다~^^ 정말 두분 넘 귀여우시네요~~ㅎㅎ
반갑고‥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멋있네요 👍
감사합니다^^
한씨 가원 초창기에 한 번 갔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두 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저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어느행사장에서 한씨가원부부 뵀습니다. 행복해보이더군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꾸밈이 없는 모습 넘 좋았어요.